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어난일이예요 전 30대후반 셋째임신초기예요 명절당일 여기저기 인사드리고 피곤했는지 남편은 그담날11시가 되어서도 안일어나더군요 그래서 애들이랑 아침먹고 11시조금넘어서 남편을 깨웠습니다 만두국 끓여줄테니 먹으라고했지만 전날먹은 야식때문에 생각이 없다고(그전날 배고프다고 비빔국수랑 만두해달라그래서 제가 차려준거 먹고 2시넘어서 잔것같아요)안먹는다고 그러더라구요 두아들 가졌을땐 입덧을 전혀안해서 그런지 속이 안좋다그래도 그러려니하고 넘기더라구요 아침부터 속이 계속안좋아서 안방에 좀누워있겠다고 하고 쉬고있던차에 깜빡 잠이들어버렸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3시가 조금넘은시간..(누워있었던시간이 2시간정도 된것같아요)작은애가 들어와서 엄마~~하는소리에 나가려는데 남편이 자다가 일어난 모습으로 역정을 내는거예요 이유인즉슨,3시가 넘었는데 왜 밥을 안차리느냐는거였어요 순간 애들밥때매 놀라서 일어나긴했는데 넘빡치더라구요 홀몸도아니고 몸이좀안좋아서 누워있었는데 밥상안차렸다고 머라하니 어의가좀없었어요 밥냄새고 뭐고 냄새란 냄새는 다맡기싫은데 일단 밥상은 차렸어요 근데 밥상머리에서 하는말이 지금점심먹고 언제 저녁먹냐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몸이좀안좋아서 누워있었는데 그거가지고 계속머라하냐고 한소리했더니 밥도안먹고 거실로 가버리더라구요 그러곤 티비앞에 계속누워서 핸폰하고 아님 티비켜서 티비보는데 진심 빡치더라구요 어디까지하나보자싶어서 오기로 욕실청소하고 장봐와서 구역질 참아가며 반찬만들어서 7시안되서 저녁상차렸더니 저녁은 먹더이다 그러곤 설겆이거리 또한가득 그대로 씽크대에 놔두더라구요ㅡㅡ나지금 머하는건가..싶기도하고 너무서럽고.. 설겆이하는데 애들더러 양치하고자게 칫솔가져오라네요 계속누워서말이죠 배도땅기고 열받아터지겠는데 애들이있어 꾹꾹누르며 일단 두아들 씻겼습니다 진짜 너무짜증나더라구요 그때도 계속누워서 핸드폰... 씻겨서나오니 드라이기챙겨서 말리곤 로션까지발라주더니 자기말안듣는다고 옷들고 방으로 다들어가라더군요 나참기가막혀서.. 그러게 자러들어간시간이 7시15분이었어요 아침한끼겨우먹고 계속아무것도못먹은 저는 잠도안오고 뒤척거리다 12시에일어나서 물만두컵먹고 다시 두어시간자고 다시깨서를 반복 ...또밥안해줬다 난리칠까봐 7시반에일어나 애들밥상차려서 먹이고 치운후 다시누웠습니다 그때도 안일어나고 거실에서 자고있더군요 작은방 보일러를 잠가봐서 애들장나감가지고 안방으로와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일어나 씻더라구요 그러더니 방에와선 장난감다치우라는겁니다 저더러는 밖에안나갈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ㅡㅡ 어제 애들심심하다고 실내썰매장가자했더니 사람들많아서 싫다그러면서 꼼짝도안하더니 오늘은 또 무슨바람인지 나가자더라구요 어제 계속 서서일해서 그런지 배도 계속아프고 물외엔 암것도 못먹어서 그런지 힘도없어서 안나간다그러곤 장난감치우고 점심상차리려고 알람맞춰놓고 다시누웠습니다 애들은 나가서 아빠라 티비보더라구요ㅡㅡ 10시반에다시일어나서 점심상차리고 애들을부르는데 둘째가 티비껐다고 생떼를부리는겁니다 완전열받아서 먹지마라고 한소리하고 누군몸이 좋아서 이러냐고 암것도 못먹고 헛구역질다참아가며 밥상차렸더니 안먹는다그럼 나도 밥안줄거니까 먹지마라고 얘기하는데 울컥하는겁니다 방에들어와서 펑펑울었네요ㅜㅜ 꼬라지도보기싫고 너무싫었어요 첫째둘째앞에 유산도 1번씩하고 작년에도 계류유산을 한터라 저는 너무조심스러웠거든요 더군다나 무리를 마니해서 혹이 커졌다작아졌다한다는 의사쌤말씀에 또유산될까 계속 걱정하고있는데 남편은 저더러 이기적이라고하네요 점심밥상치우는 소리가나길래 설겆이하러나갔더니 놔두라하더군요 대꾸도안하고 설겆이하는데 머하는거냐고 성질내면서 할거면 하지마라는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싸우기시작했습니다 내가 뭘그리잘못했냐고했더니 애들밥안차려주고 계속잔게문제랍니다 그래서제가 당신이좀차려주지 라고했더니 제가 누워있기전 애들밥차려주란말안해서 안차려줬다네요 그러면서 저더러 나만생각하는 이기주의자래요 내가 진짜 그렇게 잘못했어요? 세끼다차려주라는것도아니고 냉장고에반찬다있고 밥해서 한끼만차려먹음될텐데 아님 밥차리라고 깨우던지 남편도 보니 자다가 일어났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더라 애들밥안차려줬다고ㅡㅡ애들한테 밥먹지말라고 짜증나낸다고ㅡㅡ진짜 뭘그렇게잘못했는지 얘기좀해주세요1
완전열받음!!!!!!
전 30대후반 셋째임신초기예요
명절당일 여기저기 인사드리고 피곤했는지 남편은 그담날11시가 되어서도 안일어나더군요
그래서 애들이랑 아침먹고 11시조금넘어서 남편을 깨웠습니다 만두국 끓여줄테니 먹으라고했지만 전날먹은 야식때문에 생각이 없다고(그전날 배고프다고 비빔국수랑 만두해달라그래서 제가 차려준거 먹고 2시넘어서 잔것같아요)안먹는다고 그러더라구요
두아들 가졌을땐 입덧을 전혀안해서 그런지 속이 안좋다그래도 그러려니하고 넘기더라구요
아침부터 속이 계속안좋아서 안방에 좀누워있겠다고 하고 쉬고있던차에 깜빡 잠이들어버렸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3시가 조금넘은시간..(누워있었던시간이 2시간정도 된것같아요)작은애가 들어와서 엄마~~하는소리에 나가려는데 남편이 자다가 일어난 모습으로 역정을 내는거예요
이유인즉슨,3시가 넘었는데 왜 밥을 안차리느냐는거였어요 순간 애들밥때매 놀라서 일어나긴했는데 넘빡치더라구요 홀몸도아니고 몸이좀안좋아서 누워있었는데 밥상안차렸다고 머라하니 어의가좀없었어요
밥냄새고 뭐고 냄새란 냄새는 다맡기싫은데 일단 밥상은 차렸어요 근데 밥상머리에서 하는말이 지금점심먹고 언제 저녁먹냐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몸이좀안좋아서 누워있었는데 그거가지고 계속머라하냐고 한소리했더니 밥도안먹고 거실로 가버리더라구요
그러곤 티비앞에 계속누워서 핸폰하고 아님 티비켜서 티비보는데 진심 빡치더라구요 어디까지하나보자싶어서 오기로 욕실청소하고 장봐와서 구역질 참아가며 반찬만들어서 7시안되서 저녁상차렸더니 저녁은 먹더이다
그러곤 설겆이거리 또한가득 그대로 씽크대에 놔두더라구요ㅡㅡ나지금 머하는건가..싶기도하고 너무서럽고..
설겆이하는데 애들더러 양치하고자게 칫솔가져오라네요 계속누워서말이죠 배도땅기고 열받아터지겠는데 애들이있어 꾹꾹누르며 일단 두아들 씻겼습니다 진짜 너무짜증나더라구요 그때도 계속누워서 핸드폰... 씻겨서나오니 드라이기챙겨서 말리곤 로션까지발라주더니 자기말안듣는다고 옷들고 방으로 다들어가라더군요 나참기가막혀서.. 그러게 자러들어간시간이 7시15분이었어요
아침한끼겨우먹고 계속아무것도못먹은 저는 잠도안오고 뒤척거리다 12시에일어나서 물만두컵먹고 다시 두어시간자고 다시깨서를 반복 ...또밥안해줬다 난리칠까봐
7시반에일어나 애들밥상차려서 먹이고 치운후 다시누웠습니다 그때도 안일어나고 거실에서 자고있더군요
작은방 보일러를 잠가봐서 애들장나감가지고 안방으로와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일어나 씻더라구요
그러더니 방에와선 장난감다치우라는겁니다 저더러는 밖에안나갈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ㅡㅡ 어제 애들심심하다고 실내썰매장가자했더니 사람들많아서 싫다그러면서 꼼짝도안하더니 오늘은 또 무슨바람인지 나가자더라구요 어제 계속 서서일해서 그런지 배도 계속아프고 물외엔 암것도 못먹어서 그런지 힘도없어서 안나간다그러곤 장난감치우고 점심상차리려고 알람맞춰놓고 다시누웠습니다 애들은 나가서 아빠라 티비보더라구요ㅡㅡ
10시반에다시일어나서 점심상차리고 애들을부르는데 둘째가 티비껐다고 생떼를부리는겁니다 완전열받아서 먹지마라고 한소리하고 누군몸이 좋아서 이러냐고 암것도 못먹고 헛구역질다참아가며 밥상차렸더니 안먹는다그럼 나도 밥안줄거니까 먹지마라고 얘기하는데 울컥하는겁니다 방에들어와서 펑펑울었네요ㅜㅜ
꼬라지도보기싫고 너무싫었어요
첫째둘째앞에 유산도 1번씩하고 작년에도 계류유산을 한터라 저는 너무조심스러웠거든요 더군다나 무리를 마니해서 혹이 커졌다작아졌다한다는 의사쌤말씀에 또유산될까 계속 걱정하고있는데 남편은 저더러 이기적이라고하네요
점심밥상치우는 소리가나길래 설겆이하러나갔더니 놔두라하더군요 대꾸도안하고 설겆이하는데 머하는거냐고 성질내면서 할거면 하지마라는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싸우기시작했습니다 내가 뭘그리잘못했냐고했더니 애들밥안차려주고 계속잔게문제랍니다 그래서제가 당신이좀차려주지 라고했더니 제가 누워있기전 애들밥차려주란말안해서 안차려줬다네요 그러면서 저더러 나만생각하는 이기주의자래요 내가 진짜 그렇게 잘못했어요?
세끼다차려주라는것도아니고 냉장고에반찬다있고 밥해서 한끼만차려먹음될텐데 아님 밥차리라고 깨우던지
남편도 보니 자다가 일어났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더라 애들밥안차려줬다고ㅡㅡ애들한테 밥먹지말라고 짜증나낸다고ㅡㅡ진짜 뭘그렇게잘못했는지 얘기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