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넝하세요 이번에 16살 되는 중학생 여자입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어휘 실력이 좋지 않은 점 양해해주시고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
어 저는 언니 대학교 & 저희집 경제사정:D 때문에 전라도 광주에 살고 있어요 부모님은 서울에 거주하시구요
언니는 이번에 25살 됩니다(9살차이)
암튼 이번에 언니가 취업합격을 해서 인천으로 이사를 가요!!!!
그래서 왠만한 필요없는 짐들은 싹~~다 버리기로 했어요
구래서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쯤부터 쓰던 유물 책상 책장 이불장 드등등을 버리면 돈 드니까 다른 분께 그냥 드리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연락이 되었나봐요
그래서 그 분들이 가져가고 싶다 하고 얼마 안 되다가 좀 많이 지나서 일요일이나 월요일(이 때가 저번주 목?금요일? 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토요일 아침 9시 쯤에 2시간 후에 오겠다고 갑자기 전화가 왔대요
그리고 30대?쯤으로 보이는 남자분 두분이 오셨어요
연락을 준 여자분의 남편, 남편의 형이였어요
오셔서 이불장, 책상, 책장3개, 장식장?을 가져갔어요 엄청 큰데다(벽이랑 닿을랑 말랑) 되게 예뻐요 나무나무 하고 미끈매끈...
근데 그냥 드리는 건데 전 솔직히..ㅋㅋ
음료수 한 박스..? 가져오실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어린 애가 속물이다 하실까 조금 그런데
가구 하나에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좀 빡씽하잖아요
근데 한두개도 아니고 6개, 거기다 상이랑 십자수 실 세트(몇십 개 들어있음)도 챙겨간..그냥 거절없이 다 챙겨가더라구요ㅋㅋ 아마 가져간 걸로 방 한개 채울정도에요
그런데 자신들이 급하게 오느라 음료수 하나 못 사왔다고 미안하다고 했대요 언니한테 .
그럼 1시간 정도 늦게 출발하시지 자신들이 빨리 오시곤.. 변명 핑계 이렇게밖에 안 보였어요 (나 되게 싸가지 없나 죄송..ㅎㅎ)
장흥?인가 암튼 광주에서 1시간 거리 쪽에서 오셨다는 데 언니가 커피라도 타드릴게요! 하니까
커피 안 마신다 해서 언니가 비싼 차 티백 꽂아서 드렸어요
그렇게 가신지 벌써 3일이 지났는데 언니한테 전화는 커녕 문자 한 통도 안 왔어요
고맙다고, 잘 쓰겠다고 이런 문자요..
전 째째한 편이에요
통도 크지 않구요
하지만 어릴 적부터 (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 적 )
아무리 잘 해봤자 호구로 알길래
왠만하면 제가 그렇게 잘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세상이 각박한게 제 한 몫도 좀 있는 듯 핳..
하지만 저희가 좀 어려선지, 감사한 마음 자체가 없는 건지 대충 잡아도 백만원은 넘을 가구를 공짜로 드렸는데 아무 말 없이 입 싹 닦으시는 분들께 괜히 줬나 싶고 그렇네요
고물상에 내다 팔 걸 싶기도 하구요
뭘 바라고 내놓은 건 아니지만
최소한 감사하단 인사는 들을 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
(저에게 바라지 않았어요 저희 언니. 부모님 대신 받을 수 있지 않나요..?)
단물 쪽 빨고 버려진 것 같아요
갑자기 생각이 나 끄적거려 봤습니다
제가 잘못된 거라면 욕설없이 따끔한 지적 충고 부탁드려요
전 감사하다고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3줄 요약
1.이사감, 가구 버리기 아까워 준다고 글 올림
2.아저씨 둘이 (많은) 가구 가져감
3.인사 없음 연락 없음 음료 없음
무료로 가구 받는 사람들의 . . .
처음이기도 하고 어휘 실력이 좋지 않은 점 양해해주시고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
어 저는 언니 대학교 & 저희집 경제사정:D 때문에 전라도 광주에 살고 있어요 부모님은 서울에 거주하시구요
언니는 이번에 25살 됩니다(9살차이)
암튼 이번에 언니가 취업합격을 해서 인천으로 이사를 가요!!!!
그래서 왠만한 필요없는 짐들은 싹~~다 버리기로 했어요
구래서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쯤부터 쓰던 유물 책상 책장 이불장 드등등을 버리면 돈 드니까 다른 분께 그냥 드리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연락이 되었나봐요
그래서 그 분들이 가져가고 싶다 하고 얼마 안 되다가 좀 많이 지나서 일요일이나 월요일(이 때가 저번주 목?금요일? 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토요일 아침 9시 쯤에 2시간 후에 오겠다고 갑자기 전화가 왔대요
그리고 30대?쯤으로 보이는 남자분 두분이 오셨어요
연락을 준 여자분의 남편, 남편의 형이였어요
오셔서 이불장, 책상, 책장3개, 장식장?을 가져갔어요 엄청 큰데다(벽이랑 닿을랑 말랑) 되게 예뻐요 나무나무 하고 미끈매끈...
근데 그냥 드리는 건데 전 솔직히..ㅋㅋ
음료수 한 박스..? 가져오실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어린 애가 속물이다 하실까 조금 그런데
가구 하나에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좀 빡씽하잖아요
근데 한두개도 아니고 6개, 거기다 상이랑 십자수 실 세트(몇십 개 들어있음)도 챙겨간..그냥 거절없이 다 챙겨가더라구요ㅋㅋ 아마 가져간 걸로 방 한개 채울정도에요
그런데 자신들이 급하게 오느라 음료수 하나 못 사왔다고 미안하다고 했대요 언니한테 .
그럼 1시간 정도 늦게 출발하시지 자신들이 빨리 오시곤.. 변명 핑계 이렇게밖에 안 보였어요 (나 되게 싸가지 없나 죄송..ㅎㅎ)
장흥?인가 암튼 광주에서 1시간 거리 쪽에서 오셨다는 데 언니가 커피라도 타드릴게요! 하니까
커피 안 마신다 해서 언니가 비싼 차 티백 꽂아서 드렸어요
그렇게 가신지 벌써 3일이 지났는데 언니한테 전화는 커녕 문자 한 통도 안 왔어요
고맙다고, 잘 쓰겠다고 이런 문자요..
전 째째한 편이에요
통도 크지 않구요
하지만 어릴 적부터 (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 적 )
아무리 잘 해봤자 호구로 알길래
왠만하면 제가 그렇게 잘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세상이 각박한게 제 한 몫도 좀 있는 듯 핳..
하지만 저희가 좀 어려선지, 감사한 마음 자체가 없는 건지 대충 잡아도 백만원은 넘을 가구를 공짜로 드렸는데 아무 말 없이 입 싹 닦으시는 분들께 괜히 줬나 싶고 그렇네요
고물상에 내다 팔 걸 싶기도 하구요
뭘 바라고 내놓은 건 아니지만
최소한 감사하단 인사는 들을 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
(저에게 바라지 않았어요 저희 언니. 부모님 대신 받을 수 있지 않나요..?)
단물 쪽 빨고 버려진 것 같아요
갑자기 생각이 나 끄적거려 봤습니다
제가 잘못된 거라면 욕설없이 따끔한 지적 충고 부탁드려요
전 감사하다고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3줄 요약
1.이사감, 가구 버리기 아까워 준다고 글 올림
2.아저씨 둘이 (많은) 가구 가져감
3.인사 없음 연락 없음 음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