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다..

ㅇㅇ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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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부터 길을 걸을때도 주머니에 손 넣고 떨어져 걷고
내가 어딜가는지 밥은 먹었는지 출근은 했는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왜 궁금해하지 않냐고 서운한 티를 냈지만,
알아서 잘 출근 했겠지, 알아서 잘 밥먹었겠지, 편할때 연락하려고 했지라는 대답에 내가 너무 비참해지고 마음이 아프다..
나혼자만 붙들고 있는 그사람 손을 이제 놔줄때가 온것같다..
놓으면서 더힘들겠지만 안놔줄수도 없게하는 니 차가운 눈빛이
내가슴을 후벼판다... 이젠 대화를 하려고 하면 목이메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