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12살 차 커플이예요.
sns로 만났고
또래 남자들과는 다른 센스와 배려.매너에 마음을 열기는 굉장히 쉬웠어요.
나름 많이 알아봐서, 유부남도 돌싱도 아닌걸 알고 마음놓고 100일가량 만나왔어요.
휴대폰이 2대인걸 알았지만, 사업차 쓰는 용이라
사적으로 쓰는 휴대폰번호를 저한테 알려준거라 하더라구요.
이제와서 보니 거의 저랑 외에는 사용을 안한것같네요.
초반부터 트러블이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연락을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본인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니 직장인처럼 출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네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나의 일상을 관리할 순 없다고..
저는 상대방이 궁금해하고 불안해하기 전에 소재지나 행선지를 알려주는 것은 연인간의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했지만,
저한테는 너무 어른이고 배울점도 많은 사람이라 원하는 대로 맞춰주고 싶었나봐요.
딱히 의심스러운 행동도 하지 않아서 믿고 하고싶은 대로 하게 놔뒀어요.
일주일 전.. 오후에 연락이 몇시간 안되었는데,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 주에는 특히 레파토리가 달랐어요. 퇴근길 운전중에 항상 통화하며 집 주차장 경보 소리까지 들려주던 사람인데, 차 타기전에 전화를 끊는다던지..
의심이 됐지만 아니라고 믿고싶었고, 확인하고 싶어서 주말에 만났을 때 사업용 휴대폰을 몰래 열어봤어요.
몇시간 연락이 안되었던 날은 아는 여동생 약속 + sns 만남..(그 날 번호 교환한 카톡 확인)
그 주 목,금은 지인들과 부산여행+2차 유흥업소.
유흥업소는 심지어 카톡으로 지명 예약한 아가씨까지 있더라구요. OO이 오늘 출근했냐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녀오는동안 몰랐어요.ㅋㅋ 점심시간, 저녁시간 통화도 했고 밤에는 근처에 살고계신 부모님 댁에 갔다고 했거든요.어머니가 아프셔서..
갤러리도 열어보니, 저한테 말 안하고 자유롭게 혼성모임도 많이 즐겼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거예요. 저는 단순히 그날 하루, 나랑 연락하기 곤란했던 사람..여자를 만났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부산이라니요
상상의 한계를 너무 벗어났네요..ㅎ
배신감이 너무 커요. 내가 마지막 사랑이라 절대 자기 버리면 안된다고.. 자긴 망가져버릴거라고
제가 친구들 혼성 모임에 가려고 하면 절대 못간다고 하던사람이
뒤로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녔어요.
사건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저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알게 됐으니
헤어지려고요.
실수라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잘못했다고 이번만 넘어가자고 하는데
저한테는 다신 안걸리겠다는 말로 들리네요.
남자친구의 이중생활을 알아버렸어요.
12살 차 커플이예요.
sns로 만났고
또래 남자들과는 다른 센스와 배려.매너에 마음을 열기는 굉장히 쉬웠어요.
나름 많이 알아봐서, 유부남도 돌싱도 아닌걸 알고 마음놓고 100일가량 만나왔어요.
휴대폰이 2대인걸 알았지만, 사업차 쓰는 용이라
사적으로 쓰는 휴대폰번호를 저한테 알려준거라 하더라구요.
이제와서 보니 거의 저랑 외에는 사용을 안한것같네요.
초반부터 트러블이 있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연락을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본인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니 직장인처럼 출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네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나의 일상을 관리할 순 없다고..
저는 상대방이 궁금해하고 불안해하기 전에 소재지나 행선지를 알려주는 것은 연인간의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했지만,
저한테는 너무 어른이고 배울점도 많은 사람이라 원하는 대로 맞춰주고 싶었나봐요.
딱히 의심스러운 행동도 하지 않아서 믿고 하고싶은 대로 하게 놔뒀어요.
일주일 전.. 오후에 연락이 몇시간 안되었는데,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 주에는 특히 레파토리가 달랐어요. 퇴근길 운전중에 항상 통화하며 집 주차장 경보 소리까지 들려주던 사람인데, 차 타기전에 전화를 끊는다던지..
의심이 됐지만 아니라고 믿고싶었고, 확인하고 싶어서 주말에 만났을 때 사업용 휴대폰을 몰래 열어봤어요.
몇시간 연락이 안되었던 날은 아는 여동생 약속 + sns 만남..(그 날 번호 교환한 카톡 확인)
그 주 목,금은 지인들과 부산여행+2차 유흥업소.
유흥업소는 심지어 카톡으로 지명 예약한 아가씨까지 있더라구요. OO이 오늘 출근했냐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녀오는동안 몰랐어요.ㅋㅋ 점심시간, 저녁시간 통화도 했고 밤에는 근처에 살고계신 부모님 댁에 갔다고 했거든요.어머니가 아프셔서..
갤러리도 열어보니, 저한테 말 안하고 자유롭게 혼성모임도 많이 즐겼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거예요. 저는 단순히 그날 하루, 나랑 연락하기 곤란했던 사람..여자를 만났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부산이라니요
상상의 한계를 너무 벗어났네요..ㅎ
배신감이 너무 커요. 내가 마지막 사랑이라 절대 자기 버리면 안된다고.. 자긴 망가져버릴거라고
제가 친구들 혼성 모임에 가려고 하면 절대 못간다고 하던사람이
뒤로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녔어요.
사건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저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알게 됐으니
헤어지려고요.
실수라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잘못했다고 이번만 넘어가자고 하는데
저한테는 다신 안걸리겠다는 말로 들리네요.
마음을 정리하고 있으니
이번주에 부모님을 같이 뵙자네요..
저 이사람하고 결혼까지 가기 전에 알아서 다행인거죠?
헤어지자고 말하니 바로 만나러 오겠다는데
얘기하면 또 흔들릴까봐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