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뺨 치는 외모의 여자분께 작업 걸다 X굴육 당함ㅠㅠ

NEW영구2008.10.26
조회11,067

전지현 뺨 치는 외모의 여자분께 작업 걸다 X굴육 당함ㅠㅠ
아놔 ~

 

세상에 ~ 살다 살다 이렇게 이쁜 여자는 처음 입니다 ㅠㅠ

 

정말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습니다.

 

때는 어제 .. 새벽 2시를 넘어가고 있는 시각 .. (지역은 대구)

 

주말 이라고 친구 셋이서 기분 좀 낸다고 술 좀 겁나게 빨아 마셔 버렸죠 -_ㅡ;

 

원래 주량이 소주 2병인데 이날은 3병 반을 마셨습니다 ㅋㅋㅋ

 

완전 필름 끈키기 직전까지 간 상황인데..갑자기..갑자기..제 눈에 띈 한 여성분..+_+(와우~)

 

세상에..저렇게 이쁜 여자가 제 바로 앞 테이블 에서 술을 마시며 "꺌~꺌" 거리고 있는 겁니다~

 

그 여자분도 친구분 들이랑 같이 왔더라구요..4명 ~ ㅋ

 

심장이 떨린다는거 정말 .. 그 느낌 다들 아시죠?-_-;;

 

그 여자를 보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놔두면 정말 두고 두고 평생 ~

 

후회하게 될까봐 말을 걸어 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친구들 에게 저 여자를 한번 봐라고 했더니..친구 두명이 눈을 못 떼더라고요 ㅋㅋㅋ

 

친구들도 놀라서 진짜 진짜 이쁘다 ~ 카면서 계속 힐끔 힐끔 보는데..그때..마침..아 ~

 

저랑 눈이 마주친 그 ~ 대 ~ (아 ~ 완전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 시선 회피했음..)

 

그 표정들을 그녀는 다 ~ 본 것 같았음 ㅠㅠ(다시 한번 봤는데 그때 사랑스런 약간의 썩소를

 

지었음 ㅋ ) 그래도 완전 사랑 스러움 ㅠㅠ(미친;;)

 

그래서 친구들이 저기 앞테이블 여자들에게 작업 걸자고 했습니다..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말이 나온 겁니다..ㅋㅋㅋ 다짜고짜 내가 먼저 가서 말을 걸께 ~ 라고 했습니다.

 

친구들이 니가 왠일로 자발적으로 나가냐~? 카면서 까대기 시작하는 겁니다 ㅋㅋ

 

별 신경 안쓰고 용기내서 쉼호흡 여러번;; 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일어 섰습니다..

 

그런데 젠장..그 여자분과 친구분 들이 일어 서더니 다 나가 버리는 겁니다..ㅠㅠ

 

엿 됬다..(어쩌지..어쩌지..;;ㅠㅠ)마음이 상당히 복잡하게 얽히고 있는 그때 친구들도

 

나가자며 우리 한번 해보자며 ~ 성공할수 있다 ~ 오늘 날 잡았다 ~ 라며 나를 끌고

 

나갔습니다..저는 재빨리 나가서 그 여자를 찾았습니다..

 

그 여자와 일행들이 가고 있는 것을 포착하자 마자 뛰어 갔습니다..있는 힘을 다해서..

 

-여기서 잠깐-

저는 못 생기진 않았는데 잘 생긴 외모도 아닙니다..키 178에 그저 평범한 외모 입니다..;;

(그 여자분은 키가 170정도 되는 것 같았고..그냥 완전 전지현 입니다ㅠㅠ)

 

저는 뛰어가서 그녀 앞에 섰습니다.. 헉..헉..헥..헥..;; 젠장..;;시큰 뛰어가서 이게 뭐 하는

 

짓 인지;; 그녀와 일행들이 저랑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뭐하는 X끼야..하는 표정으로..)

 

부끄럽고 쪽팔리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었습니다..(그녀외엔 폭탄들..주겨버린다)

 

"저..죄송 한데요.." 라고 말을 꺼내면서 그녀의 눈을 똑바로 쳐다 봤습니다..두근 두근..

 

저기..아까전에 술집에서 쭉 ~ 지켜 봤는데 정말 이쁘시더라구요..;;

 

실례가 안된다면 제 친구2명 있는데 같이 맥주나 한잔 하러 가실래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휴 ~  속이 다 후련한 느낌..) 그러고선 그녀와 일행들의 분위기를

 

살폈습니다..3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저는 생각 했습니다..

 

마음이 없다면 그냥 갈텐데..저렇게 서로 합의 하는걸 보고 있으니..(긴장이 풀렸음)

 

속으로 "됬다~" 라며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그녀가 다가와서 한 한마디..

 

"저기..친구분 들은 어디에 있나요??" 라고 말했다..

 

아 ~ 친구들은 여기에..라며 뒤를 돌아 보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려는데.....없네?친구들이...;;

 

당황해서 "잠시만요" 하고 전화를 당장 했습니다..한명이 받지를 않고..또 한명에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XX 젠장..아우 ~ X새들 이런 X버엉신들 ~ ㅠㅠ

 

정말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였습니다..헌팅도 거의 1년만에 단단히 맘 먹고 한건데..

 

그녀가 저를 보면서..친구분들 어디 가셨나요? 라며 친절하게 웃으며 저를 봐주었습니다;;

 

아..친구들이 잠깐 화장실 간 것 같다고..말했습니다..그런데..역시..기다려 주지 않는 겁니다..

 

아~죄송한데 저희 그냥 갈께요.. .. .. .. .. 아놔..안되..ㅠㅠ 어떻게 해서든지 붙잡고 싶었습니다.

 

아니에요 ~ 친구들 금방 와요 ~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정말 연기를 해도 될 것 같은 .. 애절한 표정으로..모든것을 보여준듯 했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는듯..있었는데..한 5분이 지났는가..친구들..연락도 안되고..오지도 않고..

 

안되겠다 싶어서 번호라도 따야겠다 라는 생각에 "저기..죄송 한데요..친구들이 집에 간 것

 

같은데 .. 다음에 라도 같이 한잔 하시죠.." 라며 말을 하였다..

 

그녀가 약간 인상이 변하더니..뭐 그러죠..라고 대답하고 친구들 보고 "가자,가자,가자" 라며

 

등을 돌렸습니다..;; 아..어쩌지..어쩌면 좋을까..고민 끝에 다시 달려가서 앞을 막았습니다..

 

이러면 찌질하고 없어 보이는거 다 ~ 아는데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저기..죄송한데 그럼 번호..라도..좀... 주시면 안될까요?? 당당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녀가 저를 보더니..아..예..그러죠^^ㅋ 이러는 겁니다..나에게도 정말 복날이 오는구나~

 

정말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그녀의 번호를 찍고 이름까지 물어봐서

 

저장 했습니다..  그녀가 "저 그럼 가볼께요..다음에 봐요^^ 하면서 일행들과 인사를 나누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한참을 지켜 보다가..문득..친구들이 생각나는 겁니다..

 

전화도 안받고..아무리 찾아봐도 없고...결국..집으로 돌아 왔는데..왠.................ㅅㅂ..

 

친구 한명이 저희 집 열쇠를 가지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때 집에가서 자고 있는거 아닙니까..;;

 

골아 떨어져서 세상 모르고 자는 겁니다..아휴 ~ 이것들..그래도 번호는 땄으니까 문자해 봐야지

 

문자를 보냈습니다..10분..20분..30분이 지나도 답장이 없어..전화를 할까 말까..고민 끝에

 

전화를 했는데 .. "결번 입니다"  "아놔"  "아놔"  "아놔"

 

나를 빨리 떨쳐 내고 가려고  번호를 아무거나 막 불러준거 입니다..ㅠㅠ

 

정말..화도 나고..바보 같고..제 자신이 처량해 지는 겁니다..ㅠㅠ

 

머릿 속에는 그녀만 계속 떠오르는데..젠 ~ 자 ~ 앙 ;; ㅠㅠ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톡에 올려 봅니다 ㅠㅠ 잠도 안오고..;;

 

어째야 합니까?? ㅋㅋㅋ

 

읽어 주신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