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사내연애중인데 다른 사내여자랑 오피스와이프가 가능한가요..?

배신자2017.01.26
조회3,014
긴글이지만 제 인생이 달린문제라
진지한 조언좀 진심으로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3ㅇ대 직장인 여자입니다
( 저 31, 남32, 유부녀 대리 34)
제목과같이 비밀사내연애중입니다.
만나지는 1년반정도 되었습니다..



어느날 남자친구

카톡을 몰래 보다가

같은 회사유부녀대리랑

밤늦게까지 톡을 주고받은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날딱걸림 그전꺼는 업무내용)
업무할때만 연락하고 퇴근하면 끝,

퇴근하고 만난적도

없다고합니다.



내용을 보아하니 친한경계의 도를 넘어보였습니다.



내용은 유부녀년이 개 들이대긴했으나,

남자친구도 받아주고 (그럴사람이 아닌데..)

아직까진 이상한사이가 아니지만

유부녀년이 감정이 이상하다는둥

얘길시작하더라고요

남자친구도 왈 좋아해요 , 누가그렇게이쁘랍니까ㅋㅋㄱㄱㄱ(안이쁨, 그냥 장난이었답니다. 자기도 눈이 있답니다.) 남자친구가 서로 몸은건들지맙시다ㅋㅋ ㅋ등 ..

정말 저 미칠뻔했겠죠.?

욕하고 집어던지고 그집을 나왔습니다..




떠나는저를 ㅣㅇㅇ번이고 붙잡고붙잡고

무릎꿇고

울면서 매달립니다..


안그래도 좀 경계가 이상해서

그년한테 말하려고 했다합니다.


미혼이 아닌게 오히려 편했고,

유부녀가 남편도 있는

사람이 착각할줄도 몰랐다고합니다.




제 남자친구는 이성친구도 없을만큼,

제가 핸드폰을 자거나할때

몰래샅샅히 뒤져서 봐도

진짜먼지하나가 없었습니다..
이건 정말입니다..정말이요

연애경험도 많이없습니다, ㅣ~2회정도




그미친년과 서로 어쩔수없이

층은 다르지만

남자친구와 일을 같이하는

구조입니다

매일 같이 회사 메신저

주고받고 할수밖에 없는 업무는 맞습니다.

좀 덜할순있겠지만 ..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친해지겠죠..





남자친구는 이성으로

본적도없고 자기도

보는눈이있는데

그사람 손을잡고싶다거나

안고싶다거나 한적은

정말 단한번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쁘다고한건 몬지. . 안이쁩니다 우울하게 생김)



미혼들과 지낼때

진짜업무적인사람입니다
제가알죠..

그 단호박같은 모습에 반해 그 어려운

비밀사내연애도 시작햇구요




그렇게 남자친구는 저희

아빠납골당에 저를데려가 죄송하다고

펑펑 울고 2일만에 저흰 다시만나게됩니다..
이번 설을 기점으로 집에다녀와

결혼도 나름 계획하고있는 사이었구요..




그렇게 그밤에 그__한테

카톡을 보내라했습니다.
너무친해져서 이래저래

너무경계가없던것같다고

사실 회사에는 말하지 않은

외부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오해하는것같다고하면서 업무적으로

잘지냈으면좋겠다구요..



그렇게 저희는 위태위태하게

다시만났지만

그다음날 제가 회사에 출근해

아침부터 괴로움을 못참고

이별을 또얘기했습니다.저도 징하죠..



그사람도 3일내내 저를잡았고

아침부터 저의

그런최악의 힘든 모습을보고

제가 못해먹겠다하니

메신저로 놔주더라구요..



근데 저도 ..미쳤는지 3시간만에

다시잡았습니다.

이틀간의 눈물, 결혼의마음 등이

저를 다시노력하게
만들었어요.. 반나절도 안지났는데

지랄병이 돋은거라 생각하고

몇일만 더해보려했어요




반응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뜨뜨미지근.. 고맙다뿐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모지? 그닥 반갑지 않고

간절함도 없었답니다.

저는 그거에 또 참을수가 없었구요..




그러고나서 이거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3시간 헤어진날

이제는 저를 다시 만날수없는 사이라

생각했는지뭔지



회사에도 말안했고 아직 심각한사이는

아니지만 만난지

얼마안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그날밤

기분나쁘게해서 죄송하다고 ..

(사내연애에 결혼까지
생각한여자인데 말이죠)



여자친구가 카톡을 다본건

아니고 제가 그냥 그래야

될것같아서 말씀드린다고

그런식의 연락이 있더라구요..하..



그 이외의 내용은 다 일적얘기 반

농담주고 ㅋㅋ이 즐비한 이딴

의미없는 대화들 반 이었구요






둘이 점심도먹고 중간에 커피도

마시러다녀오고 그랫답니다.
제가 코앞에 있는데..(목소리도 다들리는자리)

나름 죄책감도 있었답니다.



회사에서 의지도 하고

농담도하고 그냥 그렇게
하루종일 네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저희 둘 사이는 너무좋았구요..



저도 이성친구가 많은편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랑 같이

출근하고 퇴근하고(집이가까워서)해서

오로지 남자친구만 ㅣ년반동안

잘챙기고 잘 만났습니다.
남자친구 또한 마찬가지였구요.



진짜 순수하고 반듯하지만

센스없고

옷도 이쁘게 못입어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다챙겨준사람입니다..





어찌보면 정말매일보던사람

매일하던대화가

어느순간 익숙? 재미?
왜 일하면서 메신저하면 재밌고.

그냥그런. 일적으로 공감되고
저는 어짜피 옆에 있는사람이라

저랑은 일상적인 대화만

나눴겠죠



남자친구가 말합니다.
내가 유부녀랑 몰하겠냐고.
반성하고 잘못했다고

정말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지만

진짜 그런거 아니라구요..



나중에 결혼해도 그년한테

다아는사이끼리
(저는 교육담당이라 경력직 등 전사사람들을 압니다)

내가 불쌍하지

않을정도냐고 물었을때 떳떳하답니다.참..




안걸렸으면 이토록 힘들지도않고 별사이도 아니었을까요?



제가 업무중간에 불쑥찾아가서 메신저검사 핸드폰검사
합니다..이사람도 질리겠지만 보여주더라구요..




5일내내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잡은날 당일..
(위에 쓴대로 오빠도 이제 미지근했던 그날)

또 서로 업무적 얘기하다가

제가 교육들어간 사이
중간에 여자가 콧바람쐬러갈까??네ㅋㅋㅋ
(몰래 팀원들이랑 자리비웠을때, 피씨안잠그고갔길래 다봄)하는


오빠의 메신저 내용을

모습을 보고 다짐합니다.

이젠 끝이다.



미련없이 눈물없이

우리연애총평을 하고 똑부러지게

친구처럼 충고도하고

오빠네 가족도 걱정을 마지막으로

그렇게 놓으려했지만

오빠가 어느정도 자기만의

응어리도 풀리고 했는지



제가 세상어디에도

없는 좋은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오빠가 한마디만 한다고

5월에 결혼하자라는말에 저는 다시흔들렸고
4시간 대화끝에 다시만나는중
입니다.




그이후로 싸움이 또있었지만..

그냥 오늘(설연휴시작) 집에 조심히
다녀오고 (자취남)설 명절때

결혼얘기등 잘하고 오라고

한우세트까지 사서 보냈습니다..



오빠네 부모님이 감사하고 좋아서요..

멀어서 한번밖에 못뵛지만..


이제 서로의 끝은 결혼하냐안하냐에

달리긴했습니다.




결혼하게되면 사내에

오픈되고 그러면

500명이 다아는 사이게

되는거니까요..


알아도 지랄이면 걔넨 고소감 인거구요ㅋ제가봤을땐
그정돈아닌것같습니다.




이거는 실수?흠.ㅋ모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다들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냥 그럴수도있지머 로

넘어갈수 있는 부분일까요..



정말 ㅣ년반 연애를 마친

결과물 결혼으로 가도 될지요.





이렇게 긴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감사합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온전치 않은점
양해부탁드리고,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