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장기자랑에서 노래불렀던 이야기

2017.01.22
조회109

그냥 갑자기 떠올라서 한번 써봅니다

제가 수학여행때 노래랑 잘맞는 친구한명이있었음
그래서 개랑 에일리-보여줄게
라는 노래로 수학여행 장기자랑으로 나가기로했었음

진짜 연습해서 딱 그때 장기자랑을 하는데
너무긴장돼고 갑자기 목이너무아픈거임..
진짜 너무따갑고 건조한것같고
그래도 해야됄것같아서 진짜 딱올라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목이너무아프고
고음이 잘 안질러지는거임..
그리고 내마이크 볼륨이 심각하게 작았음..
난너무 슬펐음..

그리고 내가 짧게 고음하는 부분이있는데
아아ㅏ~!!! 하는데
반응이 다 무반응임 그리고
내친구가 워!!!우어우~~
이러는데 개는 마이크 볼륨도 커서 조금만질러고
컸음..
그래서 애들다 환호함..

나정말 슬펐음..
뛰쳐나가고 싶었음..

그리고 그일있고나서
나랑 개랑 같이 복도지나가면
내가옆에있는데 대놓고
개한테만 너 노래 잘하더라
이러고

개이름을 노래녀 라고할게요
애들이랑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ㄱ다른반애들이 노래녀 노래엄청 잘한다고
막 그렜데요..

그래서 다른친구가 글쓴이는..?
이러니까 아무말도안함..
그래서나너무 짜증나고 슬퍼서
화장실에서 울었음..
비교돼는게 너무 실었고

누군 못하고싶어서 못했나 싶었고
그동안 노력한게 헛수고됀것같고
원레 처음에 워우어어ㅜ~~ 이부분 내파트였는데..
내가그파트를 했으면 나도 잘했다는 소리를 들었을까..?
이런생각도들고..

계속 남자애들이
노래녀는 노래잘하는데
왜너는 못하냐고
노래녀한테 왜나랑 같이했냐고
그러고ㅋㅋ..

노래녀는 글쓴ㅇ아..하면서 달래주기망하고
애들이 그런말할때
가만히있었음 그냥 하하..
이렜음
하지만 내눈치를 보긴봤는데
미안해하는 눈치도있었던것 같았음..
솔직히 노래녀 탓할게 뭐가있겠어요...
그때 목상태가 갑자기 안좋았던건 내운이였고..
아휴...

그리고
노래녀랑은 그냥 노래로 친한 친구일뿐
ㅇ같이다니는 친구는 아니였음

지금은 연락 안함

진짜 그때 생각해도 너무 짜증남..

에일리-보여줄게 이노래만 들어도
자꾸 자신감이 하락돼고
기분이 멍해지고..
기분이안좋아짐..

나정말 그때 너무 슬펐고

남자애들은 지들은 부르지도 못할거면서
대놓고 그렇게 계속 그러는거 진짜
짜증났었음..

여튼 이런일이있었는데
진짜..
그날은 내인생 최악의 날이였던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