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불안합니다..

유리멘탈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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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물넷 여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것은 제 성격때문입니다.
저의 성격은 무슨일이 생기면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쉽게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나약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몇군데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작지만 사회라는 곳에서 일하다보니 별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갈수록 성격이 변해갔습니다.소심하고 내성적이게 변했어요.
사소한 지적에도 밤에 잠을 못잘정도로 불안해하고 다음날이 두려워 차라리 죽어버릴까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일을 하다 무언가 실수를 하게되면 뛰어내릴까,손목을그을까 나는 항상 왜이렇게 살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요. 이럴때마다 친구나 가족에게 기대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부모님께서는 저를 원치않게 가지셔서 결혼하신분들입니다.그래서 저에대해 깊은 애정,신뢰가 없습니다.그저 돈벌어오는 사람일뿐이죠.그렇다보니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기댈수가 없습니다.저를 싫어하시니까요.이렇게 커오다보니 저는 점점 더 나약해졌습니다. 사소한일도 죽을만큼 힘들어요. 죽고싶어요.저를 응원해주는 한사람만 있어도,제 손잡아주고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어도 좋을텐데 저에게는 평생 그런사람이 없었네요.....
정말 죽고싶어요..어제는 일을 끝나고와서 커터칼을 사서 손목을 몇번그어봤어요..물론 용기가없어서 세게 긋진못했는데 핏방울떨어지는거보니까 무섭더라구요...저좀 살려주세요..저는 어떻게 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