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친구에요??

마녀2017.01.20
조회111

예비고1 여학생입니다.

 

제가 좀 어이없는 카톡을 받아서요. 카톡내용이 연락끈는다ㅃ2였어요

일단 학기초부터 돌아가서 말하겠습니다. 중3때 저는 같은반에 아는친구가 없었습니다 저는4반 같이다니던 친구들은3반이였거든요. 쉬는시간마다 3반가서 놀다가 종치면 다시 반으로 돌아와서 수업들었습니다. 여자들은 반배정후 학교에가면 일년동안 같이 다닐 친구들부터 찾습니다. 저는 말 한번도 안해본 친구들만 있었기때문에 남자들이랑만 놀았습니다. 그런데 ooo(A라고 부를께요)이 저한테 말걸고 안녕 뭐 친하게 지내보자 어쩌구저쩌구해서 얘랑 같이 다녀야겠다하고생각하고 같이 놀았습니다. A는 쉬는시간마다 제자리 찾아와서 이런저런 얘기 할얘기없으면 핸드폰 들고와서 아무말없이 핸드폰했습니다. 저도 말하는것들 다 받아주고 지내는데 제가 너무 피곤해서 쉬는시간에 업드려 자고있었는데 자고있는 저를 깨우더라고요 그러고서는 아무말 안하고 옆에서 또 핸드폰....그러고나서 3교시 쉬는시간 이번엔 A가 자기책상에서 자고있었어요 저도 한번 깨웠습니다. 그랬더니 일어나서 "아씨 왜깨워 나 어제 새벽2시까지 학원숙제하다자서 피곤하단말이야 니가 2시까지 공부했을때 얼마나 피곤한지 아냐??" 이때 어이없었습니다. 지는 나 자는데 깨워놓고 내가 깨우니까 기분나쁘게 소리지르고 다시 잤어요. 말하기싫어서 3반가서 놀다가 점심먹고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무일 없던것처럼 다시 옆에와서 핸드폰질 하고있었어요;;

저는 너무 피곤해가지고 나한테 막말했나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몇일(?)뒤였나 학교에 걔가 과자 가지고 왔습니다. 제자리에 과자 가지고와서 과자먹고있길래 나도 하나만 주라 했습니다. 근데 걔가 "너 나랑 알게된지한달도 안됬거든요?"하면서 눈을 부릎뜨고 안주는겁니다. 그런데 옆에 지나가는 남자애들,여자애들한텐 다 주고 저한테만 안줬어요. 속으로 뭐 이딴년이 다있지하면서 일년만 그냥 참자 반에 친한애도 없자나 이러고 지나갔어요. 그 뒤에 저한테 블랙서바이벌이란 게임을 해보라고해서 게임을 깔았습니다. 처음엔 뭐가뭔지 모르니까 당연히 못할 수 있자나요. A가 저한테 이것저것 막 말하고 1대1뜨자고했어요 그리고는 제가 졌죠 그러고 나니까 A가 "야야 B(같은반 남자애입니다)이ㅅㄲ ㅈㄴ 못해ㅋㅋ니가 이거하면 더 잘할듯?ㅋㅋ"이러고 입털어요. 이런거 기분나쁘다고 따지면 진지충이니 뭐니 할것같아서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화장실 같이가자고하면 띠껍게 "내가왜??"이러고 다음수업이 이동수업이면 수업시작종 치기5분전부터 자꾸 나가자 빨리가자 걸어서 1분이면 가는데 가서 더워서 땀흘리고있고 추워서 벌벌떨고있고;; 제 앞뒤자리여자애들은 노는애들입니다.수업시간에 빗자루가지고 제가 앉아있는데 제 얼굴 옆으로 위로 장난질합니다. 선생님한테 혼나면 저도 피해봅니다. 저도 같이 노는줄알고 그래서 담임선생님한테 자리 바꿔달라고 했는데 옆에서 "야 니땜에C(앞에 앉아있는 여자애이름)피해보자나~개민폐" 이런말해가지고 빡쳐서 "피해는 내가보는데 뭔 개소리야!!"이러고 먼저 음악실올라갔습니다. 뭐만하면 장난식으로 때리는데 진짜 아파요. 때리지좀 말라고하면 A가 머리길어서 머리에묻은 비듬?털같은거 털어주는건데 이거가지고 니가 먼저 나 쳤다고 주먹으로 때리는것처럼 아프게 때려요. 초딩도 아니고 그따구로 장난치는지 진짜;;좀 스트레스 받으면서2학기넘어왔습니다. 겨울방학직전까지 지내다가 저랑 졸업얘기 막 하는데 저한테 이런말하는거에요 "나 고등학교가면 니랑 말 안할껀데?","내가 니랑 왜 연락함?"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기분나빠서 "친구끼리 연락하면 안댐?"하고 말했는데"내가 왜 니친구야??"이런말을 웃으면서 하는거에요. 진짜 얼척없어서 "그럼 니는 나랑1년동안만 다닐라고 그랬냐??"라고 물었더니"당연한거아니야??" 개빡쳐서 그냥3반으로가서 친구들한테 자초지종 다 말하고 뒷담까고교실왔어요. 그런데도 제 옆에핸드폰들고와서 게임하고있더군요. 사람기분 다 긁어놓고 지 하고싶은건 또 다하네요. 어이없어;; 저는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딴말들만했었네요. 친구들은 그년 원래부터 재수없었다고 초등학교때 D(학교에 좀 착하고이쁘면 친구들이 많이 붙자나요 좀 그런애)한테 막말해서 학교에서 왕따당했다고 뭐라뭐라 그러면서 짜증나면 우리가 같이가서 따져줄까??그러길래 개학하고 따져달라고했어요.

저는 나름 잘지내려고 화도 많이 안내고 1년가까이 참았는데 그냥 졸업하면 안볼사이고 끝까지 참을까요 아니면 애들보는앞에서 한판하고 졸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