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네요..시댁제사등 질문드려요

2017.01.27
조회541
유별난 시어머니입니다
하나 하나 말씀드리기도 힘들고
아들에게 딸에게 아버님에게등 사랑확인받으시려고 하시는 분입니다
결혼전 저희가 밖에 볼일보러나와있어도 저희가 머하는지 묻지도않고 십분뒤에 데리러오라는둥..
저희가 못가면 딸/남편 무조건 데리러 나가야합니다

뭐 좋은점 이야기 하라면 한두개빼곤 (사실 한두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른들에게 잘하고 싹싹하던 소리듣던 제가 왜이렇게 어머니께 반감이 생기게됐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결혼했기에 전 며느리의 도리는 하는만큼은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노력하는데 잘모르겠네요

추석때마다 저희 친정도가기전에 시어머니 부모님묘는 물론
시어머니 언니집까지 갑니다
이게 당연한가요?
거기서도 전 며느리 노릇하고요 과일깍고 설거지하고 불편하고 가시방석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파워가 쎄서 어버님쪽 행사나 제사등은 너무당연하고 어머니쪽 까지 다챙겨야 합니다 ㅡㅡ


저희 친정이 원래제사를 지내던집이아니라 제가 더 잘몰라요

시댁제사는 어디까지 챙기면되나요??
머 증조부/고조부등 ㅜ아는게 없네요


그리고 명절에 용돈얼마정도 드리나요.
저는 설/추석/각자 생신등 이정도면 저희가 할도리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일년에 몇번씩있는 제사까 돈을 바라는 눈치....
제사까지 챙겨드려야 하나요?

남편한테 물어봤자 싸움만될거같아 여기에 묻네요

답변부탁드려요

그리고 명절 화이팅 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