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1때 왕따를 당했던 이야기입니다. 현재는 고2 올라가려는 학생이구요 그때의 일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서 적어봅니다..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중1때 처음엔 아는 친구는 없었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이 있었고 보통의 학생이였습니다 1학기 초반에 자꾸 급식실에서 저의 자리만 빼고 일부러 자리를 잡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알게된것이였죠.. 그래서 제가 은따, 왕따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급식실 갈때 저희 반 여자아이들은 다같이 모여서 갔어요 그만큼 친했다는 거죠.. 물론 그때는 저도 함께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점심시간 점심 먹으러 가기 바로 전에 여자아이 두명이 저한테 따로 와서 여자1: 야 쓰니 너 우리가 싫어하는거 알아? 쓰니: ...응 (알고 있었지만 부정하고 싶었던 사실을 마주한다는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자2: 너 우리랑 같이 점심 좀 먹지 말자고 짜증나 쓰니: .... 그리고 저는 그날 밥을 먹지 못하고 그냥 반에 돌아와서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이 점심먹으러 갈때 어제 그 말들을 다 기억하고 있었지만 그냥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그 어제 그 여자아이 두명이 아이들 다 있는곳에서 저에게 말하더군요 여자2: 야 따라오지마 진짜 짜증난다고 저리 좀 가 여자1: 넌 자존심도 없어? 어제 우리한테 그런말 듣고도 따라다니고 싶어? 이 말들을 듣고 그냥 그 자리를 뛰쳐나와서 1학년 화장실에서 엉엉울었습니다. 이 일들이 있고 난 후 저는 밥을 도시락으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반에 물건 가지러 오신 선생님께서 저를 보시고 왜 그러냐고 왜 급식 안 먹고 도시락을 싸오냐고 물으시더군요. 저는 사실대로 말하기가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그냥 급식이 맛이 없어서.. 급식이 싫어서라고 변명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학년부장님이 저를 조례시간에 부르셨습니다. 저에게 왕따를 당하는건 아니냐 학교생활은 어떠하냐 물으시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냥 괜찮다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부터 도시락을 안 먹고 급식 먹겠다고 하고 교무실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옆 화장실에서 울음을 터트렸죠. 나는 왜 이렇게 살아서 왕따를 당하고 난 왜 이런 변명을 해야 하는가에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추가) 그러다가 저는 초등학교때 친구를 만나서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그게 악몽의 시작이였던것 같네요 아마도.. 그 그룹의 친구들과 친해지고 A, B(초등학교친구), C, 쓰니 이렇게 다녔습니다. 체육대회날 체육대회가 끝나고 A와 쓰니는 쓰니 집으로 갔어요. (A가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쓰니가 피곤해서 잠이 든 사이 집의 돈이 사라졌습니다. 어머니께서 돈이 사라졌다고 하셨지만 큰 돈이 아니였기에 저는 친구를 의심하지 않고 그냥 쓰니가 썼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건은 여름방학때 일입니다. 쓰니가 A C와 싸웠는데 그 친구들이 저랑 화해하자면서 놀자고 하더군요. 쓰니는 멍청하게도 그러자고 하였구요. 어머니께서 잘 놀다 오라고 만원을 주시고 2만원은 언니 책 값이니 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친구들과 일번가로 가서 노는데 A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우정선물을 하자고.. 쓰니--> A --> B --> 쓰니 이렇게 말이죠 쓰니가 A에게 만원을 전부 써서 선물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A가 B에게 선물을 주어야 하는데 A가 제 핸드폰 액정을 보고 액정필름을 바꾸어 주겠다고 하면서 그건 선물로 치지 않겠다고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이 달라진것이죠.. A가 B에게 선물을 주어야 하는데 쓰니에게 이미 줬다면서 쓰니에게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쓰니는 그 아이들에게 미움 받기 싫어서 언니의 책값을 썼어요.. 그런데 그 A와 B도 그 돈이 책값이라는 것을 알면서 쓰라고 계속 부추겼습니다. ( 맞춤법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 집에가서 가족에게 엄청 혼이 났구요.. 다음 사건이 있던것은 2학기 였습니다. 그 A와 B랑과의 사이가 계속 호전되지 않았기도 하고 돈문제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날 쓰니에게 A와 B가 찾아와 일번가에서 산 B의 우정선물 (렌즈)의 돈을 누가 냈냐고 따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모른다 모른다했더니 A는 짜증을 내며 저를 어깨로 툭치고 지나갔습니다. A는 저에게 사람 험담을 많이 했는데 제가 맞장구를 쳐주면 그 험담 당사자에게 일러버리는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2학기 마지막에는 이동 수업도 잘 적응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 지쳤다고 생각해서 해서는 안될 결심하였습니다.. 바로 자살이였던 것이죠.. 부모님이 제가 왕따를 당하였던것은 아시고 계시지만 제가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하려고 핬던건 모르십니다. 학교가기 전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아래를 보는데 높고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옥상에 쭈그려 앉아서 아래를 보고 하늘을 보니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진짜 다시는 못 볼 그런 풍경이였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앉아있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며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한번만 더 살아보자.. 저 예쁜 세상에 딱 한번만 어울려서 놀아보자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체험이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이였지요. 그대로 내려와서 저는 근처 아무 병원을 들려 진료 확인서를 받고 학교에는 질병 지각 처리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다시 기억해내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힘들어서 마음 정리가 조금 필요할것같아요.. 아직까지 A의 이름이나 기억만 해도 메스껍고 힘들어서 지금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ㅎㅎ 제가 조금만 괜찮아지면 다시 적을게요)1
+추가) 내가 왕따 당했던 이야기
제가 중1때 왕따를 당했던 이야기입니다.
현재는 고2 올라가려는 학생이구요
그때의 일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서 적어봅니다..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중1때 처음엔 아는 친구는 없었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이 있었고 보통의 학생이였습니다
1학기 초반에 자꾸 급식실에서 저의 자리만 빼고 일부러 자리를 잡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알게된것이였죠..
그래서 제가 은따, 왕따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급식실 갈때 저희 반 여자아이들은 다같이 모여서 갔어요 그만큼 친했다는 거죠..
물론 그때는 저도 함께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점심시간 점심 먹으러 가기 바로 전에 여자아이 두명이 저한테 따로 와서
여자1: 야 쓰니 너 우리가 싫어하는거 알아?
쓰니: ...응 (알고 있었지만 부정하고 싶었던 사실을 마주한다는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자2: 너 우리랑 같이 점심 좀 먹지 말자고 짜증나
쓰니: ....
그리고 저는 그날 밥을 먹지 못하고 그냥 반에 돌아와서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아이들이 점심먹으러 갈때 어제 그 말들을 다 기억하고 있었지만 그냥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그 어제 그 여자아이 두명이 아이들 다 있는곳에서 저에게 말하더군요
여자2: 야 따라오지마 진짜 짜증난다고 저리 좀 가
여자1: 넌 자존심도 없어? 어제 우리한테 그런말 듣고도 따라다니고 싶어?
이 말들을 듣고 그냥 그 자리를 뛰쳐나와서 1학년 화장실에서 엉엉울었습니다.
이 일들이 있고 난 후 저는 밥을 도시락으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반에 물건 가지러 오신 선생님께서 저를 보시고 왜 그러냐고 왜 급식 안 먹고 도시락을 싸오냐고 물으시더군요.
저는 사실대로 말하기가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그냥 급식이 맛이 없어서.. 급식이 싫어서라고 변명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학년부장님이 저를 조례시간에 부르셨습니다.
저에게 왕따를 당하는건 아니냐 학교생활은 어떠하냐 물으시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냥 괜찮다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부터 도시락을 안 먹고 급식 먹겠다고 하고 교무실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옆 화장실에서 울음을 터트렸죠. 나는 왜 이렇게 살아서 왕따를 당하고 난 왜 이런 변명을 해야 하는가에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추가) 그러다가 저는 초등학교때 친구를 만나서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그게 악몽의 시작이였던것 같네요 아마도..
그 그룹의 친구들과 친해지고 A, B(초등학교친구), C, 쓰니 이렇게 다녔습니다.
체육대회날 체육대회가 끝나고 A와 쓰니는 쓰니 집으로 갔어요. (A가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쓰니가 피곤해서 잠이 든 사이 집의 돈이 사라졌습니다.
어머니께서 돈이 사라졌다고 하셨지만 큰 돈이 아니였기에 저는 친구를 의심하지 않고 그냥 쓰니가 썼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건은 여름방학때 일입니다.
쓰니가 A C와 싸웠는데 그 친구들이 저랑 화해하자면서 놀자고 하더군요.
쓰니는 멍청하게도 그러자고 하였구요.
어머니께서 잘 놀다 오라고 만원을 주시고 2만원은 언니 책 값이니 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친구들과 일번가로 가서 노는데 A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우정선물을 하자고..
쓰니--> A --> B --> 쓰니 이렇게 말이죠
쓰니가 A에게 만원을 전부 써서 선물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A가 B에게 선물을 주어야 하는데 A가 제 핸드폰 액정을 보고 액정필름을 바꾸어 주겠다고 하면서 그건 선물로 치지 않겠다고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이 달라진것이죠..
A가 B에게 선물을 주어야 하는데 쓰니에게 이미 줬다면서 쓰니에게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쓰니는 그 아이들에게 미움 받기 싫어서 언니의 책값을 썼어요..
그런데 그 A와 B도 그 돈이 책값이라는 것을 알면서 쓰라고 계속 부추겼습니다.
( 맞춤법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 집에가서 가족에게 엄청 혼이 났구요..
다음 사건이 있던것은 2학기 였습니다.
그 A와 B랑과의 사이가 계속 호전되지 않았기도 하고 돈문제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날 쓰니에게 A와 B가 찾아와 일번가에서 산 B의 우정선물 (렌즈)의 돈을 누가 냈냐고 따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모른다 모른다했더니 A는 짜증을 내며 저를 어깨로 툭치고 지나갔습니다.
A는 저에게 사람 험담을 많이 했는데 제가 맞장구를 쳐주면 그 험담 당사자에게 일러버리는 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2학기 마지막에는 이동 수업도 잘 적응하지 못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 지쳤다고 생각해서 해서는 안될 결심하였습니다..
바로 자살이였던 것이죠..
부모님이 제가 왕따를 당하였던것은 아시고 계시지만 제가 자살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하려고 핬던건 모르십니다.
학교가기 전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아래를 보는데 높고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옥상에 쭈그려 앉아서 아래를 보고 하늘을 보니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진짜 다시는 못 볼 그런 풍경이였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앉아있다가 울다가를 반복하며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한번만 더 살아보자.. 저 예쁜 세상에 딱 한번만 어울려서 놀아보자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체험이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이였지요.
그대로 내려와서 저는 근처 아무 병원을 들려 진료 확인서를 받고 학교에는 질병 지각 처리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다시 기억해내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힘들어서 마음 정리가 조금 필요할것같아요..
아직까지 A의 이름이나 기억만 해도 메스껍고 힘들어서 지금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ㅎㅎ 제가 조금만 괜찮아지면 다시 적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