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준연예인;;

아놔..2008.10.24
조회344,228

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24살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오늘 정말 빡치는 일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아파트16층에 삽니다. 윗층에는 이른바 준연예인이 살고있습니다.

예전에 한 10년전쯤에는 드라마에서 얼굴쫌 비치더니.. 요새는 재연프로그램 머 이런데 간간히 주연으로 나오더라구여;; 실명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하고싶지만..

 

암튼 저는 휴학을 하고 야간일을 하기때문에 오늘도 아침8시에 돌아와서 꿀맛같은 잠을 청하고 일어나서 티비를 켰습니다.

그런데 윗집의 애들뛰어다니는 소리 "쿵!!쿵!!" "쾅!!쾅!!" "우당탕" 이건머 집을 놀이터로 착각을 했는지 저희집에 폭격을 가하더군요..

 

전에도 쟤가 두번인가 너무 못참겠어서 올라거서 조용히좀 해달라고 좋게 얘기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잘참으시는 성격인데.. 이건 도저히 못참으시겠는지 예전에 몇번 위에다대고 큰소리치신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도저히 못참겠어서 강하게 나가야겠다고 맘을먹고 윗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혹시 윗층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생각했지만 현관문부터 애들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똑똑"

"똑똑똑똑똑똑"

한참 두들기니 준연예인 아줌마가 나오더군요..

"무슨일이세요??"

모르면서 물어보는건지참..

"혼자살아여?? 이아파트에 이가족 혼자사냐고요"

 

싸가지 없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저도 속으로 수십번 참다가 올라갔고.. 제성격도 한번 열리면 주체할수 없는 성격이기에 전 강하게 나갔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아줌마가 빡쳤는지.. 현관문 고정하는 아랫쪽에 머시냐.. 그걸 탁하니 고정하더라고요..

 

"지금 머라고 했어여 오자마자 혼자사냐니요??"

화가 난듯 했죠.. 저두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애들 뛰는거 시끄러우니깐 조용히좀 하라고요"

"아니 근데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뭐하는짓이에여?? 시비걸어요??"

"시비?? 시비요??"

"애들좀 뛴거 가지고 뭘 그러는데여?? 애들이 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 지랄 떨더군요.. 이말듣고 전 초사이언2로 변신했습니다.

 

전에 15층사는 사람이 올라와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혼자 집에서 자고 있는데 그러더군요..

17층에서 쿵쿵대는게 15층까지 들린거였습니다. 말다했죠.. 아이들의 뜀박질정도는..

 

이얘길 했더니..

"못살겟으면 연립주택으로 이사가세요!!"

이지랄.. 전 초사이언3가 되고 말았습니다..

글고 어른이라고 꼬박꼬박 존대 해줬는데 대뜸 반말하지말라고..ㅋㅋ 어이가 없더군요..

전 열받아서 "지금 사람 개성기같이 만드는 거에여?? 왜 나쁜사람만들어요!!" 이랬더니 '어머!' 이러더군요..ㅋㅋ 최대한 품위유지?? 같잖아서 정말..

암튼 옆에 아줌마가 뜯어말려서 다시 내려오긴 했지만..

 

참 기분이 드러웠습니다.. 연예인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사람은 아니지만..

선입견을 가질것 같네요.. 글구k씨 참 재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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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제야 헤드라인으로 뜬걸 보앗네요;;

첨엔 리플도 두개밖에 안달려서 그냥 그런가보다.. 햇는데..

 

'제가 잘못했다.'  '그 준연예인이 잘못했다.'

이 두쪽으로 나뉘는것 같은데.. 어른한테 그러는거 잘못햇다는 충고 잘받겠습니다.

 

아..그리고 아침에 자는 니가 잘못이다.. 이런말씀 해주시는분들.. 아침에는 아파트에서 축구를 하던 농구를 하던 볼링을 하던.. 상관이 없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저도 어느정도 시끄러운건 참겠는데.. 이건정말이지 아니다 싶습니다..

 

오늘도 밤에 일을하지만.. 일을나오기전 저녁9시까지 쿠당탕탕.. 다다다다다다닥.. 똑 또그르르!!

이소리들.. 이젠 정말 지치더군요.. 하.. 확실히 개념이 없긴없습니다..

 

그리고 누군지 밝히라는 분들이 많은데 요새 명예훼손 이런문제가 심각하잖아요..

일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ㅜㅅ ㅠ

아무튼 관심가져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ps.'여' 이건 고쳐야 겠군'요'..ㅠ

     초사이언 이런건 글이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