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저한테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고, 제가 저번에 2시간을 잡아서 마음 돌린적이 있어서,
이번엔 3시간정도를 잡아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일요일에 3시간 잡아보고, 일단 헤어졌어요, 그 뒤로 저도 연락은 일절 안했구요.
(참고로, 평소에 저희는 남여가 좀 바뀐 성격이에요, 저는 표현이 좀 무디고 시니컬한데, 남자는 다정?하고 연락 자주하는걸 좋아했어요 / 2시간 잡았을때는, 제가 잘못을 한거여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얘기하고 설득해서 잡은거에요. 있을때 잘해야지 라는 최후의 생각으로.. 마지막인데 잡지 않고 그냥 끝내면, 최선을 다한게 아니잖아요.. 사귈때도 잘 못해줬는데.. / 그래서 이번에도 3시간 정도 계속 미안하다며 얘기했지만 / 어차피 우린 바뀌지 않을거다 / 요즘 일상이 지치고 힘든다 / 자꾸 싸우게되서 힘들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엄청 구질구질하게 사정하거나, 억지로 그런건 아니에요)
헤어진지 4일째, 결국 전화 걸어봤어요...
ㅠㅠ 일요일에 헤어지고 4일째에요,
남자가 저한테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고, 제가 저번에 2시간을 잡아서 마음 돌린적이 있어서,
이번엔 3시간정도를 잡아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일요일에 3시간 잡아보고, 일단 헤어졌어요, 그 뒤로 저도 연락은 일절 안했구요.
(참고로, 평소에 저희는 남여가 좀 바뀐 성격이에요, 저는 표현이 좀 무디고 시니컬한데, 남자는 다정?하고 연락 자주하는걸 좋아했어요 / 2시간 잡았을때는, 제가 잘못을 한거여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얘기하고 설득해서 잡은거에요. 있을때 잘해야지 라는 최후의 생각으로.. 마지막인데 잡지 않고 그냥 끝내면, 최선을 다한게 아니잖아요.. 사귈때도 잘 못해줬는데.. / 그래서 이번에도 3시간 정도 계속 미안하다며 얘기했지만 / 어차피 우린 바뀌지 않을거다 / 요즘 일상이 지치고 힘든다 / 자꾸 싸우게되서 힘들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엄청 구질구질하게 사정하거나, 억지로 그런건 아니에요)
목요일인 오늘까지 잘 참아보려다,
문자 카톡 하나도 없이
전화 딱 한번 걸어봤어요.. 낮에
다행히 신호는 갔지만,, 신호가 다 갈때까지 받지는 않더라구요..
저랑 사귈때 서로 해준 컬러링은 아직 그대로고,
페이스북을 굉장히 습관처럼 보는 남자인데,
요 몇일도 페이스북은 자주 접속 하더라구요..
근데 아직 친구도 안끊었고, 인스타도 아직 끊지 않았던데..
연애중 도 남자가 원해서, 서로 해놨었는데
아직 연애중 상태도 그대로에요.. 접속은 계속 하는데..
뭘까요..
제 버릇을 고쳐놓으려는건지..
아니면 조용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며, 좀 마음 정리된 후에
친구를 끊는게 낫다고 여기는건지..
지난번에는 헤어지자고 하고서 , 그쪽에서 페북 인스타 친구 다 끊었거든요?
하..
차라리 모진말이나, 어떤말이라도 좋으니
긍정적인게 아니라도 좋으니,
전화를 받았거나,
상대가, 3일동안 생각을 멈추고 일상을 보내며 견뎠다면..
오늘이라도 어느쪽으로든 조금 더 생각해보고
문자든 카톡이든 일방적이라도 좋으니
뭐라도 왔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전화를 한번만 더 해볼까,
저녁에 카톡을 해볼까, 하고있는데..
친구들은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
3시간 잡을때, 제가 손을 꼭 잡으며 정말 헤어지고싶은건지 물어보니까
남자가 펑펑 울더라구요
분명 저를 처음도 그랬고 지금도 많이 사랑하고 좋아는 하는데,
성격차이와 대화문제로 많이 지쳤고,
서로다름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다름은 다른거구나. 라고 그런쪽으로 마음먹고
이별을 말한것 같은데..
저 어떻게해야 할까요
..아 정말 ..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