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께서 저한테 상식없고 개념도없고 기본이안돼어있다고합니다.

그악마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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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께서 저한테 상식없고 개념도없고 기본이안돼어있다고합니다.

한..1주전에 이모와싸웠다 사소한이유로 싸웠습니다.
근데제가 저런말을들을정도로 잘못하였는지 여러분에게 묻고싶기도하고 여기에라도안쓰면 미칠것같아 써봅니다.
제가 여기에글을쓰는건 처음이라 실수가많아도 양해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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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피곤해하지만 그날도 역시피곤해도 이모와동생이랑같이 병원가고약에 문제가있어 약국가고를 두세번반복하고 지친몸으로밥먹고 카페가서 핫초코마시고 택시에서졸다 집에가서간단하게 양치와세수만하고자려고했는데 이모가 샤워를꼭해야한다며 화나고엄격한말투로 씻으라고합니다.
저는 피곤하지만 양치와세수를했고 내일샤워를하겠다고했죠 그러나 이모는 제말에 못마땅하는지 씻으라고를 몇번이고 반복하다(한...두세번정도?)이모께서 대뜸 저한테 '너 나가서 땀은흘렸을거아냐'라고 말씀하셨는데 (네...저희이모께선 다리가많이 편찮으셔서 두다리모두 수술하고 철심을박아 깁스를한상태여서 동생과 제가 많이 부축해드렸습니다.
아무리그래도제가 뚱뚱해도그렇지 이살인(?)추위에서는 땀을못흘립니다...)
저는 당연히 땀을흘리지않았다고 당당하게(?)말했습니다.
그러자 원래밖에나갔다오면 샤워는꼭해야한답니다...
그것까진애교수준으로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모께선 저한테 다짜고짜 상식이없네 개념도없구 기본이안돼어있다고하십니다.
누가보면 한 1주일은 1도안씻을건줄알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병원가기 몇시간전에 풀샤워를했습니다.
그날은 거의실내에있었고 땀은흘리지도않고 비도오지않았습니다.
겨우이런일로 제가슴에는 금이갔습니다.(제가맨탈이 약하거든요ㅎㅎ;;)

근데 자꾸만 상식이없고 개념도없고 기본이안돼어있다고 계~~속말씀하시니 너무화가나지만 아픈분데리고 제가 무슬말을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어른이신데....
도저히 끝이안날것같아 제가못이기는척 씻으러가는데 또 저말을하십니다.이젠 외울지경이네요....
그런데 이모께서 상식없는사람과는 밖에나가면 창피하다는 눈빛과 말투로 '너 이모서울에 나가면 따라오지마 니가좋아하는집에 있어.'라는말을하신바람에 눈물이나지만 얼른욕실에들어가 샤워기틀고 울었습니다.
아무리제가 집순이와 비슷한것같지만 그래도 저말은 저를 상식없고 개념없고 기본도안돼어있는 불쾌한 세균덩어리로 취급당하는것같아 더더욱 눈물이 났습니다.

더군다나 이제고3인데 앞으로졸업하면 어떻게살아가야할지에 대해 미치고 스트레스받아서 고생하고있지만 애써 맹한얼굴로 숨기고있었는데 그날 그말을들으니 미쳐버릴뻔했습니다.
제가정말 저말을들을정도로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