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3개월 된 남자입니다.
이런 문제 누구에게 속시원하게 이야기 할 곳도 없고, 이야기한다고 해도 어머니와 아내를 욕보이는 것 같아 꾹 참고만 있다가 이렇게 판에 올립니다.
일단 어머니는 직설적인 분이십니다. 말하는 것도 그닥 상냥하게 말하진 않으셔서 32년 같이 산 저랑도 많이 싸우는 분입니다.
그런 어머니인데 이제 결혼한지 100일 조금 지난 아내는 오죽하겠나요. 전화통화나 만나고 나면 기분이 안좋고 화를 낼 경우도 있습니다.
새해에 전화를 하니 전화 자주해라, 곧 할아버지 제사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아내에게요.
아내는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네, 네 라고만 합니다. 대들거나 그러진 않구요.
근데 제가 너무 화가 나더군요. 태어나서 저한테 할아버지 제사가 언젠지 말도 안하던 사람이 결혼한지 100일 된 사람한테 그것도 새해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너무 화가나 다음날 전화를 해서 결혼 전에 나한테 그런소리 한마디도 안하다가 결혼하니까 왜 그런말 하냐고, 그것도 아내한테. 시집살이 시키냐고 했죠.
그리고 잠시 후 아버지에게 전화가 와서 너가 그러면 엄마랑 며느리 사이 나쁘게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어머니는 말해도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며칠간 전화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할머니 생신이셔서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타지에 있어서 가족행사에 참석을 못해 따로 뵈었습니다. 할머니 어머니 저 아내 이렇게 넷이 뵈었죠.
근데 거기서 어머니가 설날 바쁘면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그래도 와야죠라고 했습니다. 몇번 그렇게 같은 말이 오가다 어머니가 하는 말이 그래 버릇나빠지니까 와 이러더군요.
그리고 할머니께서 아기 이야기는 안할께 요즘은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라더라 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어머니께서 빨리 낳아야죠. (제 이름) 나이가 몇살인데 이러시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부모님은 빚이 있어서 제가 달마다 150씩 보내느리는 형편입니다. 물론 두분 다 일을 하시구요.
그래서 저희는 회사 사옥에 들어가서 살고있고 맞벌이 하지 않으면 빠듯한 상황입니다. 아내는 그걸 알면서도 결혼했구요.
아이 이야기는 제가 전부터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당장은 못낳는다라고 말씀을 몇번이나 드렸는데 만날때마다 이야기 하십니다.
일단 그 자리에선 그냥 넘어갔고 다음날 전화로 위에 두 이야기를 한건 잘못됐고 특히 아이 이야기는 몇번이나 이야기 했는데 매번 똑같은 말을 하느냐라고 하며 싸웠습니다.
그 후 아버지한테 전화가 와서 엄마한테 왜 그러냐며 그러더군요.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엄마는 딸처럼 생각한다더니 아들이 안해주는거 다 바라고 앞뒤 사정 말 안하고 본론만 얘기한다고 그런식으로 하면 집에 두번 갈 거 한번 가고 전화도 두번 할 거 한번한다고 나는 집에 갈때마다 너무 불편하고 힘들다 당분간 전화 안한다라고 화를 냈네요.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매번 이런 일 때문에 싸울수는 없는 노릇이라 그간 있었던 이야기 다 말해버렸습니다.
아내는 너무 속이 상해 말할 상대가 없어 저에게 화를 냈다가 저도 빡쳐있는 상태라 말싸움을 하고 지금은 말도 안합니다.
아내는 어머니의 저런 발언 때문에 말도 못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소화불량, 두통)에 시달리는 상태고 어머니가 하는 행동하나하나가 다 미워 보이는 상태입니다.
저도 처음엔 너가 예민하다, 말은 그렇게 해도 속은 안그러신다, 너가 참아라라고 했었는데 요즘엔 어머니가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전에 아버지께서 너는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야된다. 둘이 싸우면 엄마 편을 들어라라고 했는데 그건 물건너간 거 같고 제가 어떻게 하면 이 시빌워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어머니 때문에 부모님, 아내와 싸웁니다
저는 결혼한지 3개월 된 남자입니다.
이런 문제 누구에게 속시원하게 이야기 할 곳도 없고, 이야기한다고 해도 어머니와 아내를 욕보이는 것 같아 꾹 참고만 있다가 이렇게 판에 올립니다.
일단 어머니는 직설적인 분이십니다. 말하는 것도 그닥 상냥하게 말하진 않으셔서 32년 같이 산 저랑도 많이 싸우는 분입니다.
그런 어머니인데 이제 결혼한지 100일 조금 지난 아내는 오죽하겠나요. 전화통화나 만나고 나면 기분이 안좋고 화를 낼 경우도 있습니다.
새해에 전화를 하니 전화 자주해라, 곧 할아버지 제사다 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아내에게요.
아내는 결혼한지 얼마 안되서 네, 네 라고만 합니다. 대들거나 그러진 않구요.
근데 제가 너무 화가 나더군요. 태어나서 저한테 할아버지 제사가 언젠지 말도 안하던 사람이 결혼한지 100일 된 사람한테 그것도 새해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너무 화가나 다음날 전화를 해서 결혼 전에 나한테 그런소리 한마디도 안하다가 결혼하니까 왜 그런말 하냐고, 그것도 아내한테. 시집살이 시키냐고 했죠.
그리고 잠시 후 아버지에게 전화가 와서 너가 그러면 엄마랑 며느리 사이 나쁘게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어머니는 말해도 모르는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며칠간 전화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할머니 생신이셔서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타지에 있어서 가족행사에 참석을 못해 따로 뵈었습니다. 할머니 어머니 저 아내 이렇게 넷이 뵈었죠.
근데 거기서 어머니가 설날 바쁘면 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그래도 와야죠라고 했습니다. 몇번 그렇게 같은 말이 오가다 어머니가 하는 말이 그래 버릇나빠지니까 와 이러더군요.
그리고 할머니께서 아기 이야기는 안할께 요즘은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라더라 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어머니께서 빨리 낳아야죠. (제 이름) 나이가 몇살인데 이러시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부모님은 빚이 있어서 제가 달마다 150씩 보내느리는 형편입니다. 물론 두분 다 일을 하시구요.
그래서 저희는 회사 사옥에 들어가서 살고있고 맞벌이 하지 않으면 빠듯한 상황입니다. 아내는 그걸 알면서도 결혼했구요.
아이 이야기는 제가 전부터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당장은 못낳는다라고 말씀을 몇번이나 드렸는데 만날때마다 이야기 하십니다.
일단 그 자리에선 그냥 넘어갔고 다음날 전화로 위에 두 이야기를 한건 잘못됐고 특히 아이 이야기는 몇번이나 이야기 했는데 매번 똑같은 말을 하느냐라고 하며 싸웠습니다.
그 후 아버지한테 전화가 와서 엄마한테 왜 그러냐며 그러더군요.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엄마는 딸처럼 생각한다더니 아들이 안해주는거 다 바라고 앞뒤 사정 말 안하고 본론만 얘기한다고 그런식으로 하면 집에 두번 갈 거 한번 가고 전화도 두번 할 거 한번한다고 나는 집에 갈때마다 너무 불편하고 힘들다 당분간 전화 안한다라고 화를 냈네요.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매번 이런 일 때문에 싸울수는 없는 노릇이라 그간 있었던 이야기 다 말해버렸습니다.
아내는 너무 속이 상해 말할 상대가 없어 저에게 화를 냈다가 저도 빡쳐있는 상태라 말싸움을 하고 지금은 말도 안합니다.
아내는 어머니의 저런 발언 때문에 말도 못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소화불량, 두통)에 시달리는 상태고 어머니가 하는 행동하나하나가 다 미워 보이는 상태입니다.
저도 처음엔 너가 예민하다, 말은 그렇게 해도 속은 안그러신다, 너가 참아라라고 했었는데 요즘엔 어머니가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전에 아버지께서 너는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야된다. 둘이 싸우면 엄마 편을 들어라라고 했는데 그건 물건너간 거 같고 제가 어떻게 하면 이 시빌워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현명한 답변 기다립니다.
제가 잘못한 것(많네요..)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들 콕콕 찝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