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니멋대로해도되 새벽늦게 정해진 통금시간도 없이 여자랑 술먹고 놀아도 아무도 너한테 잔소리안해 술취해서 항상 길거리간판 때오는 니술버릇 때문에 항상 너눕혀놓고 다시 걸어두고오고 너희집비번하나 제대로못치는 너때문에 항상 내가널챙겼었지 나도이제 속편해 그런고생 다신안해도되서 말이야 일가기 30분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준비한다고 일주일에 3번은 꼭 세면데 물틀어두고 깜박하고나가는 너때문에 나도너준비하는시간에맞춰일어나 너한테 꼭확인전화 하곤했었지 나없이도세면데물잘끄고다니지? 이칠칠아 회사에서도 일바쁘다고 편의점에서라면만 사먹지말구 , 피곤하더라도 좀일찍일어나서 도시락은 싸가지고가 밥통에밥없으면 밥도쫌해놓고 밥통에 물맞추는방법은 알려나 그리고한달에한번어머니가보내주시는김치통은 집앞에놔두지말고 귀찮더라도 집으로옮겨놔 날씨추워져서 김치다얼면못먹어 그래 다른건 다서툴어도 빨래는 돌릴줄알잖아 제발피존 쏟아붇지마 어떻게 한달에 피죤값만 50이넘는다 거기 양맞추는뚜껑있으니깐 맞춰서넣어 빨래는 니가빨고 널어주는건 내몫이였는데 귀찮다고안널고 세탁기안에넣어두면 누린내난다 잊지마 ! 가끔너한테연락해서 오빠오빠술사줘용 뭐사죠요하는년들은 만나지말어 넌 너무순진해서탈이야 그래도내가한땐 정말좋아했었던 남자니깐 나보다 널더챙겨주고 생각해줄수있는 그런 좋은여자만났으면좋겠어 넌항상 니혼자 못하는게 많았었는데 사실은 아직도 걱정은되, 다큰게 어째우리집개보다 손이 많이 가니 정말, 내일은일가니깐 게임하지말고일찍자라던 집에서 먹고 쌓아두지말고 설거지좀하라고 청소기사놓고 어따가쓸꺼냐고청소기좀돌리라고 환기좀시키라고 담배는배란다가서피라고 잔소리 하면서도 와서 치워주고정리해주던 엄마보다더엄마다웠던 여자가없으니 어때 ? 좀살만해졌어? 넌잠깐의 설레임에 소중한걸 놓쳤고 익숙함을포기했잖아 자,이제 익숙함이떠났을때 나타나는 공허함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건지 느껴보길바래, 니가 모든걸 깨닿고 그 모든게 다 간절해졌을때 난아마 그자리에없을꺼야 난너에게 충분히 좋은여자였고 ,아까운여자였고 내가너에게배풀던 모든것들은 당연한게 아니였다는걸 너도시간지나면 느끼겠지 술만먹으면 니꼬장다받아주던것도 내 생활패턴까지 바꿔가며 널 챙겼던것도 내가너보다 널더잘알았던것도 다배려였다는걸 너의모든걸 난다이해할만큼 좋은여자였다는걸 니가밉지만 정말밉지만 나중에 니가느낄 후폭풍에 , 아니 당연히올그빈자리의 아픔에 충분히아파할널생각하니 난그걸로됬다 난너에게후회없을만큼 했으니 미련도없다 그냥 ,그냥 행복해라. 179
정말 사랑했었다.
이제는 다니멋대로해도되
새벽늦게 정해진 통금시간도 없이 여자랑 술먹고 놀아도 아무도 너한테 잔소리안해
술취해서 항상 길거리간판 때오는 니술버릇 때문에 항상 너눕혀놓고 다시 걸어두고오고
너희집비번하나 제대로못치는 너때문에
항상 내가널챙겼었지
나도이제 속편해 그런고생 다신안해도되서 말이야
일가기 30분전에 일어나서 부랴부랴준비한다고
일주일에 3번은 꼭
세면데 물틀어두고 깜박하고나가는 너때문에
나도너준비하는시간에맞춰일어나 너한테 꼭확인전화 하곤했었지
나없이도세면데물잘끄고다니지?
이칠칠아
회사에서도 일바쁘다고 편의점에서라면만 사먹지말구 ,
피곤하더라도 좀일찍일어나서
도시락은 싸가지고가
밥통에밥없으면 밥도쫌해놓고 밥통에 물맞추는방법은 알려나
그리고한달에한번어머니가보내주시는김치통은 집앞에놔두지말고 귀찮더라도 집으로옮겨놔
날씨추워져서 김치다얼면못먹어
그래 다른건 다서툴어도
빨래는 돌릴줄알잖아
제발피존 쏟아붇지마
어떻게 한달에 피죤값만 50이넘는다
거기 양맞추는뚜껑있으니깐 맞춰서넣어
빨래는 니가빨고 널어주는건 내몫이였는데 귀찮다고안널고 세탁기안에넣어두면 누린내난다
잊지마 !
가끔너한테연락해서 오빠오빠술사줘용 뭐사죠요하는년들은 만나지말어
넌 너무순진해서탈이야
그래도내가한땐 정말좋아했었던 남자니깐 나보다 널더챙겨주고 생각해줄수있는 그런 좋은여자만났으면좋겠어
넌항상 니혼자 못하는게 많았었는데
사실은 아직도 걱정은되,
다큰게 어째우리집개보다 손이 많이 가니 정말,
내일은일가니깐 게임하지말고일찍자라던
집에서 먹고 쌓아두지말고 설거지좀하라고
청소기사놓고 어따가쓸꺼냐고청소기좀돌리라고
환기좀시키라고
담배는배란다가서피라고
잔소리 하면서도 와서 치워주고정리해주던
엄마보다더엄마다웠던 여자가없으니 어때 ?
좀살만해졌어?
넌잠깐의 설레임에 소중한걸 놓쳤고 익숙함을포기했잖아
자,이제 익숙함이떠났을때 나타나는 공허함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건지 느껴보길바래,
니가 모든걸 깨닿고 그 모든게 다 간절해졌을때 난아마 그자리에없을꺼야
난너에게 충분히 좋은여자였고 ,아까운여자였고
내가너에게배풀던 모든것들은 당연한게 아니였다는걸
너도시간지나면 느끼겠지
술만먹으면 니꼬장다받아주던것도
내 생활패턴까지 바꿔가며 널 챙겼던것도
내가너보다 널더잘알았던것도
다배려였다는걸
너의모든걸 난다이해할만큼 좋은여자였다는걸
니가밉지만 정말밉지만
나중에 니가느낄 후폭풍에 ,
아니
당연히올그빈자리의 아픔에
충분히아파할널생각하니 난그걸로됬다
난너에게후회없을만큼 했으니 미련도없다
그냥 ,그냥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