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련인데 어떻게 해야됄까요

ㅁㅇㅈㅇ2017.01.20
조회268

정말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꼭 읽고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우선 저는 2017년 기준 17살여자입니다.
제가 속상한 이유는 저희 부모님때문인데요 저희집이 잘사는편도아니고 못사는편도 아니에요 근데 늘 부모님께서 제가 가끔 놀러다닐때 돈 일이만원씩 타가는데 제가 한달에 받아가는돈이 한 사오만원정도 됄거같아요 근데 늘 타갈때마다 큰소리치시고 성질내시며 넌 늘 돈만가져가냐 집에서 하는일이라곤 없고 돈만쓰는기계여 가뜩이나 없는집안 하며 나무라시는데 정말 속상해요 저도 늘 가정생각하며 돈을 아끼려 노력하고 친구들이 어디가자 어디가자 해도 돈없다며 빠지고하는데 그런식으로 말하시며 부모님 본인들은 갑자기 모임에 빠지시더니 아빠는 삼십만원이 넘는 문신을 박고 엄마아빠 둘다 꽤 비싸보이는 금반지를 맞추고 .. 막 쫌 비싼 브랜드에서도 막 옷사시고 그러시더라고요 원래 안그랬는데 그러구 이 모임이 문제에요 부모님둘다 모임에 빠지시더니 가정을 아예 놓으신것같아요 저는 방학한뒤 집에서 먹은게 라면 , 계란밥이랑 밥에 김싸먹은것밖에 없네요 설거지는 다 제몫 빨래는 오빠몫이에요 장도 안봐둬서 해먹을게 없어요 그나마 계란이 있는데 요즘 계란값이 하늘을 찔러서 먹으면 안됄것같아 먹지도않고 .. 한창 자랄시기에 아점으로 라면먹고 제가 운동을 가르쳐요 3시에 가서 6시부터7시까지 저녁시간 그러고 다시 9시반까지 운동을 하는데 그럼 더 배고플때인데 저녁시간에는 속상하고 먹을게없어서 그냥 굶거나 가끔라면을 먹어요 .. 그런데 부모님들은 모임에서 비싼음식 좋은음식 다드시고다니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한번씩설거지빼먹으면 집에서 하는게뭐있냐 그럴거면 나가라 운동가서 뭐배워오냐 인성이 안됐다 하며 뭐라하시고 .. 제가 많이 순화해서 말하는거에요 무슨년무슨년 싸가지가없다 좀 심하세요 그러고 가장 속상했던 어제와 오늘 어제는 부모님이 장을 오랜만에 봐오셨더라구요 엄마 머리변화와함께 저는 엄마한테 염색어디서했냐 물어봤는데 역시 무시당했구요 엄마께서 처피뱅을하셔서 귀엽다고했다가 엄마한테 귀엽다가 뭐냐며 싸가지없단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장봐서 이제 맛있는거 먹을수있단마음에 설레였는데 엄마께서 닭도리탕을해놀거라하셔서 오늘아침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엄마 닭도리탕 했어요? 하니깐 아니?왜해? 그거 가게에다해놀거야 하면서 집에 해논다믄게 아니라 아빠 일하시는 가게에다만 해논다하셨던겁니다 .. 그러면서 먹고싶으면 니가 가게로오라면서 역시 또 오늘아침도 라면먹었습니다 제가 밀가루알레르기인지 면종류만먹으면 아토피가 올라오는데 몇년간 안올라와서 완치됀줄 알았는데 엄청 심하게 올라왔습니다 그러고 제가 오늘 운동가기전 ㅅㄹㅌ이 너무 심해서 나갔는데 남자친구가 걱정하며 엄마한테 전화해보라해서 전화했는데 엄마 저 배가 너무 아파요 라고 했습니다 이에 엄마의 답은 그래서 어쩌라고? 였습니다 너무 속상했는데 아픈게 더해서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 물어보려고요 하니깐 엄마는 그렇게 맨날 라면만 처먹으니깐 배가아프지 그래서 그배가아니고 ㅅㄹ배요..하니깐 아 그니깐 그래서 어쩌라고 ~ 하길래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전화소리가커서 남자친구가 다듣고 달래줬습니다 그러고나서 도장 관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너무아프다 했는데 관장님께서 그럼 오늘 마지막부만 나오라고하셔서 누워있는데 아빠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처음에 어디냐고 물어보시길래 집이라고 했더니 목소리가 확변하시면서 너 도장은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너무 아파서 관장님이 쉬다가 나오라하셨다하니깐 온갖 성질다내시면서 뭐라하시는데 정말 상처돼는말만 골라하시더라구요 제가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를 가르친다는거에 대해 많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운동배우고 가르치는데 넌 뭐만하면 운동빼먹을궁리만하냐 그럴거면 다니지마라 너한테 쓰는돈이 다 아깝다 아프면참아야지 그것도 못참으면서 누굴가르치냐 자기관리도 못하는게 깝친다 그러셔서 너무 억울해서 화는 못내고 하나하나 다 제입장으로 말했습니다 많이 빠지지도않는다 그동안 아픈거 많이참았다 했는데 아빠가 하신말이 그동안 참았으면서 왜 오늘은 못참냐? 입니다 저는 늘 참아야하는사람일까요 .. 운동배우는곳에서도 꽤 많은스트레스를 받지만 찍소리 못내고 집에서는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데 아무소리못합니다. 혼날땐 이년저년 소리 세상욕 다듣고 아빠는 저한테 핸드폰까지 던져서 액정이 다 나갔습니다 맞기도 많이맞고 심하면 이나이에 빨개벗고 집밖에 쫒겨납니다 물론 아빠앞에서 다벗습니다 너무 수치스러워요 .. 지금 쉬면서 요즘일을 되새겨보니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는데 저희가족이 원래 이랬던게 아니고 정말 화목하고 가족여행도 많이 다니고 행복했는데 가족여행도 간다간다하며 미룬지 4년됐고 늘 자고일어나면 집에 저 혼자입니다 .. 가족들 다같이 한상에 앉은지 몇달됀것같아요 늘 저 혼밥먹고 운동하고 이래서 삶이 힘들어요 제가 어떻게해야 부모님이 오빠랑 저를 잘 챙겨주고 이해해주실지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