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전 말이 바뀌는 예랑(상견례 방법)

ㅇㅇ2017.02.02
조회144,631

예랑이랑 4년만났고

서로 집안 어려운거아니까 도움없이 우리끼리 모은돈으로 대출해서 살아보자 미리얘기했고

결혼식 할돈으로 살림꾸리고 식은 나중에 못하게되면 가족끼리라도 하자 얘기 끝난상태에서

10월부터 지방살던 예랑이가 내가있는 서울로와서 혼인신고하고 같이살기로했습니다

 

처음엔 예랑이 엄마가 엄마끼리 만나서 얘기하자고해서 만들었던자리가 자꾸 아빠도 같이보고 상견례하자고해서 이번달말에 결혼식도안하는데 상견례 날이 잡혔고

 

며칠전에 예랑이엄마가 예물 얘기 결혼식은 내년봄에 하라고했다는 말을듣고 싸웠어요

 

제입장은 우리 예물혼수 그런거없이 식은 나중에하고 살기로한거아니냐는거였고

예랑이 입장은 그런건 부모님이 만나서 정하실거다 우리가 정하는게 아니다 라는거였어요

 

그래서 난이미 부모님한테 우리입장 다말씀드리고 허락받았다

오빠도 중간에서 우리입장말씀드리고 허락받아야되는거아니냐 그자리에서 말하면 우리부모님이 곤란하지않겠냐 했더니 그건 부모님이 알아서하는거래요

 

그래서 결혼은 우리둘이하는거고 그동안 해왓던말이있는데 왜갑자기 그러냐니까 결혼은 양쪽 집안이하는거고 자기는 결혼식 안한다는말도 정확히 한적이 없고

집구하는비용만 도움 안받는다한거라네요

 

제가 알기론 상견례는 미리 어느정도 부모님과 얘기해두고 틀을잡아두고 만나서 하는건줄알앗는데 예랑이는 그런건 부모님끼리 만나서 정하기위해 하는거라네요

그럼 지금까지 우리가 해왓던말들은 뭐였는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부모님께 부담드릴거같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될지 도움주세요

댓글 75

어이가오래 전

Best한마디로 난 돈이없어 니 예물은 못해줘.근데!예단은 받고싶어.내입으로 얘기하는건 뻔뻔한거 아니까 못하니까 울엄마시켜서 얘기할래.그래야 니네집에서 빚이라도 얻어 예단해올거야.설마 시어머니가 해오라는데 너나 너네집이나 안해오겠어? 하는 개소리를 하는겁니다. 접으쇼. 능력도 없는거랑 식도 못올리고 사는데 예단타령하는거보니 정상은 아닙니다.

ㅇㅇ오래 전

Best이해를 못하겠어요 ? 집 구하는 돈 남자집에서 안받아 올거고 너랑 나랑 반반할건데 남자집에서 받을 건 다 받겠단 소리잖아요. 피차 양쪽 돈 없는 집안이라면서요 결혼식이니 뭐니 다 대출받을텐데 그거 나중에 결국 누가갚겠어요? 당사자 두명이 얘기된걸 부모한테도 얘기못하고 질질끌려가는 그런 남자랑 결혼이 하고 싶어요 ? 지 눈 지가 찌르지... 에휴...

ddasd2오래 전

casdas2

fas오래 전

zx

fas2오래 전

zx2

구랭구랭오래 전

부모님끼리 말씀하시게 하세요. 님도 님부모님한테 예랑한테 들은거 고대로 말해놓으세요. 예물 해오라는게 아니라 예단하면 그쪽에서 예물해주겠지. 그런거 부모끼리 조율하시도록하세요. 아니면 간소화하자 할수도 있고 부모도 생각이 있을껀데 다컷다고 본인들끼리 알아서 한다고 하는것도 너무 부모 무시하는거 같기도 한데

ㅁㅁㅁ오래 전

이보세요들...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그동안 지인들 자녀 결혼식에 뿌린 축의금도 있을것이고 결혼식 안한다는게 그렇게 쉽습니까? 신랑신부의 의견이 가장중요한거지만 우리둘이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여?? 빼애액은 아니라고 본다. 신부측 부모님이 오케이했다고해서 신랑측 부모님도 당연히 오케이해야하는건 아니다. 각자 부모님들 사정이 달라서 신부측은 그게 전혀 문제가 안될수도 있지만~ 그냥 신랑 신부 상관없이 결혼식없이 산다는거 결정하려면 본인들 뿐만아니라 생각해야할 문제가 많다는거임

ㅇㅇ오래 전

ㅋㅋㅋㅋ 여기 상주하는 사람들 정말 야무지고 똑똑하네~ 솔까 댓글들 좀만 염두에 넣어도 인생 망치는 일은 없을 듯.

ㅇㅇ오래 전

베플보고 이해가 안되는게 , 아무리 둘이서 합의를했다고해도 , 결혼은 양가집안이 하는게 맞습니다. 원래는 예비시어머니도 그렇게 돈이없으니 진행하면 될것같다고 생각을했다해도 , 그 집안의 다른 어른들도 있을거 아닙니까 . 거기서 반대가 있으면 그게 반영이됩니다.왜? 집안이 만나는게 맞거든요.결혼 쉽게 생각하는건 오히려 쓰니쪽인것같네요. 그리고 상견례가서 부모님들이 정하는게 맞아요. 거기가서 예비시가쪽에서 뭔가를 무리하게 요구한다면야 몰라도 , 이정도 상황은 충분히 맞는상황임. 식올릴 돈이없다 = 식비용 최소 200이상. 예물얘기 = 결혼반지같은거나 며느리에게 해주고싶은마음으로 100만원이하일수도있음.예단얘긴 다시읽어도 없는데 어디서 시어머니가 예단받겠다는건지 모르겠네.식올릴 돈 없다고 다른것도 다 생략한다는건 쓰니가 어른들 무시하는것밖에 안되는거임.뭘 몰라도 너무 모르네

ㅇㅇ오래 전

진~짜 저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으시면 서로 집에서 무리해서라도 남들 하는대로 똑같이하자 해봐요. 여자가 혼수랑 예단 할테니까 남자가 집이랑 예물 해오라고. 그리고 식장도 잡아서 결혼식도 하고 웨딩촬영도 하고 다 하자고 해봐요. 그럼 그쪽에서 요구한 예단 다 해간다고ㅇㅇ

ㅇㅇ오래 전

쓰니는 왜 결혼해요? 저런 남자 아니어도 결혼식 올리고도 모아둔 돈 많아서 집도 해오는 남자들 많은데 굳이 저런 구제불능 마마보이 이기적인 한남새끼랑 평생을 같이하고 싶어요? 아깝네요 쓰니가~

정신차리세요오래 전

청신차리세요 정이고 뭐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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