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보니 올해도 난리군. 사람사는데 소란이 없을 소냐 싶다가도 왤케 안타깝냐 판글 보면 '내 할 도리 한다' 한다는 전제 없이는 살아남을 수가 없어 보임. 이 도리를 안하고, 나는 나에게 소중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야한다는 당연하고 명쾌한 사실을, 남편 남친 시댁 그리고 온라인에 시전하면 일점사를 당해 쥬금. 현실이나, 판에서나 마찬가지임. ㅋ 흡사 오유의 씹선비들 처럼, 도리에 맞지 않고 않으면 여자가 여자를 물어뜯고 말려죽임. 특히 전업주부... 하... 이 자본주의, 무복지 한국사회에서 돈을 못번다고? 그건 이미 밥버러지 확정임. 남편 밥 차려줘야함. 그때 남자가 여자를 '다행히' 사랑해주면 그 사랑으로 연명가능. 왜 연명이냐면 한국 사회가 경력단절된 아이있는 여성을 전혀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복지국가라면 정부와 양육법에 의해 여성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 장치가 있으니까 남자가 개소리하면 같이 개소리하면서 바로 이혼하면 됨. 그럼 남자들도 빨리 변함. (수요 공급 알죠? 남성에 대한 여성의 수요가 줄면 남자 가격(개소리)이 내려감.) 자립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개소리를 계속 패키지로 들으며 울면서 판에 끄적인다는건 그냥 병신일뿐이지. 근데 이 병신짓거리를 하는 수많은 한국여자들이 판에 넘쳐남 왜냐구? 자립을 못해. 법적 장치도, 돈도 없어. 부모가 빠방해서 사는 집이 내 명의가 아닌이상 사이다글은 나오지도 못함. 그래서 상처받아 울고 있는 이 시간 수많은 여성 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음. 여러분, 그건 패러다임이라는 겁니다. 개인이 사회의 패러다임과 싸워서 이길 수가 없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인생 깁니다. 몇십년을 한사람과 살면서 얼마나 많은 희노애락이 있겠습니까. 너무나 지치고 힘들어서 술한잔 마시다 어깨 딱 벌어진 어린 남자애랑 하룻밤 실수 할 수 있지요. 남편이 울고불고 너같은 년이랑 못산다고 하는데 이놈은 무직이라 애 혼자 못키우니 이혼하잔 소리는 안합니다. 근데 갑자기 우리 엄마가 "집에서 너만 보는 니 남편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다음부터 조심해라." 직장 상사가 "넘 딱딱하면 사회생활 힘들다." 친구가 "야 이년아. 들키니까 그렇지. 다음부턴 안들키면 돼. 이번만 싹싹빌고 잘 넘겨." 이럽니다. 내 주변의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이 내가 한 원나잇에 관대합니다. 이럴때 내 스스로 정말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까요? 남편이 울고불고 하면 첨에는 잘못했단 생각이 들겠지만 시간지나면 지겨울 겁니다. 아 다 괜찮다는데, 실수라는데 왜 너만 그러니?? 이렇게요. 여러분은 이제 남자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모두가 오케이하는 세상에서 혼자 '노'라고 하는건, 그 사람에게 엄청난 도덕적 우위를 요구하는 거에요. 남친이, 남편이, 시댁이, 심지어는 내 아버지, 오빠, 남동생, 남자사람친구가 이러한 패러다임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걸 인정하세요. 그리고 어떤 중요한 결정들, 동거와 결혼 임신과 같은 함께하는 결정을 할때 반드시 생각하세요. 자신이 당연한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이 그 사람들에게 큰 희생일 수 있다는걸요. 그걸 먼저 인정하면서부터, 이제까지와는 다른 세상을 보는 페미니즘의 눈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숙고 없이는 나의 '도리'와 상대의 '희생'이 부딪히는 곳에서 바람, 시댁문제, 남녀차별은 끊임없이 일어날 듯 하네요. 여성분들. 조금 더 현명해집시다. 눈과 마음을 크게 뜨고 세상을 보세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선택들이 많습니다. ^^ 그래서 결국 하고싶은 말은 모다, 비혼 하시라구여...... 연애만 하구... 4
페미니즘과 명절 ㅋㅋㅋ 한번 써보고 싶어서 씀
판 보니 올해도 난리군.
사람사는데 소란이 없을 소냐 싶다가도 왤케 안타깝냐
판글 보면 '내 할 도리 한다' 한다는 전제 없이는 살아남을 수가 없어 보임.
이 도리를 안하고, 나는 나에게 소중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야한다는 당연하고 명쾌한 사실을,
남편 남친 시댁 그리고 온라인에 시전하면 일점사를 당해 쥬금. 현실이나, 판에서나 마찬가지임. ㅋ
흡사 오유의 씹선비들 처럼, 도리에 맞지 않고 않으면 여자가 여자를 물어뜯고 말려죽임.
특히 전업주부... 하... 이 자본주의, 무복지 한국사회에서 돈을 못번다고?
그건 이미 밥버러지 확정임. 남편 밥 차려줘야함.
그때 남자가 여자를 '다행히' 사랑해주면 그 사랑으로 연명가능.
왜 연명이냐면 한국 사회가 경력단절된 아이있는 여성을 전혀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지.
복지국가라면 정부와 양육법에 의해 여성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 장치가 있으니까
남자가 개소리하면 같이 개소리하면서 바로 이혼하면 됨. 그럼 남자들도 빨리 변함.
(수요 공급 알죠? 남성에 대한 여성의 수요가 줄면 남자 가격(개소리)이 내려감.)
자립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개소리를 계속 패키지로 들으며 울면서 판에 끄적인다는건
그냥 병신일뿐이지. 근데 이 병신짓거리를 하는 수많은 한국여자들이 판에 넘쳐남
왜냐구? 자립을 못해. 법적 장치도, 돈도 없어. 부모가 빠방해서 사는 집이 내 명의가 아닌이상
사이다글은 나오지도 못함.
그래서 상처받아 울고 있는 이 시간 수많은 여성 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음.
여러분, 그건 패러다임이라는 겁니다. 개인이 사회의 패러다임과 싸워서 이길 수가 없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인생 깁니다. 몇십년을 한사람과 살면서 얼마나 많은 희노애락이 있겠습니까.
너무나 지치고 힘들어서 술한잔 마시다 어깨 딱 벌어진 어린 남자애랑 하룻밤 실수 할 수 있지요.
남편이 울고불고 너같은 년이랑 못산다고 하는데 이놈은 무직이라 애 혼자 못키우니
이혼하잔 소리는 안합니다.
근데 갑자기 우리 엄마가 "집에서 너만 보는 니 남편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다음부터 조심해라."
직장 상사가 "넘 딱딱하면 사회생활 힘들다."
친구가 "야 이년아. 들키니까 그렇지. 다음부턴 안들키면 돼. 이번만 싹싹빌고 잘 넘겨."
이럽니다.
내 주변의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이 내가 한 원나잇에 관대합니다.
이럴때 내 스스로 정말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까요?
남편이 울고불고 하면 첨에는 잘못했단 생각이 들겠지만
시간지나면 지겨울 겁니다. 아 다 괜찮다는데, 실수라는데 왜 너만 그러니?? 이렇게요.
여러분은 이제 남자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모두가 오케이하는 세상에서 혼자 '노'라고 하는건,
그 사람에게 엄청난 도덕적 우위를 요구하는 거에요.
남친이, 남편이, 시댁이, 심지어는 내 아버지, 오빠, 남동생, 남자사람친구가
이러한 패러다임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걸 인정하세요.
그리고 어떤 중요한 결정들, 동거와 결혼 임신과 같은 함께하는 결정을 할때
반드시 생각하세요. 자신이 당연한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이
그 사람들에게 큰 희생일 수 있다는걸요. 그걸 먼저 인정하면서부터,
이제까지와는 다른 세상을 보는 페미니즘의 눈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숙고 없이는 나의 '도리'와 상대의 '희생'이 부딪히는 곳에서
바람, 시댁문제, 남녀차별은 끊임없이 일어날 듯 하네요.
여성분들. 조금 더 현명해집시다.
눈과 마음을 크게 뜨고 세상을 보세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선택들이 많습니다. ^^
그래서 결국 하고싶은 말은 모다,
비혼 하시라구여...... 연애만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