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썬

미안해20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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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몸엔 애초부터 관심없었다.
나와 육체 코드는 맞지 않았다
다만 니 맘만 탐닉했을 뿐이다.
허나, 반전...
니 영혼은나를 끝없는 나락으로




다.
우리의 령은


질 않았다.
그 원심력은
내 일상을




다.
너만 남겨두고 떠나서
눈물만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