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주의!!!!)우리집 두냥이를 소개합니다:-) 2

두냥이집사2017.01.17
조회9,318

안녕하세요!!!


우리 아가들을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편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둘째아이에 대해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하루만에 바로 돌아왔습니다!!

 

전 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집 두냥이는 모두 길에서 구조한 아가들입니다.

 

이번편은 둘째 냥이 온실이에 대해 써볼까해요~

 

온실이는 첫째 토양이보다 더 어릴때 구조를 했어요~

 

온실에 자주 새끼를 낳는 검정 고양이가 있는데,

 

작년 추석 즈음에 새끼 세마리를 낳았더라구요

 

온실이도 그 중 한마리인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어미가 있지만 온실이를 구조하게 된 이유는 바로!!!!

 

어미가 이소를 할때 가장 작고 말라있던 온실이를 두고 이소를 했기 때문입니다..ㅠㅠ

 

혹시나 어미가 다시 돌아와서 온실이를 데려가지 않을까 몇 일 지켜봤지만...

 

 어미는 다시 나타나지 않더라구요..ㅠㅠ (불쌍한 온실이...ㅠㅠㅠㅠ)

 

그리하여 온실이는 후배들에 의해 구조를 당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온실이를 구조 후 사진이에요~

 

다소 징그러울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약혐주의!!!!!!!!!!!!!!!!)

 

 

 

 

 

 

 

 

구조 당시 온실이는 너무너무너무 말라서 척추뼈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을 정도였어요

 

눈에 결막염도 심하고 피부병도 앓고 있었죠..ㅠㅠ

 

 

처음에 피부병도 있고 혹시 어미가 데리러 오진 않을까 싶어서 온실에서 몇 일 뒀었는데

 

날도 너무 덥고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병원을 다니면서  잠시 후배들 집에서 머물렀었어요~

 

피부병과 결막염을 앓고 있어서 혹시나 토양이한테 옮을까봐 바로 저희 집으로 오진 못했답니다.

 

 

아직 얼굴이 지저분 하지만 그래도 많이 똘망똘망 해지지 않았나요?

 

정말정말 작았던 온실이랍니다~

 

 

 

 

 

 

 

처음 사진과 비교해보면 정말정말 이뻐지지 않았나요~?

 

 

이렇게도 잘자고

 

 

 

 

 

 

저렇게도 잘자고

 

 

 

 

요로케도 잘자는 개냥이 온실이 입니다~

 

아가일 때부터 사람손을 탔지만 비닐봉지를 좋아하는건 본능인가봐요~

 

 

 

 

 

 

 

우리아가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제 눈에만 잘생긴거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

 

온실이는 완전 아가때부터 사람손을 타서 그런지 개냥이로 성장중이에요~

 

흔히들 고양이는 애교도 없고 만지는 것도 싫어하고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고 해서

 

아가들이 저희집으로 오기 전까지 저는 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어요~

 

그치만 우리집 아가들은 전혀 전혀 아니더라구요~

 

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하고 개월 수가 늘어가면서 점잖아 진건지 점점 고양이 스러워지는데

 

온실이는 완전!!완전!!! 개냥이에요

 

자꾸 졸졸졸 쫒아다니고 꾹꾹이도 매일 해주고 혼날때도 그릉그릉 골골송을 부르고 있답니다.

 

혹시 다음편을 쓰게 된다면 우리집 두냥이의 성격차이에 대해 써볼까해요~~ㅋㅋㅋㅋㅋㅋ

 

기대되신다면 추천 많이 많이 눌러주세요~~

 

 

+보너스 토양이 사진이에요~~(제가 뜬 목도리하고 심기불편한 토양이랍니다 하하ㅏ 웃어줘 토양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