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낳고..제대로 자본게 언제던가.. 15일수술후 애기가 태변을 먹고 나왔대서(예정일 지나서..) 나중에 무슨일이생길지모르니.. 종합병원으로..보내야된대서..얼굴만 겨우 보구.. 생이별을 했었습니다.. 수술후..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다른방에서.들려오는 애기울음소리가 부럽더군여.. 또 입원실이 집처럼 편하지도 않고.. 배도 고프고..목도마르고.. 그래서.. 그러다가.. 다음날엔..미음과 죽이 나와서.. 먹고 화장실도 가고..어느정도..움직이고.. 신랑은 애기면회시간에 맞춰 가서 디카로 동영상과..사진을 찍어서..보고또 보고 (불쌍한 예준이..인큐베이터에 들어가있대여..)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그날 저녁엔 더 힘을 내서..다른 빈병실 가서 머리도 감고.. 더돌아다녔습니다.. 그다음날..신랑보러..애기 데려오자구 마침 지원군인..저희 시어머니께서.. 오셔서 신랑과..가서 애기를 데려왔어요.. (태어났을때도..어머님은..애기가 넘똘망똘망하니..별이상없을거 같은데.. 의사가 다른병원으로 보내라는 걸 못마땅해 하셨거든여..) 한이틀은..아픈배도 잊은채.. 애기만 쳐다보구..밤에 잠도안오더군여.. 애기는 세상모르고 자는데..전..무슨일이라도 생길까.. 지키고 또 지켜보고..날은 새구.. 신랑도 덩달아 못자구.. 우리의 심부른을 도맡아서..(출산휴가 이틀과 놀토가 낀주말이라서..신랑이.. 옆에서..굳은일은 다해주었어여..) 애기보러온..가족친지분들은..넘이쁘다고.. 그때까지도..넘 좋았고.. 정말..허리아픈것도 잊고.. (애기한테 맞추다보니..등과 허리가 장난이 아니게 아픕니다) 참그리구..애기 종합병원에서 데려오구부터.. 먹는족족 개워내서.. 의사선생님이..다시 보내야겠다구ㅠ_ㅠ 그러다가... 혹시나하는맘에..분유믈 잘못먹인거 같은..느낌이들어서.. 알고보니.. 제가 너무 되게 타서 먹였더군여..트름도 잘안시켜서..자다가..다 개우고.. 으으으 정말 미안하더군여.. 그후 분유를 제 비율에 맞게 타니..그후론 지금까지..한번도 안개우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네여.. 아이구..또 울어대는군요... 저희아빠가..우리한테..좋은시절다갔다고하더니.. 그게 무슨말인지..뼈저리게 느껴요ㅠ-ㅠ 저 가볼께여.. 나중에 또올리께여..
전쟁입니다..하루하루가..
15일수술후 애기가 태변을 먹고 나왔대서(예정일 지나서..)
나중에 무슨일이생길지모르니..
종합병원으로..보내야된대서..얼굴만 겨우 보구..
생이별을 했었습니다..
수술후..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다른방에서.들려오는 애기울음소리가 부럽더군여..
또 입원실이 집처럼 편하지도 않고..
배도 고프고..목도마르고..
그래서..
그러다가..
다음날엔..미음과 죽이 나와서..
먹고 화장실도 가고..어느정도..움직이고..
신랑은 애기면회시간에 맞춰 가서 디카로 동영상과..사진을 찍어서..보고또 보고
(불쌍한 예준이..인큐베이터에 들어가있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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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그날 저녁엔 더 힘을 내서..다른 빈병실 가서 머리도 감고..
더돌아다녔습니다..
그다음날..신랑보러..애기 데려오자구
마침 지원군인..저희 시어머니께서..
오셔서 신랑과..가서 애기를 데려왔어요..
(태어났을때도..어머님은..애기가 넘똘망똘망하니..별이상없을거 같은데..
의사가 다른병원으로 보내라는 걸 못마땅해 하셨거든여..)
한이틀은..아픈배도 잊은채..
애기만 쳐다보구..밤에 잠도안오더군여..
애기는 세상모르고 자는데..전..무슨일이라도 생길까..
지키고 또 지켜보고..날은 새구..
신랑도 덩달아 못자구..
우리의 심부른을 도맡아서..(출산휴가 이틀과 놀토가 낀주말이라서..신랑이..
옆에서..굳은일은 다해주었어여..)
애기보러온..가족친지분들은..넘이쁘다고..
그때까지도..넘 좋았고..
정말..허리아픈것도 잊고..
(애기한테 맞추다보니..등과 허리가 장난이 아니게 아픕니다
)
참그리구..애기 종합병원에서 데려오구부터..
먹는족족 개워내서..
의사선생님이..다시 보내야겠다구ㅠ_ㅠ
그러다가...
혹시나하는맘에..분유믈 잘못먹인거 같은..느낌이들어서..
알고보니..
제가 너무 되게 타서 먹였더군여..트름도 잘안시켜서..자다가..다 개우고..
으으으 정말 미안하더군여..
그후 분유를 제 비율에 맞게 타니..그후론 지금까지..한번도 안개우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네여..
아이구..또 울어대는군요...
저희아빠가..우리한테..좋은시절다갔다고하더니..
그게 무슨말인지..뼈저리게 느껴요ㅠ-ㅠ
저 가볼께여..
나중에 또올리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