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편지 - 별

DN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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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올 때 당신이 심심치 않도록

오늘 낮엔 당신에게 이런 편지를 -

오늘 밤엔 또 어떤 편지를 하게 될까 나도 궁금하다.

 

그냥 가만히 당신을 생각하고 있으면

이런 저런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이 떠오르고

그렇게 끄적이다 보면 어느새 당신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있는 나의 편지가 완성되어져.

 

이 편지들이 당신과 나에게 큰 힘이 되어 지는 그런 것이 되었으면 좋겠어.

입가에 미소가 흐르는 그런 편지였으면 좋겠어.

매일매일 힘낼 수 있는 에너지가 되는 그런 편지 였으면 좋겠어.

 

나의 진심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그런 편지이길 바라.

나의 진심이 당신에게 당신 마음에 가득히 담겨지길 바라.

나의 이 마음이 당신에게 부족함 없이 채워지길 바라.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당신에게 내 사랑고백을 해.

 

이 편지로 오늘 하루 당신의 모든 시간 시간이

그저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

 

고마워 늘 나와 함께 해주는 당신이

사랑해 늘 나에게도 당신의 사랑을 가득히 담아 줘서.

함께해 늘 당신과 나 우리 서로 같은 곳을 향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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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별 반짝반짝 빛나는 저 별처럼

널 바라보는 내 눈빛도 반짝 반짝 빛난다.

가장 많은 저 밤하늘 위에 떠 있는 가장 밝은 별처럼

내 마음 안에는 너라는 별이 가장 밝게 떠 있다.

그 뿐이랴. 내 마음에는 저 밤하늘이 수많은 별들을 품은 것과 다르게

나는, 그래 나는 너 하나. 단 네 별 하나만을 담았다.

그래서 너는 내 마음속에서 가장 밝은 별이자,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별, ‘빛’이다.

그렇게 나는 너를 내 안에 담았다. 가득히- 그래서 너는 내 안에서 빛난다.

그래, 너는 나의 유일한 별 이다.

나는 널 위해 저 하늘 높이 떠 있는 별을 따다 주진 못하지만

너를 나의 별로 만들어, 내 안에 너를 담아 너로 채웠다.

그것이 진짜 널 위한 나의 선물

너로 완전히 채워 빈틈하나 없는 널 향한 내 마음.

너로 가득히- 채워진 내 마음이야 말로

너라는 별이 빛나서 생긴 그 빛으로 채워진 마음이야 말로-

너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진짜 선물.

보이지 않지만, 너만은 볼 수 있는, 너 하나만은 느낄 수 있는 것.

 

그것이야 말로, 당신을 향한 진짜 내 사랑이올시다.

 

난 널 사랑하고, 너도 날 사랑한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

 

넌 나를 보고 싱긋 웃는다.

그 웃음에 나는 두근거린다.

내가 지긋이 너를 쳐다본다.

넌 그런 나 때문에 부끄러워한다.

그 모습에 나도 수줍다.

 

네가 여기를 보면 나도 그 곳을 보고,

내가 저기를 보면 너도 그 곳을 본다.

너와 내가 바라고 소망하는 것

너와 내가 함께 시선을 향해 둔 곳.

함께 하고자 하는 것들

모두 같을 거라 믿는다.

 

내가 느끼면 너도 함께 느껴지고

네가 보면 나도 함께 보여 지는

그렇게 공유되어져서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너와 내 사랑은 그렇게 따뜻하다.

 

그렇게 서로를 신뢰하자.

그렇게 믿어주자.

그리고 더 따뜻하게 사랑하자.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당신 이라는 한 여자를

내가 이렇게나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나’ 라는 사람이

‘너’ 라는 사람을

이렇게나 많이

따뜻하게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