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가 이러는것 이해가 되나요?

희다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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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만 2명 있는 저에게는 남동생이 없어 관점의 차이인지 환경의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어젯밤에 3명이 함께 술을 먹고 처음으로 친구 집에서 잤다가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어 친구방문을 열었다가 충격그 장면이 정말 충격.남동생과 같이 자고 있는데 문제는 그 장면이...남동생과 나이 차이는 11살
오늘 오후에 대화하면서 하는 말이제가 이해를 못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데 저만 이상한 사람이 돼 버린꼴이에요..예전에도 비슷한 말은 들었지만 그때는 한쪽 귀로 들었다가 흘려버렸고, 어제는 직접 보니깐 이해가 안 되더군요.남동생과 자는 것도 이상한데 남동생이 애 가슴을 만지고 자요.아침에 봤던 장면은 둘이 같이 자는데 남동생이 팬티에 티만 입고 친구는 핫팬츠 정도의 하의에 상의는 브래지어도 안 하고, 티만 입고 그 티도 위로 올려져 가슴이 다 보이고 남동생은 다리를 친구 몸에 한쪽다리를 올리고 한 손은 가슴을 만지면서 자고 있고...제가 술 취해 잤던 방은 친구의 남동생 방.이것도 이해가 안 돼요. 보통 친구가 술 취해 친구 집에서 자는 경우 백이면 백 자기 방에 친구를 재우잖아요.근데 어제 술 취해 들어가서 자라고 했던 방이 애 동생 방이고 동생은 친구와 자고...
그래서 오후에 제가 이상하니깐 미리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어릴 때 남동생이 엄마와 자면 가슴을 만지고 잤고, 그 습관이 엄마가 어릴 때 돌아가시고 난 뒤남동생이 엄마의 마지막 느낌을 가슴 만지면서 잤던 기억이 오랫동안 남아 습관적으로 만지는거라더군요.친구가 20대초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친구가 12살인 동생을 데리고 잤는데 며칠 지나 잘 때 가슴을 만지며 자길래 그 이후에 그 부분에 관해 동생과 이야기하니깐 누나 가슴을 만지고 자면 엄마 느낌이 나서 만진다는 거에요.여기까지 들으면 저도 어느 정도 십 분의 일은 이해가 돼요.
근데 문제는 친구의 엄마는 재혼하셨고, 지금의 친구 남동생은 재혼한 아빠가 데려온 자식이에요. 서로가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에요. 누가 봐도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건 알 수 있어요.왜냐면 남동생의 아빠는 스웨덴인이시고, 친엄마는 일본인.지금의 친구 아빠는 한국으로 스카웃되어 한국으로 와서 나중에 친구의 엄마와 재혼을 하신것.
재혼했을 때 친구 남동생은 5살이었고, 엄마에 대한 정이 그리워서 그랬는지 새엄마지만 친엄마처럼 잘 따랐고, 친구 역시 친동생처럼 잘 대해주었고, 친구 엄마도 친자식보다 더 잘해주었다고 예전에 들었어요.어느 순간부터 친구 엄마가 데리고 잤는데 가슴을 만지면서 자길래 처음에는 식겁했지만 친엄마와 잘 때 가슴을 만지면서 잤던 습관이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남편에게 듣고 그 후에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었다고 하네요.친구 아빠가 유조선 선장이셨는데 일본에서 근무하시다 한국으로 스카웃 되신 것.지금은 스웨덴에서 컨테이너 선박 선장으로 계시죠.몇 번 놀러 갔었는데 스웨덴에서는 만나지 못하고, 중동 두바이에 친구아빠 컨테이너 배가 입항할때 날을 맞혀 놀러갔을때 보았죠. 정말 좋으신 분.어쨌든 어릴 때부터 집에 자주 못 들어오셨데요.그 당시에는 5개월 정도에 한 번 들어오면 1~2개월정 도 있다가 다시 나가시고. 그래서 그런 환경 때문인지 시간이 흘러 친구의 엄마가 돌아가시고 친구가 애를 데리고 잤는데친구의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남동생이 엄청 슬퍼했다고 해요.사람이 어릴 때는 성인들보다 죽음에 관한 인지능력이 떨어져요.그런데도 엄청 슬퍼해서 친구가 데리고 잤고 며칠 지나 가슴을 만지고 자는걸 알게 되었지만 어릴 때 그 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엄마에게 들었던 적이 있어 그냥 가슴을 만지면서 자게 놔두었고 후에 그 부분에 관해 대화하니깐 엄마 느낌이 나서 만지는 게 좋다고 하는거예요.그것이 습관이 되어 지금도...그럼 지금도 같이 자고 있다는것?가끔 같이 자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가슴을 만지면서 잔다는 거잖아요..;동생도 성인이고 친구 나이도 33살인데...같이 자는것도 이상하고 가슴 만지며 자는 건 더 이상하고..잘때 가슴만 만지겠어요? 자다 보면 몸에 다른 부위도 닿잖아요.아침에 본 것도 가슴뿐만 아니라 친구 남동생이 한쪽 다리가 걔 사타구니에 올려져 있었어요.이 상황만 두고는 이해가 전~혀 안돼요. 제가 남동생이 없어 그런지 모르겠지만.어떤 티브 프로에서도 저런 비슷한 상황은 있었다고 하지만 글쎄요..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네요.
글을 쓰면서 지금 생각해보니깐 제가 본 친구와 친구 남동생 일들 중에서그 당시에는 어? 뭐지?라고 가볍게 생각했거나 가볍게 넘겼던 행동들과 말이 지금은 전부 이상해요.예전에 성적 부분에 관해 대화를 했을 때 자기는 남친이 가슴 만져주거나 애무해주면 성감이 올라가고 성감대가 가슴에 많다고 했었는데 그럼 동생이 만지는 건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아니면 동생이 만져주는 것도 좋다는 것??그리고 정말 괜찮은 한국 남친이 있었는데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지고 그 날 친구 남친이 저와 대화를 했으면 해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헤어지자는데 자기는 이해를 못 하겠다는 것.원하는 대로 다 맞혀주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친구가 스웨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헤어지자고 했다는 것. 그래서 술을 먹고 슬퍼하는데....근데 전 알고 있죠.친구가 이 남자를 사랑하지는 않았다는 걸.. 친구 국적은 스웨덴.애는 스웨덴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했어요.그 당시에는 친구가 이쁘니깐 이 정도 괜찮은 남자도 가볍게 차버리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남친을 일방적으로 헤어진 시점이 동생이 한국에 들어오기 이틀 전이였어요.그리고 동생이 들어오고 난 뒤 15일 정도 지나 제가 우연히 보게 된 게 애 가방에서 먹는 피임약을 보았지만 피임약은 원래 먹지 않는 친구였어요.그 전에도 자기는 남친이 콘돔 사용하지 않으면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고 했고, 그리고 성관계도 주 1회 정도만 한다고 했어요.저는 남친때문에 먹는 피임약을 사용했었고, 예전에 그 친구와 대화하다가 권해보았는데 남친을 사랑하지도 않는데 자기가 왜 그걸 먹냐고? 남친을 사귄다고 그 남자를 사랑하는 것과 별개라고 하더군요. 먹는  피임약은 사용을 하지 않았다는건 분명해요.근데 피임약이 나왔고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이 한국에 들어온 날과 모든 게 일치해요.남친과 헤어지고 동생은 이틀 뒤에 와요.그 피임약을 본 시점이 남친과 헤어지고 이틀이 지나 동생이 한국에 들어온 15일 지나서 그 약을 보았는데 그 약을 먹은 알수가 17개였어요.그 당시에는 남친과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는 것도 아니고, 그럼 가끔씩 나 모르게 만나 성관계는 가지는건가? 다른 남자 사귀나 이런 생각만 했었죠.
먹는 피임약은 갯수가 눈에 확 보이기 때문에 기억을 한 것이지 여기까지는 전혀 생각을 못 하다 글을 쓰다 보니 친구 동생이 한국에 들어온 날과 일치하고 그 전에 가볍게 보았고 가볍게 넘겼던 행동과 말 들이 갑자기 친구와 친구동생의 관계를 대입해서 생각하면 다 맞아 떨어져요...
제가 한 쪽으로 생각을 깊게 생각하다 보니 친구와 관계된 일을 제 논리에 맞혀 생각하는 걸까요?그래서 모든 일을 끼여맞혀 생각하는걸까요?
 


오늘에서야 댓글을 다 읽어 보았네요. 오지랖 일수도 있고, 편파적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겠죠.하지만 말하지 않은 다른 일들이 둘의 관계에 대해 은밀한 추측을 대입해 생각하면 그전에 어? 뭐지? 라고 했던 상황들이 전부 연결이 되고 맞혀진다는 거예요.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말하면제가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미국 유학생활을 할 때 친구는 스웨덴에서 회사에 다니다 그만두고, 미국 뉴욕에서 mba 과정을 밟아요.저로서는 당시 이해가 안되었던 건 mba 과정을 뉴욕에서 밟지 않아도 친구가 다녔던 회사는 스웨덴에서 유럽을 대표하는 기업이었고, 본사의 정직원이었고, 연봉도 많이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굳이 회사를 갑자기 그만두고 미국으로 와서 mba 과정을 하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회사에 다니면서 mba 과정을 스웨덴에서 할 수 있었어요.그것이 더 효율적이고 이익이 되는 방법이었죠.그때는 친구만의 목표가 있어 선택했을 거라고 생각만 했고...친구가 뉴욕으로 오기 전 동생이 스웨덴에서 졸업하고, 뉴욕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기 위해 먼저 미국으로 와요.친구 동생이 뉴욕에 온 2개월 정도 뒤에 회사를 사직하고, 뉴욕으로 친구가 온 거죠.동생이 다녔던 고등학교는 사립학교였고, 미국 사립고등학교는 보딩스쿨이기 때문에 같이 살지는 못하고, 학교 끝나면 누나 집에 가 있었겠죠.동생 학교와 가까운 곳에 애가 살았으니깐요.후에 친구 동생과 대화할때 친구가 스웨덴 회사를 사직한게 동생이 누나에게 뉴욕으로 오면 안되겠냐고 먼저 제의 했다는 걸 알게 되었죠.제가 있었던 곳은 올버니 라고 뉴욕과 같은 뉴욕 주에 있었고, 차로 3시간 정도.미국은 고등학교 기간이 4년이에요.몇 년 뒤 친구는 mba 과정 끝나고 뉴욕에 있는 회사에 입사하고 저는 한국으로 왔고, 친구 동생은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주에 스탠퍼드라는 지역에 있는 대학교를 입학했는데, 하루는 친구와 통화를 하다가 자기는 회사를 그만두고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회사에 입사할것이라고 하는거예요.샌프란시스코와 스탠퍼드는 차로 5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1주일 정도 지나 친구는 회사를 그만두고 샌프란시스코로 이직했죠.이때가 친구 동생이 대학교를 입학하고 1달 정도 된 시기라고 알고 있어요.몇 개월 지나 친구를 만나러 미국에 갔는데 저는 친구가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줄 알았어요.통화했을 때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산다고 했으니깐요.스탠퍼드에서 동생이랑 살고, 회사가 샌프란시스코.얘네들 현재 주소가 미국 스탠퍼드로 되어있는 거죠.남매니깐 같이 살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는 동생이 있는 곳에서 언제나 같이 살았어요. 둘이 남매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저 둘이 지낸 과정이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연인 사이인 줄 알 거에요. 둘이 엄청 다정하게 지내요.저는 둘이 남매라는 걸 아니깐 남매 사이가 좋다는 시선으로 보았지만, 글을 쓰면서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남매 사이라는 걸 배제해두고 타인의 시선에서 보았다면 저 둘은 사랑하는 연인 모습이에요.
샌프란시스코로 이직했을 때는 동생이 스탠퍼드로 가고 난 뒤 그냥 따라갔다고 들었어요. 우애가 좋다고 생각했죠.이번에 친구 동생이 한국 와서 같이 술 마시면서 친구에게 했던 말이 졸업하면 독일로 같이 가자고 하는 거예요.이 말을 처음에는 스웨덴어로 해서 나 옆에 두고 영어 외 다른 언어 사용하지 말라고 하니깐 졸업하고 독일 같이 가자고 말한 그 말이었다고 하더군요.둘 사이에 관련된 말을 할 때는 이렇게 속삭이듯이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이야기해요.이 이야기는 그 전에 친구에게서도 들었고, 알고 있는 내용이였어요.친구 동생 친할아버지가 스웨덴 분이시지만 오래전부터 독일에 사셨고, 세계에서 유명한 총기 만드는 회사에 근무하셨는데 지금은 그 회사의 기술고문 같은 걸 맡고 계신다고 해요.그 회사의 친할아버지가 속해 있는 부서멤버들이 세계에서 유명한 총을 많이 제작했다고 해요. 회사명이 허크러앤 커크? 라고 하던가 기억이 안 나는데 어쨌든 은퇴하셨지만, 아직도 기술고문으로 계시고, 친구 동생은 그 회사의 장학금을 받고 학교에 다니고 있고, 졸업하면 바로 독일 총기회사로 입사가 된다고 해요.그래서 독일로 가면 누나도 같이 가자고 하는 거예요. 언제나 이렇게 같이 붙어 다녀요.
4개월 전 작년에 친구가 한국으로 발령받아 왔고저는 친구가 한국으로 발령받은 게 너무 좋았는데 애는 시큰둥했었어요.친구가 한국계이다 보니 한국문화를 알고 있는 친구가 0순위로 되어 발령이 되었다고 해요. 미국 본사에서 온 매니저는 한국지사 대표보다 많은 권한이 있어요. 친척도 한국에 있으니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몇 개월 전 있었던 일 중에친구가 돌아가서 근무하고 싶다고 미국 본사에 말을 했지만 본사에서 다른 매니저를 보낼만한 조건과 여건이 안된다는 통보 받은 날 술을 먹고 하는 말이 이 회사 그만두고 미국으로 돌아갈 거라고 하는데 저로서는 이해 불가였죠.. 스웨덴 있을 때도 그 좋은 회사를 그만 둔것도 이해가 안 되었는데 지금 회사에서 매니저고, 연봉도 많은데 이유 없이 그만두고 돌아가고 싶다는 게...그때는 얘가 나를 놀리는 걸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해보고 싶은 걸까 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어요. 근데 그런 애는 아니라는 걸 아니깐..술 마시면 언제나 동생과 통화 중에 가끔 울고...미국에서도 그 이전에도 우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한국에서 동생과 통화를 하면 가끔 울어요. 애는 성격이 전형적인 서양의 커리어우먼이에요.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처음으로 봤어요.친구가 동생이나 타인과의 대화는 일반적으로 영어로 이야기 하지만, 동생과 단둘이 대화할 때 타인이 듣지 않았으면 하는 내용은 예전부터 스웨덴어나 독일어로 속삭이듯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어요.술 마시고 동생과 통화할 때 스웨덴어로 이야기하면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통화 중에 흐느끼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이때는 동생을 너무 보고 싶은가보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애는 동생과 같이 있고 싶은 것.그래서 한국 남친를 사귀게 된 계기가 된거죠. 사랑하지도 않고, 그냥 남친으로 지내다가 동생 오기 이틀 전에 일방적을 차버렸지만...
위에 있던 내용의 연장선인데한국으로 와서 한국남친과 성관계에 관한 대화 도중에 한국 남친은 사랑하는 남자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럼 스웨덴에 있을 때 사랑했던 남자 그 외 다른 사랑했던 남자가 있느냐고 물어 본적이 있었어요. 친구가 미국에 왔을 때 초창기에는 남친이 있었지만 그 남자도 몇 개월 사귀고 일방적으로 차버렸죠. 미국 남자였고, 조건과 능력도 좋고, 괜찮은 남자였어요.그 외는 미국에서부터 남친이 없다는 게 이해가 안 되었어요.제가 아는 미국 남자도 그 친구를 보고 진중한 만남을 가지고 싶다고 했지만 친구가 거절했었어요. 서양 남자들이 좋아하는 동양인 외모가 있어요.백인 남자 다수는 동양 여자의 귀엽거나 청순한 외모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해요.  나나 나 현아처럼 색기라고 하잖아요.그런 외모를 많이 좋아해요. 애가 그런 외모에요. 여자가 봐도 매력이 있죠.그래서 그 외 사랑하는 남자가 있느냐고 물으니깐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이의 남자가 있고, 자기는 지금 만나는 남자와 섹스하는 게 그 남자에게 정말 미안하고, 자기가 사랑하고 있는 남자와 섹스를 하면 그 생각이 나서 죄를 지은것 같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누구냐고 한국에 없으면 나중에라도 소개해달라고 했죠.그 남자가 누군인지 보여준다고 핸드폰을 보여주길래 사진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폰에 달려있는 남자 인형 캐릭터. 그 인형 잡고 이 남자라고 하는거예요..그때는 정말 웃겼죠.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가 남자 인형캐릭터라고 하니깐..친구 동생이 이번에 한국 들어왔을 때 친구 폰 악세사리와 같은 인형캐릭터를 하고 있기에 물어보니깐 미국에서는 사진을 찍어 3d 프린터로 작게 자신의 모습을 캐릭터형으로 만들어주는 게 있는데 자신을 캐릭터 인형으로 만들어서 하나를 누나를 준거라고 해요.그 당시에는 이게 너였어 라고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소름이죠...친구가 자기 동생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형캐릭터를 가지고 성적인 이야기를 했잖아요....당시에는 웃으면서 가볍게 넘어갔었던 상황들이 지금 둘이 은밀한 관계라고 생각을 하면 앞뒤가 다 맞아요.
북미 대학교는 학기가 몇 가지가 있는데, 친구 동생이 다니는 학교는 쿼드제라고 해서 4학기에요. 겨울방학 기간이 짧아요. 방학하고 바로 한국으로 온 거예요.그리고 동생이 오기 이틀 전에 남친을 속된 말로 일방적으로 차버리고, 먹는 피임약은 저도 사용을 해봐서 몇 개를 먹었는지 알수있죠. 먹는 피임약은 몇 개가 없는지 눈에 보이잖아요.
그리고 작년 12월 중순쯤에 속초 놀러 갔을 때 그 당시에는 가볍게 지나갔던 상황들이 추측에 근거를 두고 생각하면 연결이 모두 돼요.밤에 횟집에서 3명 다 취기가 있을 때 둘이 또 스웨덴어로 이야기하길래 옆에 두고 다른 언어 사용하지 말라고 했죠. 그렇게 장난스럽게 넘어가고, 친구 동생이 화장실을 가고, 그 뒤에 친구는 통화를 해야겠다며 나가서 20분 가까이 둘이 안 들어오는거에요.테이블에 한명 은 있어야지 다 나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어디 갔는지 안에서 밖을 보고 찾다가 카운터에 있는 종업원이 손님이 많은 와중에도 친구 동생의 동선을 알고 있더라고요.아무래도 혼혈이 눈에 확 띄니깐 기억을 하겠죠.두명 다 화장실 갔다는거예요.문을 열고 나가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가게들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이 있어요. 20분정도 후에 돌아왔어요.심심한데 둘이 뭐했냐고 농담으로 이야기 했는데 친구는 밖에서 전화를 했다는 거에요.종업원이 둘이 화장실 가는 걸 봤다고 하는데... 그리고 제가 안에서 밖을 찾아보았어요. 없었어요.화장실 간 것 아니였어 라고 물으니깐 그제야 통화하고 난 뒤 화장실 갔어라고 하고..화장실에서 왜 그렇게 오래 있었냐니깐 동생이랑 대화하느라고 늦었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끊어버리는거예요. 그렇구나 라고 가볍게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말이 안돼요.화장실 가서 둘이 대화를 한다는 게 말이 안 되죠. 아니면 화장실 앞에서 대화를 했다는 건데 이것 또한 말이 안돼요. 공중 화장실 앞에서 대화하는 경우가 없잖아요. 서양에서는 이런 경우가 없어요. 얘네들은 완전 서양마인드인데.. 또 있어요.우리가 속초에 있는 호텔에 머물렀는데 커넥팅 룸으로 예약을 했어요.저는 잠이 들면 누가 옆에서 깨워도 아침까지 계속 자는 타입이에요. 잘 때는 친구와 같이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가 없는거예요. 새벽쯤 잠결에 윗층인지 옆 손님방인지 모르겠지만, 여자 신음이 났어요.여자 섹스할때의 신음소리가 계속 났지만 잠결이라 다시 잤고.만약 그 당시 옆에 친구를 확인했다면 확실했겠죠.아침에 일어나서 동생 룸에 있나 해서 노크하니깐 아무 소리도 나지 않고.이것저것 하다가 친구 동생 룸을 열려고 하니깐 잠겨 있었어요.옷을 벗고 자서 그런가 보다 하고, 룸서비스로 식사를 주문했는데 룸 서비스가 안 되는 곳이라고 해서 호텔 로비로 내려갔다가  레스토랑은 보통 6시 아니면 7시부터 하는데 영업을 하지 않아 올라오니깐 친구가 있는거예요.어디 갔었냐고 물으니깐 밖에 잠시 나갔다가 지금 막 들어왔다는 거예요.내가 로비에 있을 때 보지 못했나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당시는 지나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니었어요. 친구가 어디 갔는지 찾고 있을 때 신발도 있었고, 친구는 밖에 나간 적이 없었어요. 그 당시에는 신발이 있었다는 걸 제가 확인을 했으면서도 깊게 생각을 안 하고 지나 가버렸죠. 나갔다 들어왔다면 로비에 있는 제가 분명 봤겠죠. 제가 못 봤다면 친구가 절 봤겠죠.거짓말이에요.애는 저랑 자는 도중에 동생 룸에 가서 잤어요. 하지만 그 당시에는 둘의 관계에 대해 전혀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았기에 밖에 나갔다 들어왔나보다고 생각하고 지나갔죠.어쨌든 친구는 밖에 나갔다 들어왔다고 했고, 아침을 먹어야 하니깐 친구나 동생이나 한식을 잘 먹지 못해요. 친구 동생은 아예 못 먹어요.아침을 어디 가서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대화를 하다가 친구가 동생 자는 방으로 들어가서 동생을 깨우는 거예요. 근데 일어나지 못하고 그냥 자고 있었어요.그리고 친구랑 나가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삼각 김밥과 몇 가지를 구입하고 들어왔어요.그 당시에는 일상적으로 넘어갔고 의심할 필요도 없었고, 그런 생각조차도 할 이유도 없었으니깐요.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말이 안 되잖아요.제가 친구 동생이 자는 방문을 열려고 했을 때는 분명히 잠겨 있었는데 친구 말대로라면 밖에 나갔다 막 들어왔다는 친구가 어떻게 동생 방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을까요?안에서 문을 열고 나왔기 때문에 가능한 거잖아요. 친구 동생이 방문을 열어줄 수가 없죠.친구가 동생 방에 들어갔을 때 친구 동생은 자고 있었고, 깨워도 일어나지도 못했어요.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를 찾는다고 부스럭거리고 화장실 갔다가 동생 방문을 열려고 했을 때 친구는 안에서 일어났고 기다리다가 제가 문을 열고 나갈때 친구가 동생 방에서 나온 거예요.걔는 동생 룸에서 동생이랑 같이 잔 거에요.
제가 아침에 친구 집에서 보았던 친구와 동생의 그 장면에 대해 제가 이해를 못 하는 것이라면서 두 번 다시 그 부분에 관해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네요.그 이후 전화를 받지 않아요. 나중에 전화는 오겠죠.다른 상황에서 오해를 받는 경우였다면  애는 분명 wt? 이런 말과 표정으로 웃고 그냥 넘어갔어요.제가 이상한가요? 제가 굳이 둘의 관계에 대해 참견할 필요는 없고 필요성도 못 느껴요.둘이 피가 섞이지 않았으니 뭘 하든 상관 하고 싶지도 않아요.만약 그렇다면 이야기를 제게는 사실대로 해주었으면 했는데..친구가 제가 이상하다고 말하는 건 내가 용납을 못 하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은거예요.악플과 욕설이나 이런 건 신경 쓰지도 않고, 걸러 버리기 때문에 진중한 답변이나 관련된 내용만 보니 답변해주시면 보기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