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을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글쓰는 소질이 없어 앞뒤두서가 안맞을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우선 저희는 20대 중후반 부부입니다.
결혼 1년차에 임신8개월차입니다. 그래서 제가 임신때문에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2017년 새 해가 되고나서 남편이 제게 묻더군요.
여자사원이 출근할 때 같이 카풀하면 안되겠냐고 제안을 했는데 해도되냐구요.
남편 차가 다른 일반차와 다르게 쿠페에요. 운전석과 조수석밖에 없는 차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어요. 그 협소한 공간에 남녀가 단 둘이 아무리 회사직원이라고 해도 기분이 꺼름칙스럽더라구요.. 그 여자사원도 남편보다 1살 연하에요.
'안된다. 만약 내가 다니는 회사에 남자직원이 있고 같이 카풀하면 기분어떨것같냐' 라고 물으니 당연히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카풀안하기로 약속하고. 정말 안하는 줄 알았어요.
제가 남편 폰을 잘 터치 안하는 편인데 왠지 느낌이 좋지않아 카톡누구와 했는지 보려고만 했는데 회사동료 여자이름이 있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보니 "오늘은 먼저 출근할게요." , "저 먼저 가요."라는 문장이 여러개 있네요..
누가 봐도 카풀. 시간도 출근 카풀.
제가 출근할때 임신때문에 배가 나와 운전하기 힘들어 딱 한번만 태워달라고 했었는데 나 태워주면 자기 지각한다고 안된다고 했었어요. 저는 회사가 차타고 3분거리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회사여자동료 카풀때문에 그랬었나 싶어 더 속상하네요..
어떻게 물어봐야하나.. 내가 물어보고 속상해하면 이런걸로 그러냐고 할까봐 겁이 났어요.
은근슬쩍 "오빠 카풀해?"하니까 너무 당당하게 "어"라고 대답하네요..
안하기로 약속해놓고 .. 저만 바보된 기분이에요.
"왜 나한테 말 안했어?"라고 물으니 "상황이 그렇게 됬어"라는 대답만 하네요.
"그럼 나 속인거잖아"라고 이야기하니 아무 대답없이 폰만 보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남편이 몰래 카풀해요
글쓰는 소질이 없어 앞뒤두서가 안맞을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우선 저희는 20대 중후반 부부입니다.
결혼 1년차에 임신8개월차입니다. 그래서 제가 임신때문에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2017년 새 해가 되고나서 남편이 제게 묻더군요.
여자사원이 출근할 때 같이 카풀하면 안되겠냐고 제안을 했는데 해도되냐구요.
남편 차가 다른 일반차와 다르게 쿠페에요. 운전석과 조수석밖에 없는 차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어요. 그 협소한 공간에 남녀가 단 둘이 아무리 회사직원이라고 해도 기분이 꺼름칙스럽더라구요.. 그 여자사원도 남편보다 1살 연하에요.
'안된다. 만약 내가 다니는 회사에 남자직원이 있고 같이 카풀하면 기분어떨것같냐' 라고 물으니 당연히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카풀안하기로 약속하고. 정말 안하는 줄 알았어요.
제가 남편 폰을 잘 터치 안하는 편인데 왠지 느낌이 좋지않아 카톡누구와 했는지 보려고만 했는데 회사동료 여자이름이 있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보니 "오늘은 먼저 출근할게요." , "저 먼저 가요."라는 문장이 여러개 있네요..
누가 봐도 카풀. 시간도 출근 카풀.
제가 출근할때 임신때문에 배가 나와 운전하기 힘들어 딱 한번만 태워달라고 했었는데 나 태워주면 자기 지각한다고 안된다고 했었어요. 저는 회사가 차타고 3분거리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회사여자동료 카풀때문에 그랬었나 싶어 더 속상하네요..
어떻게 물어봐야하나.. 내가 물어보고 속상해하면 이런걸로 그러냐고 할까봐 겁이 났어요.
은근슬쩍 "오빠 카풀해?"하니까 너무 당당하게 "어"라고 대답하네요..
안하기로 약속해놓고 .. 저만 바보된 기분이에요.
"왜 나한테 말 안했어?"라고 물으니 "상황이 그렇게 됬어"라는 대답만 하네요.
"그럼 나 속인거잖아"라고 이야기하니 아무 대답없이 폰만 보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