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도와주세요!

아아아악2017.02.01
조회168

 

이야기가 약간 길어서 읽기 싫으시겠지만 꼭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제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또 헤어진 전여친이 있어요.


처음은 서로 힘들어서 헤어졌다가 고등학교 올라오고 같은 학원다니면서 지내다가  2년 정도 지나고 서로 미련이 있다는 걸 알구 다시 사귀게되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원래 답장이 늦다고 했지만 이상한 이유로 답장을 늦게 하구 피하는 것 같아서 혼

자만 좋아하는 기분이 들고 힘들어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는 다른 여자들한테 고백받아도 단호히 거절했고 문자를 해도 길게 안이어가고 그랬는데 너무 미웠던 것 같아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빠도 어떻게 해서라도 문자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도 만나면 인사는 서로 했구요. 봉사활동에서 우연히 만나서 말장난도 칠만큼 서로에게 악감정은 없었던 것 같아요.

 

 

고3 겨울방학이 되고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들 만나서 술을 좀 많이 먹었어요.  평소에도 계속 생각

나고 그랬는데 술까지 먹으니까 제어가 안되서 카톡으로 저질러버렸어요.

 

먼저 헤어지자해놓고 염치없이 이렇게 보내서 미안하구 계속 너 생각나고 다시 잘해보고 싶어 이런 식으로 보냈는데

 

제가 싫은건 아니고 이 상황이 너무 급전개같고 외롭다는 생각 많이 드는 시기고 대학가면 새로운 인연의 가능성이 다분하니까  여러가지 걱정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대학가서도 너만 바라볼 수 있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지금 당장이 아니라 대학가서도 자기 생각이 난다면 그때가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고 당장 결정을 원한다면 좋은쪽으로 결정을 못내릴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갑자기 카톡해서 당황스럽게 해서 미안하구 늦었으니까 자러가라고 말했는데

 

대학가서 제가 연락을 하던 안하던 널 원망하진 않을 테니까 제가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라고 하면서 연락하는거에 부담갖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싫은걸 돌려서 말한걸까요?? 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고  제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틀 지났는데 지금 카톡해서는 안되는거겠죠??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ㅠ 지금 상황이 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