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는 이상이 없으실꺼라 전혀 의심조차 하지 않았지요.. 사실 전, 우리신랑보다 시아버지가
더 좋아서 시집을 갔다면 아마 그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이제부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결혼하고 딱 1년째 되던해 시아버지 불치병인 골수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너무나 속이상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행히도 시어머니께서 병수발을 하셔서
두며느리들에게는 부담이 없었죠 그러나 한가지 부담이 되는건 물려받은 재산도 없을뿐더러 시아버지 도와줄 형편도 없다는겁니다. 그러나, 시댁에서 유독 직장생활을하는 저는 여유가 있었죠 그래서
보양식이며 이것저것 친정부모에게는 한번도 해주지 못한것들을 시부모님께서는 다 해드렸죠..
그렇게 1년간을 시아버지 걱정과, 기도로 보냈답니다. 그런데 2년째 되던해에 제가 뇌종양 판정을 받게되어 수술을 받게되었지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아기도 가져야하고 해야할일이 너무많은데...
너무나 힘들어할 신랑에게 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안하단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하나이기 때문에..... 그 뒤로 회사에 휴직을 내고 병원에 입원을해서 3개월동안 병원신세를 졌지요, 병원에 있는동안 참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건, 시댁식구들.. 남보다도 못하다라는것.... 수술비 천만원, 당연히 준비는 되어있었지요.. 회사에서 삼백, 주위아시는분들 이백, 친정엄마 삼백, 모두 팔백만원이라는 돈을 모아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시댁식구들 7남매 있으면 뭐합니까. 누구하나 십원짜리 하나도 안가져 옵디다.. 물론 남에게 기댈려고 생각도 않했을 뿐더러 다만, 주위에서 생각이외로 도와주니 당연지사 비교가 되었을뿐.... 형님들 몰려와서 한다는소리 "그럼 애는 언제가질 수 있다고 하던?" 염장도 이런 염장없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동서형님 아예 오지도 않구요..
이런말 들으시는분들 아마 내가 너무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저 시집와서 시부모님 수발에, 시댁식구 생일이며 고모부님 생일까지.. 그리고 조카들 까지 모두 하나라도 빼먹은거 없이 물신양면으로 챙겨왔습니다. 본인들 입에서 칭찬에 칭찬을 할정도로....
퇴원후 나와서 듣는 인사가 모두 시댁에서는 좀 도와줬니?... 할말이 없습니다. 열만나데요.....
되려 3개월동안 병원 하루 오더니 하는말이 여긴, 주차비 많이 나오니 빨리 가잔말이 기억에 남네요..
또한 병원환자가 뭘 제대로 먹겠다고 쵸코파이에, 구구크러스트(?) 아이스 크림 사옵디다.. 정말 환장할일 아닙니까?... 우리 엄마가 얼마나 당황스러워 하시던지....
그후 퇴원을하고 집에돌아와 쉬고있을즈음.. 셋째 시누이 집에와서 하는말이 우리동생 너무 살이 빠진것 같더라며 개소주라도 먹이는게 좋겠다며 그럽디다.. 이래저래 말로하자면 너무나 많지만 여기서 고만
줄려구요....
앞으로 걱정되는건 시댁식구들과 살아야할 일이들 너무나 큰짐으로만 바뀌어가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내일모레 설날.... 아무것도 하기싫고 또 가기도 싫습니다.
보자마자 인사가 우리동생 살빠졌네.. 그나저나 애기는 언제 갖을꺼니?....... 지겹습니다.
하소연 할곳이 없어 찾아왔습니다.
이제껏, 리플만 쪼금씩 달다가 이젠 저도 글을 올려볼까 해서 왔습니다.
앞으로 많은 글 올릴테니 많은 리플 부탁드리면 이제부터 저희 결혼생년 3년간의 얘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저와 우리 남편 9살턱의 만남으로 아무부담없이 믿음직스러워 일찍 시집을 갔지요
남편쪽의 식구들 7남매에 우리남편 막내... 큰누나와 우리 친정엄마가 나이가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부모님 연세가 좀 많습니다. 처음 인사들릴때만해도 아주 정정하시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실꺼라 전혀 의심조차 하지 않았지요.. 사실 전, 우리신랑보다 시아버지가
더 좋아서 시집을 갔다면 아마 그 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이제부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결혼하고 딱 1년째 되던해 시아버지 불치병인 골수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너무나 속이상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행히도 시어머니께서 병수발을 하셔서
두며느리들에게는 부담이 없었죠 그러나 한가지 부담이 되는건 물려받은 재산도 없을뿐더러 시아버지 도와줄 형편도 없다는겁니다. 그러나, 시댁에서 유독 직장생활을하는 저는 여유가 있었죠 그래서
보양식이며 이것저것 친정부모에게는 한번도 해주지 못한것들을 시부모님께서는 다 해드렸죠..
그렇게 1년간을 시아버지 걱정과, 기도로 보냈답니다. 그런데 2년째 되던해에 제가 뇌종양 판정을 받게되어 수술을 받게되었지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아기도 가져야하고 해야할일이 너무많은데...
너무나 힘들어할 신랑에게 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안하단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하나이기 때문에..... 그 뒤로 회사에 휴직을 내고 병원에 입원을해서 3개월동안 병원신세를 졌지요, 병원에 있는동안 참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건, 시댁식구들.. 남보다도 못하다라는것.... 수술비 천만원, 당연히 준비는 되어있었지요.. 회사에서 삼백, 주위아시는분들 이백, 친정엄마 삼백, 모두 팔백만원이라는 돈을 모아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시댁식구들 7남매 있으면 뭐합니까. 누구하나 십원짜리 하나도 안가져 옵디다.. 물론 남에게 기댈려고 생각도 않했을 뿐더러 다만, 주위에서 생각이외로 도와주니 당연지사 비교가 되었을뿐.... 형님들 몰려와서 한다는소리 "그럼 애는 언제가질 수 있다고 하던?" 염장도 이런 염장없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동서형님 아예 오지도 않구요..
이런말 들으시는분들 아마 내가 너무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저 시집와서 시부모님 수발에, 시댁식구 생일이며 고모부님 생일까지.. 그리고 조카들 까지 모두 하나라도 빼먹은거 없이 물신양면으로 챙겨왔습니다. 본인들 입에서 칭찬에 칭찬을 할정도로....
퇴원후 나와서 듣는 인사가 모두 시댁에서는 좀 도와줬니?... 할말이 없습니다. 열만나데요.....
되려 3개월동안 병원 하루 오더니 하는말이 여긴, 주차비 많이 나오니 빨리 가잔말이 기억에 남네요..
또한 병원환자가 뭘 제대로 먹겠다고 쵸코파이에, 구구크러스트(?) 아이스 크림 사옵디다.. 정말 환장할일 아닙니까?... 우리 엄마가 얼마나 당황스러워 하시던지....
그후 퇴원을하고 집에돌아와 쉬고있을즈음.. 셋째 시누이 집에와서 하는말이 우리동생 너무 살이 빠진것 같더라며 개소주라도 먹이는게 좋겠다며 그럽디다.. 이래저래 말로하자면 너무나 많지만 여기서 고만
줄려구요....
앞으로 걱정되는건 시댁식구들과 살아야할 일이들 너무나 큰짐으로만 바뀌어가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내일모레 설날.... 아무것도 하기싫고 또 가기도 싫습니다.
보자마자 인사가 우리동생 살빠졌네.. 그나저나 애기는 언제 갖을꺼니?....... 지겹습니다.
저도 이쁜아기 빨리 보고싶습니다. ...
선배님들 조언 많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