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그런생각이 들어, 인생은 길게 보면 100세라는데 왜 반도 훨씬 채우지못하는 10대에 우리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기회를 주는 것일까? 학생이라는 타이틀이 안식처라는 이름에 속해서 좋은점도 있지만 학생. 그 이름 자체로도 우리들에게 웃고, 울고, 후회하고, 슬퍼하는 등등 많은 감정들을 줘.
난 고3여고생이야. 내가 매년생각하는말이 "1년전이었으면. 제발 1년전이었으면 열심히 공부할텐데." 이거야. 근데 만약 1년전으로 돌아 갔다해도 공부 열심히 했을거 같아? 절대 아니야 사람은 바뀌지않아. 나 중학교까지는 천재라는 소리도 많이듣고 타고났다 의대가겠다라는 소리많이들었어 절대 자랑이 아니야. 난 항상 이 소리들이 스트레스였어. 난 노력을 안해도 성적이 잘나와 버리니까 그때까지도 내 스스로 열심히 해본게 없는거야.
그러다 고등학교를 들어왔어 꽤 알아주는 인문계 사립고등학교. 돈많은 친구들도 많고, 가난한 친구들도 많고, 노력파인 공부잘하는애들, 머리가 좋아 공부잘하는 애들, 노는 애들 등등 학생 수가 엄청 많다 보니까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어.
난 어렸을때부터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했어. 그러다보니 난 공부를 안하고 있던거야.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만 해도 시간이 없던거지. 사실 상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대하는법이야. 그런데 내 앞에 공부, 입시라는 커다란 벽이 날 막고 서있는거야. 밀어도 쳐봐도 깨지지가 않는 벽 말이야. 그때 내가 고1이었어. 나는 결심했어. 후회없지 않게 공부에 힘쏟지 말고 나의 지금의 삶에 힘쓰자고. 그러다보니까 나는 친구들과 싸워본적도 없고, 친구들에게는 좋은 친구, 없어서는 안되는 친구, 슬플때나 기쁠때나 생각나는 친구, 좋은 딸, 착한 딸, 좋은 동생, 착한 동생, 말잘듣는 제자가 되어있더라. 이게 행복한 줄 알았어. 그런데 막상 거울을 보고 나를 돌이켜보니 난 내 마음은 들여다 보지 못 했더라.. 정말 후회되고 눈물이 막 흐르는걸 꾹 참고 다짐했어. 꼭 졸업하면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나자고. 그래서 올해 수능을 치자마자 유럽이나 미국으로 여행을 갈 생각이야. 이미 돈도 꽤 모아두었어. 내가 나에게 고마워서 미안해서 떠나는 여행이야. 내 세상에서는 내가 제일 소중한 존재니까. 나는 이렇게 살다보니까 입시 스트레스도 없고 수능도 기다려지지도 않아ㅎ
오히려 마음이 편해. 10대인 동생들아 현실에 벽만 보고 돌아 가려하지말고, 그 벽을 월담하더라도 너희들 자신에게 집중하고, 소중하게 다뤄줘. 아직은 어리지만 마음만은 큰 나의 소원이자 부탁이야!! 그리고 난 힘들 때마다 행복해질 날 상상하면서 힘을얻어ㅎ 이게 오글거리는거 같지만 정말 도움이 되더라
미래
난 가끔 그런생각이 들어, 인생은 길게 보면 100세라는데 왜 반도 훨씬 채우지못하는 10대에 우리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기회를 주는 것일까? 학생이라는 타이틀이 안식처라는 이름에 속해서 좋은점도 있지만 학생. 그 이름 자체로도 우리들에게 웃고, 울고, 후회하고, 슬퍼하는 등등 많은 감정들을 줘.
난 고3여고생이야. 내가 매년생각하는말이 "1년전이었으면. 제발 1년전이었으면 열심히 공부할텐데." 이거야. 근데 만약 1년전으로 돌아 갔다해도 공부 열심히 했을거 같아? 절대 아니야 사람은 바뀌지않아. 나 중학교까지는 천재라는 소리도 많이듣고 타고났다 의대가겠다라는 소리많이들었어 절대 자랑이 아니야. 난 항상 이 소리들이 스트레스였어. 난 노력을 안해도 성적이 잘나와 버리니까 그때까지도 내 스스로 열심히 해본게 없는거야.
그러다 고등학교를 들어왔어 꽤 알아주는 인문계 사립고등학교. 돈많은 친구들도 많고, 가난한 친구들도 많고, 노력파인 공부잘하는애들, 머리가 좋아 공부잘하는 애들, 노는 애들 등등 학생 수가 엄청 많다 보니까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어.
난 어렸을때부터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했어. 그러다보니 난 공부를 안하고 있던거야.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만 해도 시간이 없던거지. 사실 상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대하는법이야. 그런데 내 앞에 공부, 입시라는 커다란 벽이 날 막고 서있는거야. 밀어도 쳐봐도 깨지지가 않는 벽 말이야. 그때 내가 고1이었어. 나는 결심했어. 후회없지 않게 공부에 힘쏟지 말고 나의 지금의 삶에 힘쓰자고. 그러다보니까 나는 친구들과 싸워본적도 없고, 친구들에게는 좋은 친구, 없어서는 안되는 친구, 슬플때나 기쁠때나 생각나는 친구, 좋은 딸, 착한 딸, 좋은 동생, 착한 동생, 말잘듣는 제자가 되어있더라. 이게 행복한 줄 알았어. 그런데 막상 거울을 보고 나를 돌이켜보니 난 내 마음은 들여다 보지 못 했더라.. 정말 후회되고 눈물이 막 흐르는걸 꾹 참고 다짐했어. 꼭 졸업하면 나를 위한 여행을 떠나자고. 그래서 올해 수능을 치자마자 유럽이나 미국으로 여행을 갈 생각이야. 이미 돈도 꽤 모아두었어. 내가 나에게 고마워서 미안해서 떠나는 여행이야. 내 세상에서는 내가 제일 소중한 존재니까. 나는 이렇게 살다보니까 입시 스트레스도 없고 수능도 기다려지지도 않아ㅎ
오히려 마음이 편해. 10대인 동생들아 현실에 벽만 보고 돌아 가려하지말고, 그 벽을 월담하더라도 너희들 자신에게 집중하고, 소중하게 다뤄줘. 아직은 어리지만 마음만은 큰 나의 소원이자 부탁이야!! 그리고 난 힘들 때마다 행복해질 날 상상하면서 힘을얻어ㅎ 이게 오글거리는거 같지만 정말 도움이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