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에 있는 인*병원 다니시는 엄마들 조심하세요

가연맘2017.01.15
조회1,082

태어난지 21일된 가연이 엄마입니다.
은평구에 위치한 인*병원 소아과에서 잘못된 약 처방으로 어제 새벽에 세브란스 응급실 다녀왔습니다.
인정병원 산후조리원 퇴소할 때도 감기기운이 있더니 집에와서 결국 애기가 감기걸려서 인*병원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아는분은 아시다시피 인*병원 소아과는 예약이 안되서 한시간을 기다려 진료 받았는데 5분도 채 안되 진료가 끝나더라구요 코가 막혀서 그렁그렁 소리가 나는데도 코도 안 빼주시고 그냥 청진기만 대보고 목 한번 슥 보고 끝나더라구요.
감기에 모세기관지염이라고 약 처방해줄테니 약 먹어보고 안 나으면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
못 미덥긴했지만 의사 진료스타일이겠거니 하고 약 처방받아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약 먹고 깨지를 않는거에요 7시간동안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안 일어나고 젖 물려줘도 먹지를 않고 자는동안 소변도 안누고 대변도 물기없는 된똥으로 나왔어요 7시간 지나자 얼굴과 손발이 창백해져 세브란스 응급실로 갔습니다.
혹시몰라 처방받은 약 들고갔는데 세브란스 의사가 하는 말이 "신생아가 먹기에는 너무 독한 약인거 같아요. 보통 호흡곤란을 겪는 환자들한테 처방하는 스테로이드제랑 기관지확장제가 들어가있네요."
정말 화가 솟구치더라구요. 7시간동안 안 먹은 탓인지 애기 탈수증세있어서 수액치료 받고왔습니다. 혈관이 너무 얇아 그 작은 발을 쥐어짜서 채혈하고 주사꼽는데 가슴이 무너져내릴것만 같았어요
동네에서 가장 큰 병원이고 출산부터 영유아진료까지 다 되어 있어서 임신과 동시에 갔던 곳인데 다시는 가지 않으려구요.
은평,서대문,마포 사시는 맘들 애기아프면 인*병원 소아과 말고 다른데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