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피곤해 하는 남자친구

ㅎㅎㅎㅎㅎㅎ2017.01.28
조회1,364

안녕하세요 글솜씨가 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너무 답답해서 어디가 이야기 할곳도 없어서 올려요ㅠㅠㅠㅠ


저는 스물초반이고공부중이에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스물중후반에 이제막 직장을 옮겨서 엄청 일을 힘들어요해요

네 직장을 옮기면 힘든건 당연하죠 고기 작업하는 일이 힘든것도 알고 12시간 일하는거라 힘든것도 다 알아요 이해 못하는거 아닙니다 그치만
너무 저앞에서 티도 많이내고 뭐든 "오빠가 힘드니깐" 이게 되어 버린거 같아요

예전에는 직장 옮기전엔 하루건너뛰고 안보는날없이 정말 보고싶다며 매일같이 달려오던사람인데
요즘은 내가 보고싶어해야지 음..그래!봐야지봐야지 이래야 보내요 왜그런식으로 반응을하냐그러면
피곤하다네요

여튼그래서 데이트한답시고보면 피곤하니깐 돌아다니기싫다고 뭐든 요즘 데이트장소는
DVD방이나 만화방 아니면 대실잡아서 잠만자요!!
코골면서 잠을잡니다 대화도안하고 영화보거나 만화보다 잠자거나 코골며잠자거나
전 하염없이 기다려요 그래서 한마디하니깐
"일열심히해서 뻗어있는오빠모습이 불쌍해보이지않았어?"이러는겁니다......

항상 일할때 바쁘다고 연락한통못해서 전 연애한다는 생각도 못들고사는 여자에요 하지만 괜찮아요
뭐 그게 중요한가 싶은가 생각 들기도해서 마치고 많이하면 되지 생각에 기다리죠 그치만
마치면 집오자말자 몇분 통화후에 바로또 자버려요

맨날 잠잠잠잠잠! 잠때문에 절 너무 외롭게해요
미치겠어요 난 누구랑 연애하는지도모르겠고
항상 외롭네요 이사람이랑 더이어가야할지도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싸우기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순환의 고리에요
매일 반복이고 끝이없네요 다시돌아와요 끝이안나요 풀어보려하지만 풀리지않아요..그냥 제가 놓는게 답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