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항목에도 올렸어요 급해서 20대 이야기 방에 또 올립니다, 긴 글이지만 대충이라도 읽어주세요 ㅠ)
네이트 판을 처음 이용하는 거라서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맞딱 트려서 많은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평범한 20대 직장인 여성 입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겪은 일 편하게 쓸께요. 아래에 정신병자들을 아저씨라고 할 때도 있고 할아버지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얼굴은 못봤고 목소리만 들어서 왔다갔다 씁니다.. 어차피 다 다른 사람 일테니까요 ㅎㅎ
글에 앞서 요약 하면, 제가 사는 집은 일반주택을 개조해서 원룸 4칸으로 만든 단층 집이며, 4집이 대문은 공동으로 이용하고 각자 방문이 따로 있는 형태임. (ㄷ 형태)
지금 4집 중 1집은 빈방이고 나포함 3집에 여자가 살고 있음. 근데 한집에 사는 여자가 (60대) 자기 원룸에서 매춘을 하고 있음. 이걸 여기 살면서 2달만에 알게 된 사실임. 그래서 같이 사용하는 저 대문을 성매매 하러온 정신병자 새끼들도 들락날락 함.
평일엔 내가 집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주말엔 10번도 들락날락함. 자기대문이 있고 자기만 이용하는 곳이라면 덜 소름 끼치겠는데 나 이거 같이 쓰는데 너무 더럽고, 행여나 마주치는 것은 상상만 해도 싫음.
근데 지금 사는 곳이 회사랑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서울에서 이만한 조건으로 살 곳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 그리고 내가 이 성매매라는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사를 가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분하고 화가남...현 상태..ㅎㅎ 지방에 계시는 부모님께는 아예 말도 못꺼내고 있음 친구들 한테는 이야기 해봤으나 뭐 이런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누가 있을까 다들 이사가는게 일번이라고 하는데 난 나쁜짓한 사람들 다 콩밥 먹이고 이사 가고 싶음…
그럼 이제부터 우리 집에서 매춘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 알게된 내 경험을 어제까지 포함해서 이야기 해보겠음.
우선 처음 이사왔을 때임. 우리 부모님이 나 퇴근 전에 먼저 오셔서 방청소하고 막 고생하고 있었음. 그리고 나 오자마자 아빠가 화냈음. 아빠가 말하길 먼 집이 여자만 산다면서 일용직 하게 생긴 남자도 살고 계속 들락날락 하구만 부동산한테 확인 한 거 맞어???? – 부동산 아저씨가 분명히 나한테 집 소개 해주면서 어차피 여자분들만 사시니까 더 좋을 거예요라고 함.
(이집은 집주인이 관리 전혀 안하고 부동산이 관리를 하고 있음 단한번도 집주인을 본적이 없음) 할튼 아빠가 첫날부터 맘에 안들어 했음.
그리고 유일하게 TV소리가 엄청 큰 방이 있음. 아무래도 주택을 개조한 집이라 방음은 될턱이 없고 워낙 싸게 들어와서 그런거 기대도 안함 ㅎㅎ 근데 아줌마가 나이가 있으셔서 TV를 소리 크게하고 보나보군 하고 전혀 크게 신경쓰지 않았음. 근데 밤이 늦어도 항상 크긴 했음.
그리고,
내가 맨 처음 알게 된 건 2017년 1월 8일 일요일 이였음.
나는 출근을 늦어도 오전 7시 30분에 집에서 나가고, 퇴근 후 헬스 하고 집에 밤 10시반에서 11시 사이에 들어옴. 즉 집에 있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 포함에서 8시간 안팎임. 그리고 주말에는 약속이 없어도 무조건 집에는 있지 말자 주의 라서 근처 도서관이라도 감. 그리고 11월에 이사와서 주말마다 촛불집회며 연말이며 해서 노느라 집에 거의 없었음.
그리고 1월이 되었고 전날인 1월 7일에 신년회를 한다며 거하게 술을 마시고 밤에 늦게 들어와서 뻗었음 첨으로 일욜날 하루종일 집에 있게 되었던 거임. 잠귀가 워낙 어두웠지만 이놈의 대문 여닫는 소리는 겁나 시끄러움. 근데 그날 너무 많이 왔다갔다 하는거임. 물론 내가 자다깨다 반복해서 그렇게 느낄 수 도 있었음. 할튼 너무 짜증나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오후 2시쯤?? 어떤 목소리 걸걸한 남자 (할어버지들 목소리)랑 옆집 아줌마랑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림. 집에서 이야기 안하고 아무래도 대문만 들어와서 이야기 하는 듯 했음.
내가 기억 나는 대화 내용 (아저씨는 매우 당황한듯하게 낮은 목소리로 말을 했고 아줌마 또한 차분하게 오해가 있었다는 내용으로 풀어서 대화 했음 – 싸우는게 아니라 당황함의 대화??정도)
아저씨: 아니 누가 왔으면 말을 하지… 몰랐잖아 마주치는데 얼마나 민망하겠어
아줌마: 그런거 아니여요, 갈라 그랬는데 뭐 오줌 누고 간다고 해서 잠깐 다시 들어온거 였어요, 그런짓 안했어 안했다니까?
아저씨: 아유 그래도 사람이 있었으면 말을 하지
아줌마: 그런거 아니라니까
머 이런식으로 비슷한 말 되풀이 하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 같았음. 근데 기분이 이상한 것이 서로 부부거나 내연관계라면 아저씨가 성질내고 난리 나야 정상인데 ㅋㅋㅋㅋㅋ 자기가 민망했다는 것만 계속 이야기 하고 그런게 아니더라고 그래서 그때부터 나의 온 신경은 그 집이였음.
그리고 내가 잠결에 사람이 자주 왔다갔다 거린다고 느낀게 아니라 정말 자주 왔다갔다했음. 그리고 그 집에만 왔다갔다 한다고 확신을 한 이유는 발걸음의 길이가 다름 동선이 그 옆집은 대문이랑 가깝고 그 집포함 빈집 두집만 거리가 조금 있는데 항상 그 거리 그 동선이였음 이때부터 멘붕이 오기 시작함.
그리고 매번 아줌마가 대문까지 나가서 지하철 가는 방향을 설명해줌. 우리집이 위치가 A역과 B역 사이에 있음. 그래서 A역을 알려줄때도 있고 B역을 알려 줄때도 있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예전에도 몇 번 지하철역 어디로 나가면 된다고 알려주는 소리 들었음.
근데 매번 알려주는 것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이상한거임ㅠㅠ 매번 낯선 사람들이 온다는 거였어. 와 그 때부터 치가 떨리는 거임 대문 문고리도 손대기 싫고 세상에 나는 이런 매춘행위는 핑크색 불빛이 나도는 그런 매춘촌?같은 그런데서만 있는거라고 생각했음. 영화속에서 처럼. 할 근데 이거 머야 일반 가정집에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부동산 찾아가서 엎어버리고 싶었음 근데 해결될일은 아니니까…. 차분히 월요일을 맞이함.
그날 이후로 집에서 더 일찍나가고 더 늦게 들어오기 시작했음.
그리고 나의 두번째 .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11시 10분 넘어서임
이날은 거래처 저녁이 있어서 술먹고 늦게 들어왔음 대문들어 오자마자 고성이 오가는 소리가 들림. 또 그 집임!!!!! 기분이 나빠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 했음. 근데 방음이 너무 안되다 보니 내옆에서 싸우는 것 같아서 안들을래야 안들을 수가 없었음. 게다가 이날 나도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빨리 씻고 자고 싶었음. 근데 다투는 내용이 가관 이였음.
아저씨: 야이 신발년아 뭔년아 뭐년아 뭔년아 !#$!#$!@#$ 야 내가 경찰서 가서 벌금 300만원 냈으면 냈지 니년한테는 천원 한장도 못줘 이년아 (목소리 엄청 엄청 컸음 개당당 내가 왜 이걸 녹음을 못했나 싶음)
아줌마: 아니 왜그래요… 해주라는 대로 다 해줬구만 뭘…아 왜그래…(그냥 짜증섞인 말투도 아니고 진짜 난 다 하라는대로 했는데 이제와서 왜그러세요..하면서 달래는 말투?)
아저씨: 야이 신발년아 뭔녀아 무너년야 뭐니가 뭘해줘 이년아 니년한테 천원한장 못준다고 내놔 이년아!!! (막 뭐 던지는 소리 나고 난리였음)
아줌마: 손님이 원하는대로 다 했잖아요 다 했는데 본인이 못 싸놓고 이제와서 뭘 어쩌라는거예요 (내가 오늘 마신 술이 다 깰정도의 대화였음)
대략 이런 대화를 듣고 나는 화가 너무 많이 남. 1) 지금 우리집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2) 나는 잠을 못자고 이딴 소리 듣고 있어야 하는 것 3) 둘 다 똑같이 사고 판 년놈들인데…상황은 판 사람이 더 약자가 되어서 욕 듣고 크게 저항도 못하고 있어야 하는 것
저 싸움이 내가 집에 오고 20분정도 계속 되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112에 신고함. 나는 원래 신고 같은거 잘 해서 별로 안 떨리고 잘함. 그리고 차분하게 경찰아저씨한테 상황 설명을 함. 근데 약간 뭐랄까 신고하면서 생각난게 신고자로서 나의 신원이 노출 될까봐 무서워서 같은 집에 산다고 안하고 근처에 사는 주민이라고 함.
그리고 부부싸움이면 경찰이 출동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재차 강조함 부부는 절대 아닌거 같다 근데 아저씨가 욕을 엄청 하고 막 뭐 던지고 너무 살벌하다 (조금 오바했음 그래야 경찰이 빨리 올 것 같았음. 꼭 이렇게 신고 하고 경찰 오면 상황이 종료되거나 조용해 지거나 이럴 수 있기 때문에 난 꼭 오바해서 말함 경찰아저씨들 죄송합니당..하지만 팩트는 팩트임)
다행히 경찰아저씨는 5분만에 도착했고, 아까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머 벌금은 낼 지 언정 니년한테 1천원도 못 준다는 그 잘난 양반이 경찰 오니까 완전 조용해지고 목소리 전혀 안 들림 아줌마가 계속 친오빠라고 집안일 때문에 이야기 하러 왔다가 시끄러워서 누가 신고했나보다고 연기를 시작하심.
난 뒷통수 맞은 기분이였음. 근데 경찰아저씨가 안 믿음 계속 물어봤음 다그치고 그러다가 사촌오빠다 소리까지 나와서 거짓말인게 들통이남. 경찰아저씨가 자꾸 그렇게 거짓말 하면 안 된다고 아줌마 위험해서 신고 받고 왔는데 아줌마가 계속 괜찮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계속 다그치심 (이때 넘 멋지셨음) 경찰아저씨도 경력이 있는데 …상황보더니 둘이 내연관계예요? 했는데 아줌마가 막 소스라치게 아이고 아니예요 그런거 아니예요…
경찰아저씨: 그럼 채무 관계 때문에 이러냐고 했떠니 아줌마가 덥석 저걸 잡아서 아 네네. 이러고 경찰아저씨가 욕하던 아저씨한테 채무관계도 밤늦게 와서 이러는거 아니라고 일단은 여성분이 위험한 상황이니까 아저씨 저 따라서 여기서 나가야 된다고 못나가면 우리도 못나간다고 우리 신고 받고 온 사람들이라고 딱 잘라 말하심!! 아 너무 멋졌음 (막 이런 성매매는 깡패, 경찰 다 한통속 이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사실 신고전에 이거 땜에 약간 걱정했음 낼 출근하다가 내가 한대 맞을까봐)
근데 이 아줌마가 진짜 이것밖에 생계가 없는 것인지 계속 괜찮다고 괜찮다고 그런거 아니라고 대화 잘해서 돌려보낸다고….30분간 경찰아저씨랑 실랭이를함…결국은 못 데리고 갔음.. 그리고 경찰아저씨가 자리 뜨고 나한테 바로 다시 전화옴…
이때 진심 나 너무 떨렸음..아씨 장난전화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부터해서 이 오밤중에 출동시켜서 추운데 고생시켰어 아씨 짜증난다 받을까말까 하고 받았음. 경찰아저씨는 내가 옆방 사는지 몰랐으니까 상황을 다 이야기 해 주심 거짓말 하나도 안부치고 (난다 엿듣고 있었는뎅 ㅜㅜ)
경찰아저씨도 거기 있떤 아저씨 데리고 나오려 했는데 계속 아줌마가 괜찮다해서 못데려 나왔다고… 나는 우선 죄송하다부터 했음 결론적으로 아줌마가 괜찮다 했으니까 밤늦게 신고해가지고 추운데 고생하셨다고 저는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신고했다고 .. 그랬더니 경찰아저씨가 여성문제는 무조건 바로 신고해야 된다면서 신고 잘했다고 또 소리 나면 바로 신고하라고...
그리고 이렇게 나는 경찰아저씨에 대해 100% 신뢰하게 되어서 아 이때 아니면 여기가 성매매 하는 곳이라고 내가 신고 할 수 없겠지? 라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경찰 아저씨한테 "아 근데 아까 진짜 이상했거든요,,이게 제 추측이긴 한데 성매매 하는 것 같았어요 막 돈 이야기랑 ㅜㅜ" 이런식으로 말씀드림. 경찰아저씨 아,,,,어쩐지 이상하더라 그래 아줌마가 계속 괜찮다고 하고 어이고 일단 알겠어요 또 소리나면 무조건 신고하세요.
이렇게 끝이 났음. 나의 무식함이 이렇게 성매매라고 이야기 하면 경찰이 출동해서 둘 다 잡아 갈 거라고 생각했음…ㅋ 담 날 네이버 검색을 하기 시작함….현행범으로 현장을 덮치는거 밖에 ㅇ방법이 없고 둘이 연인이라고 하면 끝인거였음 ㅋ 성매매 신고 하기 쉬운것도 아니얼지언정…내가 또 걱정이 원래 많은 스타일이라.. 저번처럼 저렇게 욱하는 사람이 또 있을껀데 방화라도 하면 어떡하나…라는 생각부터 오만 가지 생각이 이제 매일 같이 나는 거임………
그리고 나의 오지랖 때문에 나야 이사가면 그만이지만 이런 범죄자들을 여기에 그냥 두고 가기 싫고,,,심지어 아줌마 사생활을 내가 잘 모르겠으나 두팔 두다리 멀쩡하고 나이도 60대 전혀 아닌거 같고 무지무지 건강해보이 던데 (내가 처음 이사와서 대문 잠그는 방법을 잘 몰라서 아줌마가 나와서 설명해준적 있음 그때 마주쳤음. 상상도 못했음 이런 짓 할 사람이라고)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그렇지 인정 할 수 없음 .. 나이 60대인걸 안 사실도 저번에 경찰이 왔을 때 신원조회 한다고 주민번호 부르라해서 엿들음 56년생임
마지막으로 어제 2017년 1월 15일 밤 10시
어제는 진상 손님이 왔었나봄…현금이 없는…ㅠ 이건 둘의 대화 녹음했음….근데 남자가 할배라 목소리가 걸걸해서 녹음기로는 잘 안들림 ㅠㅠㅠ 아줌마 목소리만 들림
할배가 막 자기 나쁜사람 아니라고 자기도 혼자살고 외로워서 이렇게 찾게 되긴 했지만 그런 사람 아니라고 나는 카드가 되는 줄 알았지.. 현금만 되는거면 돈 가져 왔지…
아줌마가 이런 진상 자주 본듯함 일단 나가라고 했음 ㅋ근데 아저씨 계속 안나가고 뻐팅김 나쁜놈 아니라고 돈 뽑아서 이따 준다고 ..(여기 선불제인가봄)
녹음은 한 5분함 아줌마가 밖에서 술한잔하자고 하면서 계속 나가자해서 데꼬 나갔음 아줌마는 새벽 12시 40분이 넘어서 들어옴.. 이날도 괜히 머리 복잡해 져서 잠도 못잤음...
할튼 내가 겪은 2주간의 내용임. 매일매일 집에 있었다면 더 많은걸 알았겟지만 알고싶지도 않고… 이거 방법이 뭐가 좋을까… 이렇게 묻고 살아야 하나? 근데 옆에 사는 다른 아줌마는 성매매 는 안하는거 같은데…어째 이런걸 그냥 내비 두고 살고 있나 싶음..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우선 이사는 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어쨌든 저도 여기에 묶어둔 보증금 문제도 해결 해야 되고 뭐 이런 정황으로만 부동산에 딱딱 우겨서 계약기간 전에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닐 것 같고..ㅠ
근데 옆방이 비었으니까 잠복근무하고 이러면 충분히 나는 이거 성매매로 잡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뎅……
부모님한테 말씀 드려봤자 빚을 내서라도 집부터 옮기라고 하실 것 같아서 (뭐 이건 쉬운일인가요…) 말씀 못드리고 있는데 하필이면 이번주 주말에 놀러 오신데요ㅠㅠ
옆집에서 성매매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옆방이라고해도 될것 같네요 ㅠ
(세상에 이런일이 항목에도 올렸어요 급해서 20대 이야기 방에 또 올립니다, 긴 글이지만 대충이라도 읽어주세요 ㅠ)
네이트 판을 처음 이용하는 거라서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맞딱 트려서 많은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평범한 20대 직장인 여성 입니다. 아래부터는 제가 겪은 일 편하게 쓸께요. 아래에 정신병자들을 아저씨라고 할 때도 있고 할아버지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얼굴은 못봤고 목소리만 들어서 왔다갔다 씁니다.. 어차피 다 다른 사람 일테니까요 ㅎㅎ
글에 앞서 요약 하면, 제가 사는 집은 일반주택을 개조해서 원룸 4칸으로 만든 단층 집이며, 4집이 대문은 공동으로 이용하고 각자 방문이 따로 있는 형태임. (ㄷ 형태)
지금 4집 중 1집은 빈방이고 나포함 3집에 여자가 살고 있음. 근데 한집에 사는 여자가 (60대) 자기 원룸에서 매춘을 하고 있음. 이걸 여기 살면서 2달만에 알게 된 사실임. 그래서 같이 사용하는 저 대문을 성매매 하러온 정신병자 새끼들도 들락날락 함.
평일엔 내가 집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주말엔 10번도 들락날락함. 자기대문이 있고 자기만 이용하는 곳이라면 덜 소름 끼치겠는데 나 이거 같이 쓰는데 너무 더럽고, 행여나 마주치는 것은 상상만 해도 싫음.
근데 지금 사는 곳이 회사랑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서울에서 이만한 조건으로 살 곳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 그리고 내가 이 성매매라는 불법행위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사를 가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분하고 화가남...현 상태..ㅎㅎ 지방에 계시는 부모님께는 아예 말도 못꺼내고 있음 친구들 한테는 이야기 해봤으나 뭐 이런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누가 있을까 다들 이사가는게 일번이라고 하는데 난 나쁜짓한 사람들 다 콩밥 먹이고 이사 가고 싶음…
그럼 이제부터 우리 집에서 매춘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 알게된 내 경험을 어제까지 포함해서 이야기 해보겠음.
우선 처음 이사왔을 때임. 우리 부모님이 나 퇴근 전에 먼저 오셔서 방청소하고 막 고생하고 있었음. 그리고 나 오자마자 아빠가 화냈음. 아빠가 말하길 먼 집이 여자만 산다면서 일용직 하게 생긴 남자도 살고 계속 들락날락 하구만 부동산한테 확인 한 거 맞어???? – 부동산 아저씨가 분명히 나한테 집 소개 해주면서 어차피 여자분들만 사시니까 더 좋을 거예요라고 함.
(이집은 집주인이 관리 전혀 안하고 부동산이 관리를 하고 있음 단한번도 집주인을 본적이 없음) 할튼 아빠가 첫날부터 맘에 안들어 했음.
그리고 유일하게 TV소리가 엄청 큰 방이 있음. 아무래도 주택을 개조한 집이라 방음은 될턱이 없고 워낙 싸게 들어와서 그런거 기대도 안함 ㅎㅎ 근데 아줌마가 나이가 있으셔서 TV를 소리 크게하고 보나보군 하고 전혀 크게 신경쓰지 않았음. 근데 밤이 늦어도 항상 크긴 했음.
그리고,
내가 맨 처음 알게 된 건 2017년 1월 8일 일요일 이였음.
나는 출근을 늦어도 오전 7시 30분에 집에서 나가고, 퇴근 후 헬스 하고 집에 밤 10시반에서 11시 사이에 들어옴. 즉 집에 있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 포함에서 8시간 안팎임. 그리고 주말에는 약속이 없어도 무조건 집에는 있지 말자 주의 라서 근처 도서관이라도 감. 그리고 11월에 이사와서 주말마다 촛불집회며 연말이며 해서 노느라 집에 거의 없었음.
그리고 1월이 되었고 전날인 1월 7일에 신년회를 한다며 거하게 술을 마시고 밤에 늦게 들어와서 뻗었음 첨으로 일욜날 하루종일 집에 있게 되었던 거임. 잠귀가 워낙 어두웠지만 이놈의 대문 여닫는 소리는 겁나 시끄러움. 근데 그날 너무 많이 왔다갔다 하는거임. 물론 내가 자다깨다 반복해서 그렇게 느낄 수 도 있었음. 할튼 너무 짜증나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오후 2시쯤?? 어떤 목소리 걸걸한 남자 (할어버지들 목소리)랑 옆집 아줌마랑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림. 집에서 이야기 안하고 아무래도 대문만 들어와서 이야기 하는 듯 했음.
내가 기억 나는 대화 내용 (아저씨는 매우 당황한듯하게 낮은 목소리로 말을 했고 아줌마 또한 차분하게 오해가 있었다는 내용으로 풀어서 대화 했음 – 싸우는게 아니라 당황함의 대화??정도)
아저씨: 아니 누가 왔으면 말을 하지… 몰랐잖아 마주치는데 얼마나 민망하겠어
아줌마: 그런거 아니여요, 갈라 그랬는데 뭐 오줌 누고 간다고 해서 잠깐 다시 들어온거 였어요, 그런짓 안했어 안했다니까?
아저씨: 아유 그래도 사람이 있었으면 말을 하지
아줌마: 그런거 아니라니까
머 이런식으로 비슷한 말 되풀이 하다가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 같았음. 근데 기분이 이상한 것이 서로 부부거나 내연관계라면 아저씨가 성질내고 난리 나야 정상인데 ㅋㅋㅋㅋㅋ 자기가 민망했다는 것만 계속 이야기 하고 그런게 아니더라고 그래서 그때부터 나의 온 신경은 그 집이였음.
그리고 내가 잠결에 사람이 자주 왔다갔다 거린다고 느낀게 아니라 정말 자주 왔다갔다했음. 그리고 그 집에만 왔다갔다 한다고 확신을 한 이유는 발걸음의 길이가 다름 동선이 그 옆집은 대문이랑 가깝고 그 집포함 빈집 두집만 거리가 조금 있는데 항상 그 거리 그 동선이였음 이때부터 멘붕이 오기 시작함.
그리고 매번 아줌마가 대문까지 나가서 지하철 가는 방향을 설명해줌. 우리집이 위치가 A역과 B역 사이에 있음. 그래서 A역을 알려줄때도 있고 B역을 알려 줄때도 있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예전에도 몇 번 지하철역 어디로 나가면 된다고 알려주는 소리 들었음.
근데 매번 알려주는 것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이상한거임ㅠㅠ 매번 낯선 사람들이 온다는 거였어. 와 그 때부터 치가 떨리는 거임 대문 문고리도 손대기 싫고 세상에 나는 이런 매춘행위는 핑크색 불빛이 나도는 그런 매춘촌?같은 그런데서만 있는거라고 생각했음. 영화속에서 처럼. 할 근데 이거 머야 일반 가정집에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부동산 찾아가서 엎어버리고 싶었음 근데 해결될일은 아니니까…. 차분히 월요일을 맞이함.
그날 이후로 집에서 더 일찍나가고 더 늦게 들어오기 시작했음.
그리고 나의 두번째 .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11시 10분 넘어서임
이날은 거래처 저녁이 있어서 술먹고 늦게 들어왔음 대문들어 오자마자 고성이 오가는 소리가 들림. 또 그 집임!!!!! 기분이 나빠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 했음. 근데 방음이 너무 안되다 보니 내옆에서 싸우는 것 같아서 안들을래야 안들을 수가 없었음. 게다가 이날 나도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빨리 씻고 자고 싶었음. 근데 다투는 내용이 가관 이였음.
아저씨: 야이 신발년아 뭔년아 뭐년아 뭔년아 !#$!#$!@#$ 야 내가 경찰서 가서 벌금 300만원 냈으면 냈지 니년한테는 천원 한장도 못줘 이년아 (목소리 엄청 엄청 컸음 개당당 내가 왜 이걸 녹음을 못했나 싶음)
아줌마: 아니 왜그래요… 해주라는 대로 다 해줬구만 뭘…아 왜그래…(그냥 짜증섞인 말투도 아니고 진짜 난 다 하라는대로 했는데 이제와서 왜그러세요..하면서 달래는 말투?)
아저씨: 야이 신발년아 뭔녀아 무너년야 뭐니가 뭘해줘 이년아 니년한테 천원한장 못준다고 내놔 이년아!!! (막 뭐 던지는 소리 나고 난리였음)
아줌마: 손님이 원하는대로 다 했잖아요 다 했는데 본인이 못 싸놓고 이제와서 뭘 어쩌라는거예요 (내가 오늘 마신 술이 다 깰정도의 대화였음)
대략 이런 대화를 듣고 나는 화가 너무 많이 남. 1) 지금 우리집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2) 나는 잠을 못자고 이딴 소리 듣고 있어야 하는 것 3) 둘 다 똑같이 사고 판 년놈들인데…상황은 판 사람이 더 약자가 되어서 욕 듣고 크게 저항도 못하고 있어야 하는 것
저 싸움이 내가 집에 오고 20분정도 계속 되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112에 신고함. 나는 원래 신고 같은거 잘 해서 별로 안 떨리고 잘함. 그리고 차분하게 경찰아저씨한테 상황 설명을 함. 근데 약간 뭐랄까 신고하면서 생각난게 신고자로서 나의 신원이 노출 될까봐 무서워서 같은 집에 산다고 안하고 근처에 사는 주민이라고 함.
그리고 부부싸움이면 경찰이 출동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재차 강조함 부부는 절대 아닌거 같다 근데 아저씨가 욕을 엄청 하고 막 뭐 던지고 너무 살벌하다 (조금 오바했음 그래야 경찰이 빨리 올 것 같았음. 꼭 이렇게 신고 하고 경찰 오면 상황이 종료되거나 조용해 지거나 이럴 수 있기 때문에 난 꼭 오바해서 말함 경찰아저씨들 죄송합니당..하지만 팩트는 팩트임)
다행히 경찰아저씨는 5분만에 도착했고, 아까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머 벌금은 낼 지 언정 니년한테 1천원도 못 준다는 그 잘난 양반이 경찰 오니까 완전 조용해지고 목소리 전혀 안 들림 아줌마가 계속 친오빠라고 집안일 때문에 이야기 하러 왔다가 시끄러워서 누가 신고했나보다고 연기를 시작하심.
난 뒷통수 맞은 기분이였음. 근데 경찰아저씨가 안 믿음 계속 물어봤음 다그치고 그러다가 사촌오빠다 소리까지 나와서 거짓말인게 들통이남. 경찰아저씨가 자꾸 그렇게 거짓말 하면 안 된다고 아줌마 위험해서 신고 받고 왔는데 아줌마가 계속 괜찮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계속 다그치심 (이때 넘 멋지셨음) 경찰아저씨도 경력이 있는데 …상황보더니 둘이 내연관계예요? 했는데 아줌마가 막 소스라치게 아이고 아니예요 그런거 아니예요…
경찰아저씨: 그럼 채무 관계 때문에 이러냐고 했떠니 아줌마가 덥석 저걸 잡아서 아 네네. 이러고 경찰아저씨가 욕하던 아저씨한테 채무관계도 밤늦게 와서 이러는거 아니라고 일단은 여성분이 위험한 상황이니까 아저씨 저 따라서 여기서 나가야 된다고 못나가면 우리도 못나간다고 우리 신고 받고 온 사람들이라고 딱 잘라 말하심!! 아 너무 멋졌음 (막 이런 성매매는 깡패, 경찰 다 한통속 이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사실 신고전에 이거 땜에 약간 걱정했음 낼 출근하다가 내가 한대 맞을까봐)
근데 이 아줌마가 진짜 이것밖에 생계가 없는 것인지 계속 괜찮다고 괜찮다고 그런거 아니라고 대화 잘해서 돌려보낸다고….30분간 경찰아저씨랑 실랭이를함…결국은 못 데리고 갔음.. 그리고 경찰아저씨가 자리 뜨고 나한테 바로 다시 전화옴…
이때 진심 나 너무 떨렸음..아씨 장난전화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부터해서 이 오밤중에 출동시켜서 추운데 고생시켰어 아씨 짜증난다 받을까말까 하고 받았음. 경찰아저씨는 내가 옆방 사는지 몰랐으니까 상황을 다 이야기 해 주심 거짓말 하나도 안부치고 (난다 엿듣고 있었는뎅 ㅜㅜ)
경찰아저씨도 거기 있떤 아저씨 데리고 나오려 했는데 계속 아줌마가 괜찮다해서 못데려 나왔다고… 나는 우선 죄송하다부터 했음 결론적으로 아줌마가 괜찮다 했으니까 밤늦게 신고해가지고 추운데 고생하셨다고 저는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신고했다고 .. 그랬더니 경찰아저씨가 여성문제는 무조건 바로 신고해야 된다면서 신고 잘했다고 또 소리 나면 바로 신고하라고...
그리고 이렇게 나는 경찰아저씨에 대해 100% 신뢰하게 되어서 아 이때 아니면 여기가 성매매 하는 곳이라고 내가 신고 할 수 없겠지? 라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경찰 아저씨한테 "아 근데 아까 진짜 이상했거든요,,이게 제 추측이긴 한데 성매매 하는 것 같았어요 막 돈 이야기랑 ㅜㅜ" 이런식으로 말씀드림. 경찰아저씨 아,,,,어쩐지 이상하더라 그래 아줌마가 계속 괜찮다고 하고 어이고 일단 알겠어요 또 소리나면 무조건 신고하세요.
이렇게 끝이 났음. 나의 무식함이 이렇게 성매매라고 이야기 하면 경찰이 출동해서 둘 다 잡아 갈 거라고 생각했음…ㅋ 담 날 네이버 검색을 하기 시작함….현행범으로 현장을 덮치는거 밖에 ㅇ방법이 없고 둘이 연인이라고 하면 끝인거였음 ㅋ 성매매 신고 하기 쉬운것도 아니얼지언정…내가 또 걱정이 원래 많은 스타일이라.. 저번처럼 저렇게 욱하는 사람이 또 있을껀데 방화라도 하면 어떡하나…라는 생각부터 오만 가지 생각이 이제 매일 같이 나는 거임………
그리고 나의 오지랖 때문에 나야 이사가면 그만이지만 이런 범죄자들을 여기에 그냥 두고 가기 싫고,,,심지어 아줌마 사생활을 내가 잘 모르겠으나 두팔 두다리 멀쩡하고 나이도 60대 전혀 아닌거 같고 무지무지 건강해보이 던데 (내가 처음 이사와서 대문 잠그는 방법을 잘 몰라서 아줌마가 나와서 설명해준적 있음 그때 마주쳤음. 상상도 못했음 이런 짓 할 사람이라고)아무리 먹고살기 힘들어도 그렇지 인정 할 수 없음 .. 나이 60대인걸 안 사실도 저번에 경찰이 왔을 때 신원조회 한다고 주민번호 부르라해서 엿들음 56년생임
마지막으로 어제 2017년 1월 15일 밤 10시
어제는 진상 손님이 왔었나봄…현금이 없는…ㅠ 이건 둘의 대화 녹음했음….근데 남자가 할배라 목소리가 걸걸해서 녹음기로는 잘 안들림 ㅠㅠㅠ 아줌마 목소리만 들림
할배가 막 자기 나쁜사람 아니라고 자기도 혼자살고 외로워서 이렇게 찾게 되긴 했지만 그런 사람 아니라고 나는 카드가 되는 줄 알았지.. 현금만 되는거면 돈 가져 왔지…
아줌마가 이런 진상 자주 본듯함 일단 나가라고 했음 ㅋ근데 아저씨 계속 안나가고 뻐팅김 나쁜놈 아니라고 돈 뽑아서 이따 준다고 ..(여기 선불제인가봄)
녹음은 한 5분함 아줌마가 밖에서 술한잔하자고 하면서 계속 나가자해서 데꼬 나갔음 아줌마는 새벽 12시 40분이 넘어서 들어옴.. 이날도 괜히 머리 복잡해 져서 잠도 못잤음...
할튼 내가 겪은 2주간의 내용임. 매일매일 집에 있었다면 더 많은걸 알았겟지만 알고싶지도 않고… 이거 방법이 뭐가 좋을까… 이렇게 묻고 살아야 하나? 근데 옆에 사는 다른 아줌마는 성매매 는 안하는거 같은데…어째 이런걸 그냥 내비 두고 살고 있나 싶음..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우선 이사는 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어쨌든 저도 여기에 묶어둔 보증금 문제도 해결 해야 되고 뭐 이런 정황으로만 부동산에 딱딱 우겨서 계약기간 전에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닐 것 같고..ㅠ
근데 옆방이 비었으니까 잠복근무하고 이러면 충분히 나는 이거 성매매로 잡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뎅……
부모님한테 말씀 드려봤자 빚을 내서라도 집부터 옮기라고 하실 것 같아서 (뭐 이건 쉬운일인가요…) 말씀 못드리고 있는데 하필이면 이번주 주말에 놀러 오신데요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