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친정에서 준 선물 맘에 안든다는 시댁

먹지마2017.02.01
조회80,226

++헐.. 이게 뭐라고 위에 떠있네요

다른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명절때 항상 용돈드렸어요...

 

선물 그냥 두고왔는데 가지고 올껄 그랬나봐요

비싼건데 아깝네요

 

간장게장 별로인거 돌려서 얘기하거나 남편한테만 얘기해도 될텐데

굳이 제가 있는 앞에서 싫다 별로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너무 기분나빴어요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얘기해서 시어머니가 앞으로 조심하겠다고는 하셨는데

글쎄요...;;;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라..

그냥 안마주치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조언해주신분 감사드려요~~~

 

양념게장이네 간장게장이네로 자작거리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도 자작이었으면 좋겠지만 저에게 벌어진 일이네요

 

시댁 일은 이 외에도 판에 올렸다가 베톡으로 간거 몇개 있어요

휴....

 

다른곳으로 퍼가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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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맞이하는 두번째 명절임

 

시어머니 원래 필터링 없이 얘기 해대서 한두달에 한번 정도만 찾아뵙고 그외 연락 1도 안함.

(시어머니, 남편, 나 단톡방 있었는데 별별 얘기 다하다가 크게 말실수 해서 내가 지랄하고

남편도 지랄해서 단톡방 없어지고 그 외 연락은 남편 통해서만 함)

 

친정부모님이 명절이라고 시댁에 양념간장게장 선물로 보내드림

 

그리고 나서 명절날 시댁가서 밥먹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어머님이 베란다에서 뜯지도 않은 친정 선물 우리한테 주더니 가져가라고 함;;;

 

그러면서 하는말이 시아버지도 게 별ㄹ ㅗ안좋아하고 자기도 간장게장 잘 안먹고

도련님도 안먹고 하니까 너네 가지고 가라고

그러면서 계속 간장게장 싫다 별로다 계속 얘기함...

 

더웃긴건 그 전 추석때도 간장게장 보내드렸는데 그땐 다 먹음;;;;

 

내표정 썩으니까 남편이 선물로 들어온건데 어떻게 우리가 먹냐고

그냥 뒀다가 드시라고 하고 나왔음

 

후...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이건 울 부모 욕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아직도 나쁨

 

 

뭘 선물해도 이건 저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다 그래서 암것도 안사가는데

 

이마저도 이젠 찾아가기도 싫음

 

상종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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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양념이라고 잘못썼네요.

간장게장이에요

댓글 51

오래 전

Best그냥 갖고 나왔어야죠. 마음에 안든다는데 굳이 놔두고 오는건 선물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나같으면 남편도 안주고 혼자 맛있게 다 먹었을텐데요 보란듯이. 저도 님 시부모처럼 행동하길래 시댁에 바리바리 싸주는 친정엄마랑 큰소리내면서 싸워가면서까지 시집에 선물보내는거 스탑시켰어요. 고마운걸 모르는 사람한테 왜 억지로 줘서 본인 주제파악들도 못하게 하냐고, 예의가 없고 고마움을 모르는 인간한테는 그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는거라고 남편 보는데서 대판 하고 일절 안보냈어요. 시집이야 원래 몇년간 받기만 하고 주는게 없었으니 할말은 없었구요. 님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앞으로 쌀한톨도 시집에 보내지 마세요. 그러고 세월 지나봐야 그때 고마웠단걸 압니다.

O오래 전

Best나같음..들고 나와서 집에서 맛있게 먹겠어요. ^^ 그리고 친정엄마한테 선물사서 보내지 마세요. 하고 전화할것 같은데...저라면 그래요 ㅋㅋ 제성격이 못돼서요

ㅎㅎ오래 전

Best시부모님도 잘못했지만 선물이라는게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걸 해주는게 좋을듯하네요 간장게장 싫어하시는 분들 많아요.. 어느정도 취향을 생각하셨어야죠... 본인들 맘에 드는 선물해 놓고 받는사람은 무조건 좋아해야한다는 건 아니듯...

오래 전

우리시모 시부랑 똑같네요^^ 선물 보낸 사람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예의를 지켜야하는데. 전 예의없는집이다 생각하고 이제 아무선물도 안합니다.

ㅡㅡ오래 전

간장게장이 호불호가 갈리긴하지..저도 싫어함

ㅇㅇ오래 전

보통 선물 그렇게 들어오면 저희집에 이렇게 귀한 선물이 들어왔는데 함께 먹자며 돌리지 않아요? 그걸 선물 보낸 사람한테 다시 보내는건 어느나라 법도랍니까? 다음부터는 내 마음 궁예해서 적절하게 보내라는거야 뭐야 아 진짜 천박한것들 너무 짜증나

저격수오래 전

정 게장이 쳐드시고싶지 않으신 부분이라면 고이 갖고 있다가 버리던지 남한테 돌리던지...꼭 저렇게 명절 며느리 기분잡쳐야하나?

저격수오래 전

시댁 어르신 개속물같네요. 사돈댁에서 나름 생각에 생각 보태서 게장 보냈는데...게장이 아니라 뭐 좀 두둑한걸 원하셨나보네요

오래 전

입을...찢어버리고싶다. 맘에들던 안들던 사돈댁에서 온 선물이면 감사하게 받아안 하는거 아님? 못먹는다면 절반정도는 맛있는건 나눠먹는거라면 며느리싸주던지... 어쨌든 좋게 말할수있는건데 일부러 막 싸지르는것 같음. 추석에는 어떻게 받아 쳐 드셨는지;;

오래 전

간장 게장 호불호가 있다 가 아니라, 선물이야 선물... 기본이라는게 있다, 사람은~ 그걸 받는 태도가 저따구이니... 일절 주지맙시다.

쪼쪼오래 전

정신머리 없는 시월드 나도 명절마다 아빠가 정말 좋은 전복이며 이것저거 보냈는데 돌아오는것도 없었고, 심지어 먹을것도 많은데 이런걸 보내냐고 짜증나는 말투로이야기했음 아빠에게 진지하게 다신 보내지말라고 하고 그후 나도 할말 잘 안참고 따박따박 반박하고 빡시게 살고있음 정신차려 시월드

애둘맘오래 전

말투가아다르고어다른거죠 친정에서정성껏보낸건데 며늘아가야미안한데간장게장이거귀한건데 우리집에두면못먹고버릴까그러니너가져다가먹어라할수도있는거일텐데 ㅡㅡ

막말공쥬오래 전

시부모가 니한테 삔또상한일을 아직도 맘에 담고 있나보징. 그러니 니가 싫으니 니네집에서 주는 모든것들이 다싫은듯. 만약 간장게장을 좋아해도. 니가 싫으니 그부모도 싫은거고 니가 보기싫으니 니부모도 보기싫은것처럼. 그좋아하는 간장게장을 버리지않고 썩혀 뒀다가 엿매길 의사로 너한테 들고가라고 한거겠지 보란듯이! ㅋㅋㅋㅋㅋㅋ 앞전에 뭔일로 너도 ㅈㄹ 남편한테도 ㅈㄹ해서 한동안 연락안하고 남처럼 지내다가 명절이라고 선물 줬다는데~ 그냥 니자체가 며느리같지 않아서 그런것같음. 뭐 너도 시어매 싫어하고 하는짓도 싫은것같은데 굳이 나두고올필요 있었나? 버리라는건가? ㅋㅌㅌㅌ 들고와서 너만 야무지게 먹고 다신 안주면되지. 뭐 그렇게 서로 사람취급안하며 살아. 안보고 살순 없으니 맘한켠은 편하지 않을듯 ㅋㅋ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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