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

mm2017.01.29
조회89
안녕하세요. 이제 스물두살된 여자입니다.
누구에게 얘기해야될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써요..
제가 스무살. 자취를 하고 있었고요 제가 일하기 때문에 할머니와 동생이 살고 있는 집에는 가끔씩 찾아가고 연락만 하고 살고 있었요 어느날 갑자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안받으니 아빠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저한테 아빠는 진짜 끔찍합니다.. 아빠하고는 좋은 추억도 없고 맞고 혼난 기억뿐이고 저흴 버리고 집을 몇번이나 나간사람입니다 그래서 연락을 다 무시해버렸어요 동생한테 연락이와서 말하니까 집으로 전화가 와서 제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다고 했어요 그 이후에도 아빠한테 계속 연락이 왔었고 어느날 할머니와 오해가 생겼어요 제가 일을 하다가 갑자기 일을 그만둬서 동생 폰요금이 연체가 됬는데 그 폰요금 고지서가 큰아빠댁으로 날라간겁니다 저도 그거는 어떻게 된건지 모르고 큰아빠깨서는 그것때문에 화가 무척 나셨다고 들었고 할머니께서는 자기 명의로 제가 폰을 만들었다고 화가 나셨다고 동생한테 들었어요 큰아빠께서 화나시면 무서운건 어렸을때부터 봐왔기때문에 두려웠고 할머니 명의로 폰을 만든건 제가 미성년자일때 보호자 뭐가 있어야된다해서 할머니께서 직접 대리점에가서 사주셨고 성인이되면 제 명의로 바꾸라 하셨는데 제가 성인이되고 제 명의로 폰을 개통하고 쓰던 폰을 동생에게 주었는데 그게 오해를 만들게 됬네요,,, 그때는 큰아빠께서 화나신거에 두렵기도 했고 그냥 말하기도 싫고 피하고만 싶었습니다 동생에게 전해들은말이고 계속 저런 말만 하니까 동생하고 연락도 점점 피하게 됬고 아빠한테도 계속 연락이 와서 번호를 바꿔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할머니와 동생에게 연락을 안한지 3개월이 됬고 너무 늦어버린거같기도 하고 그래서 연락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 이제와서 찾아가면 욕도 먹고 맞을거 같았습니다...두려웠습니다 제 잘못이고 제가 이렇게 만든 상황인거 당연히 압니다...저런생각을 가지고 계속 이렇게 살다보니 혼자지낸지 1년이 넘어버렸어요..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되돌리고 싶어요 할머니도 걱정되고 동생도 보고싶고..정말 후회됩니다.... 오늘 친구한테 연락이왔는데 제 동생이 제 친구한테 페메를 보냈데요 저하고 연락이 안된다고 할머니께서 아프신데 절 보고싶어한다고...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할머니 편찮게 한게 저 같아서 너무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