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2인 남자입니다. 그냥 번듯한 직장 잘다니고있고제겐 9살 아래인 23살의 예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같은 회사에서 만나 커플이된 사내연애 커플입니다.지금은 제가 이직해서 다른 직장을 다니고있고요여자친구의 고백으로 사귀게 됐고,주변에서는 결혼하면 남자 바뀐다 꼰대된다고들하지만전 그런거 없고 정말 순수하게 사랑합니다.제가 힘들때 힘이 되어주었고 하늘이 되어주었던사람이라평생 은혜갚고 산단 생각으로 한결같이 항상 잘해주고 살고 싶습니다.당연히 결혼 생각도 있고요. 이부분때문에 처음 연애할때도 많이 고민했었어요아무래도 제가 결혼을 생각할 나이이다보니까..문제는 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아직 제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는겁니다.알리게된다면 보수적이셔서 필사적으로 반대하고 노발대발 화내실게 눈에 보이네요.여친앞에선 든든하게 있고싶어 내색은 안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많이 불안하고 여자친구랑 행복하게 만나면서도맘한켠으론 게속 고민이고 스트레스고 그러네요..절 속물로 보실거같고, 전 30이 넘은 나이지만 여자친구덕에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을하고있어요. 지금 여자친구없으면 정말 세상이 무너질것 같습니다.여자친구에게 털어놓으면 여자친구는 대수롭지 않아해요. 뭘 그리걱정하냐고허락 잘맡음되지 그런소리 말라고. 그죠.. 여자친구는 사실 아직 현실적으로 걱정도 안되고 잘모르니까 제 입장을몰라주는거같아요.저도 그나이땐 그랬죠. 결혼걱정, 부모님 반대 걱정 이런거 현실적으로 와닿지도않았고 해본적도없죠. 그냥 일단 어리니까 연애 계속해보자 이런마인드.그래서 전 제성격이 상당히 쿨한편이라고 생각했고요근데 살아보니까 인생선배,형님들 말씀이 다맞네요.막상 30넘어가고 결혼할 나이되니까 이게 현실적으로 걱정이되요.무난하게 제또래만나서 연애하고 허락맡고 결혼준비한다면 없었을 걱정들이나이차이 하나로 인해서 정말 서로좋아하고 서로 화내는일 한번없이 참 잘만나고결혼해도 이렇게 무난하게 잘살아가겠다 싶은데.. 나이차 하나때문에고민입니다. 연애3년차인데 저는 나이는 계속먹어가지.. 여친 부모님은제 존재도 모르시지, 평상시 여친에게 전해들으니 나이차때문에 노발대발하실게분명하지.. 저야 끝까지 손잡고 가고싶지만 나중에 여친이 힘들고 지쳐서제게 헤어지자고하면 그래서 제가 나이더먹고 그제서야 혼자가되면그땐 또 어떡하지 싶고.. 그때되서 사람만날수도없고 그나이에 여자친구 잃은 슬픈맘에일상생활도 안되고 질질 울것만같고 그러네요. 요즘도 즐겁게 만나고있지만만나면서도 마음한켠엔 계속 마음이 아리고 머리가 복잡합니다.이런 사실을 말하면 여자친구는 뭘 그리 불안해하냐고 이해를 못해주구요.저같았어도 그랬을거에요 저도 그나이땐 그런 문제 이해못했으니까, 얼마나 힘들지이제서야 알게됐네요. 사실 많이 힘드네요 여자친구랑 트러블이있어서가아니라연애하면서 이렇게 속끓이고 마음졸이고 불안해하고, 이대로가면 끝은 결혼이겠구나가 아닌 이대로가다가 결혼될까..? 끝이보이는 연애인걸까?이런 생각이 계속들고.. 여친에대해 확신이없거나 자신이없는건 아닙니다전 끝까지 사랑하고 확신도있고 역경을 다이겨낼 자신도있구요.다만 여자친구가 걱정이네요. 여친은 괜찮다는데그래도 전 불안합니다.. 매일매일..이런 저보고 남자가 소심하냐고 하실수도있지만, 경험해본 남자분이시라면 알거에요.이게 얼마나 사람 목을 조이는지..후... 그냥 이런저런 고민땜에 하소연 일기한번써봤습니다!모두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310
9살 차이 여자친구.
안녕하세요 올해 32인 남자입니다. 그냥 번듯한 직장 잘다니고있고
제겐 9살 아래인 23살의 예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만나 커플이된 사내연애 커플입니다.
지금은 제가 이직해서 다른 직장을 다니고있고요
여자친구의 고백으로 사귀게 됐고,
주변에서는 결혼하면 남자 바뀐다 꼰대된다고들하지만
전 그런거 없고 정말 순수하게 사랑합니다.
제가 힘들때 힘이 되어주었고 하늘이 되어주었던사람이라
평생 은혜갚고 산단 생각으로 한결같이 항상 잘해주고 살고 싶습니다.
당연히 결혼 생각도 있고요. 이부분때문에 처음 연애할때도 많이 고민했었어요
아무래도 제가 결혼을 생각할 나이이다보니까..
문제는 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아직 제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는겁니다.
알리게된다면 보수적이셔서 필사적으로 반대하고 노발대발 화내실게 눈에 보이네요.
여친앞에선 든든하게 있고싶어 내색은 안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많이 불안하고 여자친구랑 행복하게 만나면서도
맘한켠으론 게속 고민이고 스트레스고 그러네요..
절 속물로 보실거같고, 전 30이 넘은 나이지만 여자친구덕에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을
하고있어요. 지금 여자친구없으면 정말 세상이 무너질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털어놓으면 여자친구는 대수롭지 않아해요. 뭘 그리걱정하냐고
허락 잘맡음되지 그런소리 말라고.
그죠.. 여자친구는 사실 아직 현실적으로 걱정도 안되고 잘모르니까 제 입장을
몰라주는거같아요.
저도 그나이땐 그랬죠. 결혼걱정, 부모님 반대 걱정 이런거 현실적으로 와닿지도
않았고 해본적도없죠. 그냥 일단 어리니까 연애 계속해보자 이런마인드.
그래서 전 제성격이 상당히 쿨한편이라고 생각했고요
근데 살아보니까 인생선배,형님들 말씀이 다맞네요.
막상 30넘어가고 결혼할 나이되니까 이게 현실적으로 걱정이되요.
무난하게 제또래만나서 연애하고 허락맡고 결혼준비한다면 없었을 걱정들이
나이차이 하나로 인해서 정말 서로좋아하고 서로 화내는일 한번없이 참 잘만나고
결혼해도 이렇게 무난하게 잘살아가겠다 싶은데.. 나이차 하나때문에
고민입니다. 연애3년차인데 저는 나이는 계속먹어가지.. 여친 부모님은
제 존재도 모르시지, 평상시 여친에게 전해들으니 나이차때문에 노발대발하실게
분명하지.. 저야 끝까지 손잡고 가고싶지만 나중에 여친이 힘들고 지쳐서
제게 헤어지자고하면 그래서 제가 나이더먹고 그제서야 혼자가되면
그땐 또 어떡하지 싶고.. 그때되서 사람만날수도없고 그나이에 여자친구 잃은 슬픈맘에
일상생활도 안되고 질질 울것만같고 그러네요. 요즘도 즐겁게 만나고있지만
만나면서도 마음한켠엔 계속 마음이 아리고 머리가 복잡합니다.
이런 사실을 말하면 여자친구는 뭘 그리 불안해하냐고 이해를 못해주구요.
저같았어도 그랬을거에요 저도 그나이땐 그런 문제 이해못했으니까, 얼마나 힘들지
이제서야 알게됐네요. 사실 많이 힘드네요 여자친구랑 트러블이있어서가아니라
연애하면서 이렇게 속끓이고 마음졸이고 불안해하고,
이대로가면 끝은 결혼이겠구나가 아닌 이대로가다가 결혼될까..? 끝이보이는 연애인걸까?
이런 생각이 계속들고.. 여친에대해 확신이없거나 자신이없는건 아닙니다
전 끝까지 사랑하고 확신도있고 역경을 다이겨낼 자신도있구요.
다만 여자친구가 걱정이네요. 여친은 괜찮다는데
그래도 전 불안합니다.. 매일매일..
이런 저보고 남자가 소심하냐고 하실수도있지만, 경험해본 남자분이시라면 알거에요.
이게 얼마나 사람 목을 조이는지..
후... 그냥 이런저런 고민땜에 하소연 일기한번써봤습니다!
모두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