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시댁이랑 연끊어야 되나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힘듦2017.01.31
조회11,471
축의금 문제
당연히 시부모님 손님들 부분은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시부모님이 말씀하기로는 남편 지인이 들어오는 축의금또한 부모님이 가져가신다 했던 부분이고,
저희는 당연히 달라는게 아니라 사정이 이러하니 도와달라고 부탁드린겁니다.

얹혀 사는문제

원래 아이낳기전 월세집에서 살고있었으나 시아빠가 왜 월세를 이중으로 내냐며 집에 들어와서 살라고 하여 같아 살게 된 부분입니다.

결혼식

양가 부모님 합의하에 식 올리기로 하였고 허례허식 안하기로 했지만 시댁측 시할머니께 이불한채는 해드려야 될것같다고 말씀하시어 저희 돈으로 모든 준비를 하는 중 입니다.

남편 직장문제

이직을 하면 그만이지만 이직하게되면 집에서 24시간 내내 시부모님과 혼자 붙어있다보면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시부모님 알콜 중독수준이라 매일같이 술드시는 분들입니다.

시부모님 하시는일

부업이지만 꽤나 규모가 크고 월 수입 두분이서 하셔서 700-800 되시는데 첨엔 남편만 150 주시다 일감이 계속 나오니 저 포함 250 주심

그렇게 버시면서 땡전한푼 안모아두신 분들 .

급여 날짜 1년동안 일하면서 딱 3번 제 날짜에주시고 항상 3-5일 늦쳐졌음. 이부분도 매우 불만인 사항이고요. 애초에 급여날짜를 여유있게 늘려서 잡아주셨으먼 상관없는데 항상 급여날 되면 몇일만 기다려달라고 하시는분들 . 그만큼 모아둔 돈이 없으심

너무 시부모님만 안좋게 얘기 한것 같지만 남편도 25년 살면서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이라하였고 저희 친정 아버지가 사업 하시고 있어서 남편 4대보험 들어주겠다 하여 3개월 뒤에 현재 있는대출 대환할 예정 입니다.
축의금은 남편지인분빼고 나머지 다 드리기로 했습니다.

진심어린 충고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저희도 고칠부분은 고쳐야겠지요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5개월된 딸 아이 엄마입니다.
남편은 저와 동갑이고, 혼전 임신으로 인해 결혼한 케이스 입니다.
그치만 서로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양가부모님 허락하에 걸혼했습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 부탁드리고 스왑 조심 필력이 약해서 싱숭생숭도 이해 부탁드려요 음슴체로 갈게요

제작년 12월 첫 임신소식을 알게됨. 작년 3월에 남편 이모님 결혼식이있어서 우리는 아이 먼저 낳고 식을 올리기로 하였음

당장 여유가 안되서 시댁에서 얹혀 살고있음

우리는 올 3월 예식 예정임. 아버님이 집에서 부업식 사업을 하시는데
남편이 작년 2월경 부터 아버님 일을 돕고있음.
월급도 적고 소득 신고도 안되고 처음 일 도와드리기 시작할때 월급이 너무 적고 생활이 힘들어 대출을 받았음 이건 백퍼 짧게 생각한 우리 잘못임. 그 이후 적금도 붓기 시작하고 조금씩 아껴쓰기로함.

8월 아기 출산 했을때 남편 딱 3일 쉬엇음. 나 산후조리도
친정 엄마가 돈 보내주셔서 도우미 1달 썼음

문제는 우리 결혼식 축의금 때문에 트러블이 생김

이제까지 시댁에서 우리한테 지원 1도 없엇고 바라지도 않았음
결혼 준비 다 우리가 생활비에서 조금씩 모은돈으로 준비하고있었음

아기 출산했을때 시부모님 아기 내복한벌 사주신적없음. 현재까지 아무것도 안해주심 백일때 금반지 하나 해주심 이건 감사히 생각하지만 서운한건 서운한거임

울엄마 아빠랑 이혼 한 상태이고 난 아빠밑에서 자랐는데
본인딸 임신하고 애기 낳았다고
출산전부터 애기 세탁기 사라고 돈보내주시고
엄마 힘들어서 산후조리 못도와줘서 미안하다며 도우미 불르라고 돈보내주시고 내 딸 100일때 금반지 해주시고
곧 다가올 결혼식에 준비하는데 보태라고 금 10돈 선물해주심

친정아빠 식 끝나면 니들끼리 신혼집하난있어야 한다며
전세집 잡아주시기러 하였고 축의금 나한테 다 주신다고함

시댁에 뭘 바라고 있진 않지만
1년전부터 결혼준비할때 시엄마한테는 우리 축의금 받은걸류 대출 값는다고 수없이 말해옴.


현재 나도 시아버님 일을 도와드리고 있고 출산하고 딱 한달 친정에서 조리 한 후 시댁 들어와서 계속 일 도와드림 그래서 지금 몸상태가 말이 아님.

아기 낳고 시엄마 한테 다달이 20만원씩 적지만 생활비 하시라고 챙겨드리고 있고. 시부모님 생신때 용돈챵겨드리고 미역국 끓여드리고함

물론 나도 모자란 부분이 많음

시댝 살이 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육아임.

내딸 내가 키우는데 간섭이 너무 심함
애기쫌만울면 밥줘라 재워라 하심

덕분에 아직까지도 3시간 간격으로 수유중 ..

그래서 친정아빠가 분가 시켜준다고 할때 바로 콜 했고 시부모님한테도 말씀드림

문제는 저번주에 터짐

일하다가 우리 축의금 얼마나 남을거 같나 등 등 남편이랑 얘기하곴는데 시아빠가 뭔ㅅㄹ냐 축의금을 왜 너네가 가지냐
내가 뿌린곗돈인데 니들게 아니다 라고 하심.

아 우리가 잘못생각햇구나 하고 남편이랑 상의후
시아빠한테 대출 이있는데 저희는 축의그 저희가 갖는줄알고
그걸로 값으려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고 하시니 이번 식 ㅋ긑나거 나오는 축의금으로 저희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되냐 햇음

하니까 시아빠 노발대발하며 남편한테 생각이없네 마인드가틀렀네 하심

남편 시아빠 일도와드리며 150 벌음
나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고 일바쁘데서 도와달라고 하서서
월급 100 받음 (애기 보면서 하는조건)

우리 월급 250 가지고 애기 분유 애기용품 걸혼준비 적금 대출 다하고있음

남편이 시아빠랑 얘기도중
장인어른은 우리 걸혼한다고 전세집 얻어주시는데
우리집에선 뭘 해줄수있냐 햇더니

시아빠하시는말씀 난 해줄거 없다 넌 다컷으니 니돈으로 하는거다 하심

솔직히 바라진 않았지만 막상 저렇게 나오시니 서운한건 어쩔수엄ㅅ음

축의금 문제는 시아빠 지인들이랑 친척분들 들어오는건 걍 드리기러 남편이랑 상의함

남편은 분가 하게되면 연 끊고 살거라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음

나랑 남편 시아빠 일도와두면서 1년동안 제대로 쉬어본적이 한번도앖음 쉬는날 지금까지 10번 정도되는데
그때마다 시 할머니네 끌고 가거나 나 친정집 가는게 다임

애기 예방접종 하러 가는것도 눈치보이고

시엄마는 여우임
분명 다 알고있엇으면서 일터지니까 본인은 모른다는식

아 정말 이런시댁 만난 내가 불우한간 알겟음

그나마 남편이 전적으로 내편이여서 다행이지만

결혼할때 본인들 힘으류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어느정도 도와줄수도 있는거 아닌가 부모라면...

그냥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