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간호사 집안차이로 반대하시는 남친부모님, 조언부탁드려요

현명하고싶은2017.01.25
조회27,495
글 내용...지울께요 별 내용없지만...


새로운 댓글들 볼때마다 심장이 쿵ㅡ쿵 내려앉아서..
맞는 말씀들이고 저도 알지만 외면했던 현실들이
막상 물 밀듯이 덮쳐오니 좀 버겁네요..





화목한 가정일때도 있었고, 자라오며 주변 어른들이나 지인들에게 사랑만 받아오며 컸는데,
지금의 제 현실과 조건들이 도마위에 올려져 낱낱히 파헤쳐지고 재단 당하는 지금의 모습이.. 너무 낯설고 힘들어서요


말씀 해주신 모든 분들이 겪어오신 상황이나 모든 경험을 토대르 생각해오던 솔직한 조언들을 해주신거 알기때문에,
제 생각과는 다르고 모진 댓글도 원망스럽거나 그러진 않네요.



아. 내가 모르고 외면했던,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생각들과 사람들은 세상에 많구나 . 내가 작았구나. 어렸구나. 싶어요





남친은 아직 연락은 없어요 며칠 안되었으니 .. 조만간
연락이 오겠지요.

어떤 반응이면 어떻게 해야겠구나. 갈피가 잡히는것 같아요.





연달은 밤 근무중에, 퇴근후에, 휴대폰으로 써온 글과 댓글이여서
성의가 좀 없었거나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다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17년 보내세요
저도 어떻게든 행복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