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죄송합니다
명절다가오면 결시친에 시집, 친정 얘기가 많이올라오길래 여쭙고싶은게 있어 여기 글을 써요 저는 올해 18살인 여학생이고 제목처럼 친할머니댁가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저희아빠는 4형제고 할머니 한분 계세요 큰아빠랑 삼촌들은 다 할머니집이랑 걸어다니는 거리고 저희집은 차로 30분거리에 가장 멀어요 할머니댁을 명절에는 음식날갔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제사지내고 밥먹고 점심때 할아버지산소갔다오고 5시쯤 집에 들렸다가 어두워질때쯤 외할머니댁으로 가요 저는 위로 언니한명이 있는데 5살차이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외국에 공부하러가서 할머니댁에 가면 여자애는 저뿐이예요 애기 한명이랑 사촌오빠 두명있고 두명 다 성인이고요 명절에 가면 항상 집안일은 저랑 저희엄마가 다 해요 숙모 한분이 계시긴하는데 애기가 어려서 항상 애봐야된다고 슬쩍 빠지시고 할머니는 연세가 많아서 집안일에 손안대고 그냥 쉬고계세요 음식날 아침일찍 엄마랑 가서 반나절동안 전만 부치고있고 아빠집안이 원래 다들 손이 커요 가진거에 비해 손이 크다고해야하나..(돈이 넉넉하지않은 상황에서 장보는데 30만원어치나 나와요) 항상 돈때문에 싸우면서 무슨 돈을 그만큼 쓰는지모르겠어요 전종류 5가지(고기, 동태, 고구마, 두부, 동그랑땡), 나물종류 3가지(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생선도 굽고 탕도 있고 산적도 고기산적이랑 그냥산적(파,맛살,햄 들어간거) 전부 직접 엄마랑 저랑 다 요리해요 과일이랑 떡은 사는거니까 상관없고 저 많은 요리를 쉬지도못하고 앉아서 엄마랑 둘이 하려니까 짜증부터 나요 음식냄새랑 생선냄새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 엉덩이도 아프고.. 아무도 안도와줘요 큰아빠가 말씀하시길 집안에 큰어른들은 집안일에 일절 손대면 안된대요 자기네들은 하루종일 티비보고 밥차려주면 밥먹고 술먹고.. 치우는것도 안도와줘요 못해도 그릇 담가놓는거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밥 다먹으면 그냥 숟가락 내려놓고 이쑤시면서 부엌 나서요 그게 끝
부엌에는 항상 저랑 엄마만 있고 심지어 제사지낼때 쓰는 그릇도 안닦아요 집은 지들이 다 어질러놓고 치울줄을 모르는건지 어른들 다 할아버지산소간다고 빠지면 엄마랑 저만 둘이 집에 남거든요
그때 청소기돌리고 어질러놓은거 다 치워요 제사지낼때 저도 같이 절하긴해요 친구들중에는 안한다는 애들도 있던데 저는 하고 예전에는 산소도 같이 갔었어요 근데 좀 크고나서는 엄마혼자 남아서 집치우는거 도와주려고 항상 생리해서 아프다고하거나 머리 아프다고하거나 여러가지 핑계대면서 집에 남아있어요
그리고 작년 설에는 제가 사촌오빠한테 좀 크게 대든적이 있는데 큰아빠가 그걸 보시더니 저보고 여자가 남자한테 대드는거 옛날같았으면 가랑이를 찢어버려야한다고.. 엄마는 듣다가 아주버님 말씀 좀 가려서하시라고 소리지르시고 아빠랑 삼촌들도 애한테 그만해라고 하셔서 더 심한말은 안들었어요 근데 그때이후로 큰아빠가 하신말이 계속 생각나고 옛날어른들 사상이 더럽고 소름돋네요ㅠㅠ 그리고 할일 다 해놓고 좀 앉아서 쉬려고하면 불러서 앞에 앉혀놓고 한시간넘도록 꼰대질만 해요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집안이 이러면어쩌나 벌써부터 걱정되고 시집가기도 싫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부엌에서 일만 해야된다, 남자한테 대들면안된다 다른집에서도 이러나요?
명절에 할머니댁가기는게 괴로워요ㅠ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명절다가오면 결시친에 시집, 친정 얘기가 많이올라오길래 여쭙고싶은게 있어 여기 글을 써요 저는 올해 18살인 여학생이고 제목처럼 친할머니댁가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저희아빠는 4형제고 할머니 한분 계세요 큰아빠랑 삼촌들은 다 할머니집이랑 걸어다니는 거리고 저희집은 차로 30분거리에 가장 멀어요 할머니댁을 명절에는 음식날갔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제사지내고 밥먹고 점심때 할아버지산소갔다오고 5시쯤 집에 들렸다가 어두워질때쯤 외할머니댁으로 가요 저는 위로 언니한명이 있는데 5살차이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외국에 공부하러가서 할머니댁에 가면 여자애는 저뿐이예요 애기 한명이랑 사촌오빠 두명있고 두명 다 성인이고요 명절에 가면 항상 집안일은 저랑 저희엄마가 다 해요 숙모 한분이 계시긴하는데 애기가 어려서 항상 애봐야된다고 슬쩍 빠지시고 할머니는 연세가 많아서 집안일에 손안대고 그냥 쉬고계세요 음식날 아침일찍 엄마랑 가서 반나절동안 전만 부치고있고 아빠집안이 원래 다들 손이 커요 가진거에 비해 손이 크다고해야하나..(돈이 넉넉하지않은 상황에서 장보는데 30만원어치나 나와요) 항상 돈때문에 싸우면서 무슨 돈을 그만큼 쓰는지모르겠어요 전종류 5가지(고기, 동태, 고구마, 두부, 동그랑땡), 나물종류 3가지(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생선도 굽고 탕도 있고 산적도 고기산적이랑 그냥산적(파,맛살,햄 들어간거) 전부 직접 엄마랑 저랑 다 요리해요 과일이랑 떡은 사는거니까 상관없고 저 많은 요리를 쉬지도못하고 앉아서 엄마랑 둘이 하려니까 짜증부터 나요 음식냄새랑 생선냄새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다리도 저리고 엉덩이도 아프고.. 아무도 안도와줘요 큰아빠가 말씀하시길 집안에 큰어른들은 집안일에 일절 손대면 안된대요 자기네들은 하루종일 티비보고 밥차려주면 밥먹고 술먹고.. 치우는것도 안도와줘요 못해도 그릇 담가놓는거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 밥 다먹으면 그냥 숟가락 내려놓고 이쑤시면서 부엌 나서요 그게 끝
부엌에는 항상 저랑 엄마만 있고 심지어 제사지낼때 쓰는 그릇도 안닦아요 집은 지들이 다 어질러놓고 치울줄을 모르는건지 어른들 다 할아버지산소간다고 빠지면 엄마랑 저만 둘이 집에 남거든요
그때 청소기돌리고 어질러놓은거 다 치워요 제사지낼때 저도 같이 절하긴해요 친구들중에는 안한다는 애들도 있던데 저는 하고 예전에는 산소도 같이 갔었어요 근데 좀 크고나서는 엄마혼자 남아서 집치우는거 도와주려고 항상 생리해서 아프다고하거나 머리 아프다고하거나 여러가지 핑계대면서 집에 남아있어요
그리고 작년 설에는 제가 사촌오빠한테 좀 크게 대든적이 있는데 큰아빠가 그걸 보시더니 저보고 여자가 남자한테 대드는거 옛날같았으면 가랑이를 찢어버려야한다고.. 엄마는 듣다가 아주버님 말씀 좀 가려서하시라고 소리지르시고 아빠랑 삼촌들도 애한테 그만해라고 하셔서 더 심한말은 안들었어요 근데 그때이후로 큰아빠가 하신말이 계속 생각나고 옛날어른들 사상이 더럽고 소름돋네요ㅠㅠ 그리고 할일 다 해놓고 좀 앉아서 쉬려고하면 불러서 앞에 앉혀놓고 한시간넘도록 꼰대질만 해요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집안이 이러면어쩌나 벌써부터 걱정되고 시집가기도 싫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부엌에서 일만 해야된다, 남자한테 대들면안된다 다른집에서도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