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우리집 두냥이를 소개합니다! : - )

두냥이집사2017.01.17
조회6,514

 (스압 주의!!!!!!!!!!!!!!)

 

안녕하세요~

 

두냥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에요~~: )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우리 아가들 자랑하고 싶어서 한번 올려봐요~

 

저희 집 두냥이는 모두 길에서 구조된 아가들이에요..

 

첫째 냥이를 처음 봤을 때 얼굴이 온통 피범벅이고 아가가 힘이 없어 보여서 구조를 하고 싶었지만

 

혹시나 어미가 먹이를 구하러 간건 아닌가 싶어 물과 먹이만 주변에 놓아줬었어요.

 

그런데 몇일째 비슷한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삐약삐약 울고만 있더라구요.

 

아가를 구조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날 새벽 비가 많이와서

 

아가가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주변 나무에서 비를 피하며 울고있더라구요..ㅠㅠ

 

그리하여 결국! 첫째 냥이는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첫째 냥이 구조 당시 아가 눈에 결막염이 너무 심해서 피눈물이 흘러 피딱지가 생긴 상태였어요.

 

지금은 무지 귀엽고 이쁘지만 그 당시엔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서 선뜻 손도, 눈도 가지 않았어요...

 

아래 사진은 구조 후 병원에서 피딱지도 떼고 어느정도 치료가 된 상태에요

 

그래도 눈 주변이 붓고 빨갛네요...

 

 

 

둘째 아가도 구조당시 상태가 심각했는데 둘째 아가 사연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써보도록 할께요~

 

판을 처음 써보는 거라 제가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하하ㅏㅏ

 

아가들 사진 몇개 보여드릴께요~

 

이쁘게 봐주세요~!!!: )

 

 

두번째 사진은 구조한지 일주일 정도 된 사진인데 아직도 눈 주변이 지저분하네요..

 

이제 이쁜사진들이 많답니다!!

 

기대하세요!!

 

눈이 많이 나았어요!! 똘망똘망 이쁘지 않나요?하하ㅏㅏ

 

눈에 붓기가 가라 앉으면서 이목구비도 뚜렷해지고 이뻐지더라구요!

 

주변사람들도 다들 미묘라고 칭찬이 일색이더라구요 히히히ㅣㅣ(엄마본능ㅋㅋㅋㅋ)

 

집에 처음 왔을 땐 사람 주변에 오지도 않고 구석에만 있던 녀석이 어느순간 침대에 올라오는데

 

그 순간 뭔가 감격스럽더라구요~ 처음 냥이 키우신 분들 다 그러셨었나요?하하ㅏ

 

 

 

 

아가를 산책냥이로 키우고 싶어서 초반에 데리고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저희 집 아가가 겁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네요...ㅠㅠ

 

요로케 쇼파베드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아가아가했었는데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살이 오르고 있네요~

섹시하게 그루밍도 하고~

 

 

사람처럼 자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둘째냥이와 함께있는 비교적 최근 사진입니다!

 

아! 아가들 이름을 소개 안했네요!

 

첫째는 토양이, 둘째는 온실이 입니다.

 

이름을 이렇게 짓게 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토양이는 황토색이기도 하고, 제가 토양관련 전공을 하고 있어서 토양이가 되었죠 하ㅏ하

 

얘기하고 보니 그리 큰 의미는 없네요~ 하하하ㅏㅏ

 

온실이는 제가 다니는 학교 온실에 처음 구조를 하게되어 온실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어요~

 

신나서 아가들 사진을 많이 올리긴 했는데 마지막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판에 글쓰는 분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반응 좋으면 다음에 더 많은 아가들 사진 들고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아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