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와있는데 죽고싶다ㅜ

ㅇㅇ2017.01.28
조회171

나 지금 외가댁 와있는데 진짜 죽고싶다.
원래 외가쪽이 막 화목한분위기도 아니고 맨날 싸우고 소리지르고 해서 엄마도 오기싫어하는데 명절때는 그래도 예의상와서 하루씩 자고간단말이야ㅜ

여기 사촌3명있는데 한명은 나랑동갑이고(여자) 한명은 이제 중딩 한명은 초2?란 말이야 (얘네는 남자) 근데 애들이 쪼금 이상해;

나랑 동갑인애는 그냥그냥 괜찮은데 이제 중학교올라가는애는 ADHD판정 받았구(성격이 괴팍하달까....) 이제 초2인 애는(얘가제일이상해ㅜ) 애가 벌써부터 성적으로 눈을 떴다해야되나... 막 자기 성기를 몸쪽으로 가져다대서 비빈다던가 은근슬쩍 가슴을 잡기도함;; 그럴때마다 하지말라고 화내기는 하는데 걍 실실웃으면서 넘기고ㅜ 어른들한테 얘기하기 민망해서 걍 애 혼내고 넘어가는데 너무 힘들다...

방금 방에서 사촌3명이랑 나랑 동생이랑(친동생) 검은사제들 보는데 애가 갑자기 바지랑 팬티를 벗고 내쪽으로 막 성기를 흔들었데 내뒤에서 그랬다는데 친동생이 그거보고 막 뭐라화내면서 나한테 말해줬는데 너무 충격먹어서 그냥 다른방으로 피신왔어ㅜㅠㅠㅜㅜㅠ 아ㅜㅠㅜ 나 너무 당황해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걍 방나왔는데 밖에서 동생이 어른들한테 얘기하는거 들린다ㅜ

이래서 내가 외가 오기가싫어 스트레스 한뭉텅이씩 안고 가는 느낌... 내일까지 또 어떻게 버티냐ㅜㅜ


내가지금 너무 당황하고 그래서 말이 정리가 잘 안됐는데 이해해줘ㅜ 미안해,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려줘ㅠ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