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씨가 써주는 편지들 덕분에 하루하루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밥도 잘먹고 씩씩하게 보내고 있다는 소식에 가지고 있던 걱정을 한시름 놓을수 있었습니다. 군에 가서 사진찍을때 꼭 웃으면서 찍으라는 신애씨 말마따라 예쁘게 웃으면서 찍어보려 했는데 어떻게 어색하진 않았나요? 아직 나도 내사진을 못봐서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신애씨가 챙겨준 로션덕에 얼굴도 안트고 아침저녁으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실습도 잘하고 있고 지금있는 유치원으로 취업도 될꺼같다니 정말 잘된일이네요. 너무 잘하고 있는 우리 신애씨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예쁜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생일날 저도 미역국도 못먹고 지나가는구나 싶었습니다. 아침에 식단표를 보내주어서 봤는데 미역국이 없더라구요. 기대도 않고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떡볶이, 튀김, 생우동이던 저녁 식단표가 떡볶이, 튀김, 미역국으로 바뀌여 있었습니다. 잘 차려진 생일상과 동기들의 축하한다는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하루 였습니다. 한동안 불침번 때문에 잠을 설치지 않아도 될줄 알았습니다. 3분대 분대장이 되어서 불침번을 서지 않게 되었지만 옆에 전우들이 잠을 설쳐가며 고생하고 있는데 나만 편히 자려니 미안한 마음때문인지 자꾸 밤잠을 설치게 되네요. 지독했던 화생방 훈련도 끝이 났습니다. 가스실에 들어가서 방독면을 제대로 못쓰는 바람에 독한가스를 실컷 들여마셔 눈물.콧물이 줄줄 흐르고 너무 힘들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실컷 울수 있어서 가슴에 쌓인 답답함을 모두 씻어 내릴수 있었습니다. 이곳엔 하루가 멀다하고 눈이 오고 있습니다. 제설 작업이 중요하다고 해서 작업이 아니라 제설작전이라고 할만큼 눈에 민감하답니다. 연병장에 눈이 쌓이면 안된다고 해서 눈이오면 시간이 몇시건 비상이 걸려서 신속하게 나가 제설작업을 해야 합니다. 같은 눈인데 신애씨랑 처음 쏘랜토에서 데이트할때 내렸던 그 예쁜눈이 너무 그립네요. 담배는 끈어도 이렇게 멀쩡한데 신애씨를 끈으려하니 그리움에 눈앞이 흐려지고 가슴이 시리고 목이 메이며 마음이 아파서 신애씨는 끈으면 죽을 것만 같습니다. 담배보다 더한 고신애란 습관과 마약보다 독한 고신애의 중독성에 오늘하루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2007년 11월 21일
당신을 너무 사랑하다 미쳐버린
3분대장 97번 훈련병 최자형이
사랑하는 신애씨에게...
사랑하는 신애씨에게.. 자꾸만 내리는 눈이 미워질때 즈음 세상모든 눈이 녹아내릴듯한 따스한 겨울비가 왔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덕에 양말을 겹겹이 신어도 발가락이 꽁꽁어는 추운겨울날이 있는가 하면 부슬부슬 내리는 빗방울이 내얼굴에 닿을때면 땀방울인듯 따뜻한 겨울비가 오기도 한답니다. 어느세 이곳 간부들 사이에선 97번 훈련병보다 그의 여자친구인 신애라는 이름이 더 많이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수류탄 훈련을 하는날이였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굉음과 땅이 흔들리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이살상무기를 교육하는 수류탄훈련장에 분위기 또한 엄숙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흥분되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나니 어느세 수류탄투척대 위에 중대장님과 나 단둘만이 수루탄투척을 위해 호흡하고 있었습니다. 내 주기표를 보신 중대장님이 반갑다는듯 " 니가 97번이구나 니여자친구가 카페에 편지도 많이쓰고 나한테 쪽지도 보내드라. 잘 던질수 있겠지?" 짧은 대화였지만 신애씨 소식에 힘이나서 였는지 그날은 수류탄 투척교육상태 양호로 중대장님 칭찬에 상점까지 받고 동기들의 부러우누 시선을 한몸에 받아 어깨까지 으쓱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수류탄교육을 받을때에도 가끔 졸다가 기합을 받을때도 행정반청소를 할때에도 늘 이곳 신병교육대에선 97번 훈련병이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신애가 해맑게 미소지을때도 힘겨워 한숨을 쉴때도 슬픔에 눈물이 흐를때도 언제나 제 가슴속에선 사랑이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신애씨 기다림이 있기에 만남의 기쁨이 더욱 뜻깊어 지는것 같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강한 군인이 되어서 신애씨와 다시 만날 그날을 그다리고 있겠습니다.
2007년 11월 25일
97번 훈련병 최자형이
가슴속 사랑 고신애에게..
사랑하는 신애씨에게.. 시간이 멈추어 버릴줄 알았습니다. 신애씨와 함께할수 없는 지금의 시간들이 익숙치가 않아서 항상 함께 해왔기에 이렇게 신애씨가 없이는 시간을 보낼줄을 몰라 이시간들이 지나가지 않을 것 만 같았는데 벌써 한달이지나 12월이 되고 5주가 지나 이젠 훈련소도 막바지 입니다. PRI훈련을 열심히 해놓은 덕에 사격우수자로 전화도 할수 있었습니다. 100m 200m 250m 새끼 손톱보다 작은 표적을 집중해서 조준하고 있는 순간에도 격발소리에 귀가 울리는 순간순간 에도 이제 전화할수 있다, 신애씨 진짜 목소리도 듣고 서로 안부를 묻고 사랑한다고 말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니 사격훈련을 하는 내내 늘 부푼기대로 마음이 설레이고 즐겁기만 했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신애씨와 전화통화를 할수는 없었습니다. 전화를 받지않는 신애씨가 밉기도하고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고 기대가 컷던탓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낮은 포복에 팔꿈치가 까지고 높은 포복에 무릎이 멍들고 응용포목에 온몸이 근육통에 시달리고 명령하달에 목이 터질듯 소리를 목까지 아픈 그렇게 힘이 들었던 각개전투를 끝내자마자 고된 행군은 시작되었습니다. 20Kg의 완전군장 때문인지 신애씨와 함께 걸을수가 없어서 였는지 40Km에 12시간이나 걸어야 했던 긴행군은 인내가 끈기가 무엇인지 알고난후에야 끝이 났습니다. 신애씨와 함께 걷던 그 시간이 그 거리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이렇게 행군은 끝이 났습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 힘이들때 우여곡절 끝에 연결된 신애씨와의 전화통화 덕분에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이제 꼭 전화를 받겠다는 신애씨의 약속이 어찌나 믿음이 가던지.. 오늘 저녁에 다시 한번 전화 할기회가 생겨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않네요.. 아르바이트가 바빠서 어쩔수 없는것이니 제가 이해해야죠. 비록 신애씨의 진짜 목소리는 들을수 없어도 신애씨가 당장은 내옆에 없을지라도 내가 이곳에서 행복할수 있는건 늘 고신애를 추억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을 감으면 보이는 고신애의 얼굴과 귀를 막아도 희미하게 들리는 고신애의 목소리 그리고 잠에 들어서까지 함께 할수 있는 고신애를 추억할수 있기에 나는 이곳에서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늘 당신이 있어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사랑합니다.
저 자랑좀 할게요^_____________^*♡ 사진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악플만 쩌네요.......ㅠㅠ
그래도 싸이 남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상병이지만
병장되고
꽃신신으면
또 소식전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싸이
http://www.cyworld.com/jhsa0108
남자친구싸이
http://www.cyworld.com/6362279
안녕하세요 ~
저는 23살
예쁜 기다림을 하고 있는 곰신입니당 헤헤
아무것도 모를땐
상병되면 이제 조금 남는건줄 알았습니다..ㅋ
근데 제남자친구
지금 상병인데
이제 1년남았습니다^_^
그래도 지금까지 지내온 1년
12초처럼 지나갔으니 남은 1년은
남자친구도 저도 더 여유가 생기고 아주 조금은 익숙해져서
더 금방 지나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저에 훈련병적 편지좀 자랑할려구요>.<ㅋㅋ
군대 보내신 곰신들은 아시겠지만....
저 편지 .... 정말 ......... 진짜 짠하고 그 마음은..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거에요 ㅠ
절실하고 편지에 그사람이 느껴지고..
혼자 웃다가 울다가 ㅋㅋㅋㅋ
아래는 그 편지에요 ~~~~~~>.<
제남자친구 글솜씨 진짜 끝내줍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자랑한거 알면 챙피하다고 뭐라 할지도 모르지만..ㅋㅋㅋ
겨울하늘 작은 달을 닮은 우리 신애씨에게...
신애씨가 써주는 편지들 덕분에 하루하루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밥도 잘먹고 씩씩하게 보내고 있다는 소식에 가지고 있던 걱정을 한시름 놓을수 있었습니다. 군에 가서 사진찍을때 꼭 웃으면서 찍으라는 신애씨 말마따라 예쁘게 웃으면서 찍어보려 했는데 어떻게 어색하진 않았나요? 아직 나도 내사진을 못봐서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신애씨가 챙겨준 로션덕에 얼굴도 안트고 아침저녁으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실습도 잘하고 있고 지금있는 유치원으로 취업도 될꺼같다니 정말 잘된일이네요. 너무 잘하고 있는 우리 신애씨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예쁜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생일날 저도 미역국도 못먹고 지나가는구나 싶었습니다. 아침에 식단표를 보내주어서 봤는데 미역국이 없더라구요. 기대도 않고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떡볶이, 튀김, 생우동이던 저녁 식단표가 떡볶이, 튀김, 미역국으로 바뀌여 있었습니다. 잘 차려진 생일상과 동기들의 축하한다는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하루 였습니다. 한동안 불침번 때문에 잠을 설치지 않아도 될줄 알았습니다. 3분대 분대장이 되어서 불침번을 서지 않게 되었지만 옆에 전우들이 잠을 설쳐가며 고생하고 있는데 나만 편히 자려니 미안한 마음때문인지 자꾸 밤잠을 설치게 되네요. 지독했던 화생방 훈련도 끝이 났습니다. 가스실에 들어가서 방독면을 제대로 못쓰는 바람에 독한가스를 실컷 들여마셔 눈물.콧물이 줄줄 흐르고 너무 힘들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실컷 울수 있어서 가슴에 쌓인 답답함을 모두 씻어 내릴수 있었습니다. 이곳엔 하루가 멀다하고 눈이 오고 있습니다. 제설 작업이 중요하다고 해서 작업이 아니라 제설작전이라고 할만큼 눈에 민감하답니다. 연병장에 눈이 쌓이면 안된다고 해서 눈이오면 시간이 몇시건 비상이 걸려서 신속하게 나가 제설작업을 해야 합니다. 같은 눈인데 신애씨랑 처음 쏘랜토에서 데이트할때 내렸던 그 예쁜눈이 너무 그립네요. 담배는 끈어도 이렇게 멀쩡한데 신애씨를 끈으려하니 그리움에 눈앞이 흐려지고 가슴이 시리고 목이 메이며 마음이 아파서 신애씨는 끈으면 죽을 것만 같습니다. 담배보다 더한 고신애란 습관과 마약보다 독한 고신애의 중독성에 오늘하루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2007년 11월 21일
당신을 너무 사랑하다 미쳐버린
3분대장 97번 훈련병 최자형이
사랑하는 신애씨에게...
사랑하는 신애씨에게.. 자꾸만 내리는 눈이 미워질때 즈음 세상모든 눈이 녹아내릴듯한 따스한 겨울비가 왔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덕에 양말을 겹겹이 신어도 발가락이 꽁꽁어는 추운겨울날이 있는가 하면 부슬부슬 내리는 빗방울이 내얼굴에 닿을때면 땀방울인듯 따뜻한 겨울비가 오기도 한답니다. 어느세 이곳 간부들 사이에선 97번 훈련병보다 그의 여자친구인 신애라는 이름이 더 많이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수류탄 훈련을 하는날이였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굉음과 땅이 흔들리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이살상무기를 교육하는 수류탄훈련장에 분위기 또한 엄숙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흥분되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나니 어느세 수류탄투척대 위에 중대장님과 나 단둘만이 수루탄투척을 위해 호흡하고 있었습니다. 내 주기표를 보신 중대장님이 반갑다는듯 " 니가 97번이구나 니여자친구가 카페에 편지도 많이쓰고 나한테 쪽지도 보내드라. 잘 던질수 있겠지?" 짧은 대화였지만 신애씨 소식에 힘이나서 였는지 그날은 수류탄 투척교육상태 양호로 중대장님 칭찬에 상점까지 받고 동기들의 부러우누 시선을 한몸에 받아 어깨까지 으쓱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수류탄교육을 받을때에도 가끔 졸다가 기합을 받을때도 행정반청소를 할때에도 늘 이곳 신병교육대에선 97번 훈련병이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신애가 해맑게 미소지을때도 힘겨워 한숨을 쉴때도 슬픔에 눈물이 흐를때도 언제나 제 가슴속에선 사랑이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신애씨 기다림이 있기에 만남의 기쁨이 더욱 뜻깊어 지는것 같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강한 군인이 되어서 신애씨와 다시 만날 그날을 그다리고 있겠습니다.
2007년 11월 25일
97번 훈련병 최자형이
가슴속 사랑 고신애에게..
사랑하는 신애씨에게.. 시간이 멈추어 버릴줄 알았습니다. 신애씨와 함께할수 없는 지금의 시간들이 익숙치가 않아서 항상 함께 해왔기에 이렇게 신애씨가 없이는 시간을 보낼줄을 몰라 이시간들이 지나가지 않을 것 만 같았는데 벌써 한달이지나 12월이 되고 5주가 지나 이젠 훈련소도 막바지 입니다. PRI훈련을 열심히 해놓은 덕에 사격우수자로 전화도 할수 있었습니다. 100m 200m 250m 새끼 손톱보다 작은 표적을 집중해서 조준하고 있는 순간에도 격발소리에 귀가 울리는 순간순간 에도 이제 전화할수 있다, 신애씨 진짜 목소리도 듣고 서로 안부를 묻고 사랑한다고 말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니 사격훈련을 하는 내내 늘 부푼기대로 마음이 설레이고 즐겁기만 했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신애씨와 전화통화를 할수는 없었습니다. 전화를 받지않는 신애씨가 밉기도하고 무슨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고 기대가 컷던탓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낮은 포복에 팔꿈치가 까지고 높은 포복에 무릎이 멍들고 응용포목에 온몸이 근육통에 시달리고 명령하달에 목이 터질듯 소리를 목까지 아픈 그렇게 힘이 들었던 각개전투를 끝내자마자 고된 행군은 시작되었습니다. 20Kg의 완전군장 때문인지 신애씨와 함께 걸을수가 없어서 였는지 40Km에 12시간이나 걸어야 했던 긴행군은 인내가 끈기가 무엇인지 알고난후에야 끝이 났습니다. 신애씨와 함께 걷던 그 시간이 그 거리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이렇게 행군은 끝이 났습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 힘이들때 우여곡절 끝에 연결된 신애씨와의 전화통화 덕분에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이제 꼭 전화를 받겠다는 신애씨의 약속이 어찌나 믿음이 가던지.. 오늘 저녁에 다시 한번 전화 할기회가 생겨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않네요.. 아르바이트가 바빠서 어쩔수 없는것이니 제가 이해해야죠. 비록 신애씨의 진짜 목소리는 들을수 없어도 신애씨가 당장은 내옆에 없을지라도 내가 이곳에서 행복할수 있는건 늘 고신애를 추억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을 감으면 보이는 고신애의 얼굴과 귀를 막아도 희미하게 들리는 고신애의 목소리 그리고 잠에 들어서까지 함께 할수 있는 고신애를 추억할수 있기에 나는 이곳에서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늘 당신이 있어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사랑합니다.
2007년 12월11일
늘 나에게 행복함을 일깨워주는 고신애에게
항상 감사해하고 사랑하는 최자형이
이건 이등병때 저희 모습이에용 >.<
이건 상병된 지금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