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사했을 때 나보고 뭐타고 오냐고함. 차를 소지하고 있고, 집에서 역까지 가서 세우고
역에서 지하철 타고 온다고함. 집에 차가 2대냐고 함. 그렇다고 함 엄마아빠가 회사가 가까우셔서
한대로 다니고, 나만 따로 탄다. 한달뒤에 뭐타고 오냐고 또 물음. 그래서 똑같이 말함. 부모님이 같은 회사에 다니냐고 해서 회사까지 가까운것도 말함. 한 2주뒤에 또물음 뭐타고 오냐고,그래서 또 똑같이 말함. 아 부모님이 같은 회사 다닌다고했지~! 그래서 그냥 맞다고 함. 이게 시작이었음...
나보고 커피를 먹냐고 물음. 안먹는다 물만 먹는다고 함. 다음주 월요일에 또 물음
커피안먹냐 커피가 안줄어든다. 저 커피안먹는다 물만 먹는다고 했더니 법인카드 줄테니 뭐
사다먹으래서 거절함. 한2주뒤에 또 물어봄 커피안먹냐고 물어봄 안먹는다고 물먹는다고
자꾸 물어보신다고 함. 그랬더니 그랫나? 이러더니 1년 6개월이 지난아직도
카드 준다는 말까지 똑같이 계속 물어봄...ㅋㅋㅋㅋ
일할때도 마찮가지임. 이렇게 해라~ 해놓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 다시 도면을 펴서
이걸 이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하냐. 생각을 해봐라. 라고 함.. 난 해달라는대로 그대로 해준 건데
그렇게 말함. 물론 문제가 있을 수 있음. 그럼 이거 고쳐야겠다~ 이게 아니라 시켜서 해놨더니 매번 나보고 이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하냐고 답을 기다림.. 클라이언트가 이렇게 해달라고 해서 나한테 시켜놨으면서 맨날 혼남... 이문제로 결국 크게 한번 싸움.
계속 참다참다가 작년 여름에 터짐. 책상 기성높이가 720임. 근데 우리가 맞추는거라고 800으로
하자고 함. 필요한 거라 그렇게 한다기에 그렇게 바꿈. 한2주뒤에 까먹었나봄.
나보고 와서 이거 왜800으로 해놧냐고 함. 이거 대표님이 800으로 하라고 하신건데..
라고 했더니 무슨 내가 그랬냐고. 내가 이일을 몇년을 했는데 기성사이즈가 720인거 아는데
무슨소리냐고 함. 왜 이렇게 했냐고함. 아니 대표님이 이거 저랑 옆에서 줄자로 재면서 720은
작업대로 너무 낮다고 800하라고 하셨다니깐요. 이랬더니 밖에서 파는것도 720인데 내가 800을 했을리가 없다고 함. 요새 왜 이렇게 일하기 싫어하는거냐고 함. 하...시키는 대로 해놨더니
일하기 싫냐고 혼남 결국 생각이 낫는지, 자기가 일하다가 보면 실수하고 할수 있는데 그럴땐 부드럽고 조곤조곤하게 말하면 되는 거아니냐고 함. 다 내탓으로 돌리는게 기분이 나쁜건데..
회사에서 쓰는 용지가 더블에이와 밀크임. 더블에이가 너무 잘걸려서 복합기 수리기사를 불러서 물어봄. 더블에이가 코팅이 되잇어서 조금 그렇게 느끼는 거다 라고함. 그래도 도면은 좋은 용지에 뽑아야 되니까 더블에이로 전부 바꿔놓음. 설명절 끝나고 왔더니 나보고 밀크가 잘 걸린다는 거임. 자기가 프린트를 했는데, 밀크가 잘걸려서 더블에이로 바꿨다고함. 그래서 아 원래 들어있던것도 더블에이예요~ 이랬더니 아니 밀크가 잘걸려서 더블에이로 바꿨다고! 이러는거임. 그래서 아니 그 걸리는 것도 더블에이라니깐요~ 원래 들어 있던 것도 더블에이예요! 라고 함. 아니 그말이 아니라 더블에이가 안걸리는 것 같아서 더블에이로 넣었다구 내가 한통다썼다고. 이래서 아니 밀크를 안넣었는데 그게 어떻게 걸려요.. 안에서 빼신것도 더블에이고, 기사님이 코팅되서 조금 잘 걸린대요.. 했더니 아닌데..그말이 아니라..밀크가 잘걸렸다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설 명절전에 사무실 시계가 약이 다됨. 내가 먼저 발견하고 저거 약바꿔야겠다. 시계 멈췄어요. 제가 사올게요~! 이랫더니 그냥두라고 자기가 생각나면 사오겠다고함. 명절지남. 화요일 지남. 수요일 아침에 갑자기 00씨 시계멈췄잖아 약사다 끼워야겠네.ㅎㅎㅎㅎㅎ
회사 입사하고 얼마 안되었을때 주말에 뭐햇냐길래 의정부에서 가방샀다고 말함.
의정부 먼데 왜 거기까지 갓냐고 함. 저희집에서 차가지고 가면 30분밖에 안걸린다고 함
우리집에선 1시간도 넘게 걸린다. 너무 멀다. 왜 거기까지 갓냐고 함. 전 차가지고 가니까 안 먼데.. 이랫더니 일산에서는 의정부까지 너무 멀어서 못가. 옛날엔 의정부 완전 시골이였는데 왜 거기까지 갓냐고함.........아니 우리집에서 가는데..자기 집이랑 먼게 무슨 상관인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2.더러움..그리고 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내가 개인 비서인지 아는 것 같음.
원래 회사 상사들은 이런거임?
어디서 자꾸 날파리가 날림.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실장님 쓰레기통이였음.
자주자주 비워주는대 거기다가 양파즙을 버린것 같음. 화장실에 가서 버려야 되는 거 아님?
어느날 종이컵을 한상자 사옴. 내가 컵쓰시지 아깝게 종이컵사오셨어요~
했더니 내가 컵쓰면 00씨가 설거지 하기 번거로울 것 같아서 종이컵사왔어!
이럼. 이것도 어이없었음. 물론 설거지는 내가 하고 있긴 했는데, 당연히 내가 하는 거라고
생각한 것 자체가 기분이 나쁨.
종이컵이 또 문제임 하루에 20개씩은 쓰는 것 같은데 쓰레기통에 안버림.
자기 자리에 그대로 올려놓고, 테이블위에도 올려놓고, 수납장위에도 올려놓음.
나보다 늦게 퇴근하는 날이면 다음날 그거 찾으러 다녀야됨. 자기 자리도 아니고
수납장 이런곳은 갈 필요도 없는데 왜 그걸 거기까지 갖다두는지 모르겠음.
쓰레기통이 냉장고옆에 있는데도 냉장고위에다가 종이컵을 줄지어 세워놈
내자리가 냉장고랑 정수기 앞에 있음. 물뜨고 나서 어뭐야? 이러더니
가다말고 주머니에서 영수증들 꺼내더니 내자리에 던짐.
어이없어서 사진도 찍어놈. 뭐 치워달라는 것도 아님 그냥 던져놓고 툭 소리만 나고
그냥 가버림. 아니 내자리에서 두발자국만 가면 쓰레기통인데 내 자리에다가 던져놓는게
이해가안감.. 원래 상사가 이런거임? 첫 취업해서 잘 모르겟는데, 친구가 그냥 참으라고 함.
어제는 나보고 자기 아들 등록금 나갓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통장정리까지
하고 오라고함.. 난 설계부로 들어온건데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음..
내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대표가 종이컵말고 그냥 컵을 사용할 때가 있음 그럼 설거지하라고
돈..벌레가..그안에서 튀어나옴...잡아놓은건지...아님 얼마나 더러운건지...사무실에서...충격받음..
3.전부 내탓임 ㅠㅠ
복합기에서 토너가 없다 뭐가 걸린다. 이러면 00씨 이거 뭐 뽑았지? 이럼.
그래서 네.왜요?이러면 다 그거 때문에 복합기가 이렇게 된거라고함.
결국 불러보면 복합기 문제임...
대표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걸린적이 잇음.
결국 포맷햇는대, 안켜지자마자 나보고 00씨가 어제 이거 끄고갓지?
이럼. 어제 대표님 일찍 퇴근한다고 끄고가셨잖아요..하면 아 그랫나?
이거 왜이러지? 이럼..
또 바이러스 먹음ㅠㅠ 왜맨날 대표꺼만 그러는지 모르겟음.
혼자 화내다가 나보고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해?이럼
한달에 한번정도 해요. 이랫더니 더 자주 해야 되는 거아니야?
00씨 꺼 말고도 바이러스 검사 다 해줬어야지.함.. 원래 상사 컴퓨터까지 검사해줘야됨?ㅠㅠ
세금계산서 발급2건 견적서1건을 거래처에 보냄. 일주일뒤에 나보고 계산서 못 받앗다고 잘 못 보낸거 아니냐고 해서 보낸사람들 말함. 잘 못 보냇다고 내가 분명히 말햇는데 왜 기억 못하냐고 혼남. 그래서 서로 뭐 보냇는지 이야기하다가 보니까 견적서 1건을 세금계산서로 착각한것 같음.
나보고 갑자기 아 맞네맞아 알겟어~ 이럼. 방금 전까지 소리ㅣ르면서 다시 보내야하느니 누구한테 보내야느니 하고 있었어서 내가 어리둥절함 다시 보내야된다면서요???이랫더니 아니야 맞네~~~ 이러면서 끊음 생각해보니까 견적서 보낸걸로 전화해서 왜 돈 안주냐고 하니까 그쪽에선 계산서를 보내라고 한거엿음. 그리고 내가 안보냈다고 생각한거임....결국 있는대로 혼만 나고 사과도 없음..
한3달정도 일주일 5일중 3번은 연어만 먹음.. 자기도 질렸는지, 그이후로 다른 백반집다니면서 김치찌개 시켜먹는다고 혼남 왜 맨날 똑같은 거 먹냐고.. 난 연어 먹을 때 맨날 맛있다고 해줫는데..ㅋㅋㅋㅋㅋ
휴.... 매일이 반복임... 퇴사 생각을 하게 된건,
어제 일임. 난 실내디자인을 전공 했고, 인테리어를 함. 자기가 3층 집을 새로 지음. 자기 집임
건축사 끼고 하는 건데, 나보고 외관3d작업을 해달라고함.
건축사에 요청해도 되는데 따로 돈을 받는지 모르겟지만, 내가 못 하겟다고 함
시도 했는데, 내 실력 밖이었음. 근데 나보고 화내면서 못하면 배워오라고함
누가보면 학원비라도 대주는 줄 알듯ㅠㅠ 아...이랫더니 시집가서도 할 수 있으니까
배워놓으라고함. 정신이 번쩍듬. 나 1년 6개월 다니면서 130받고 연봉협상도 없음.앞으로도
퇴사 고민중입니다. 들어주세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엔 저랑 대표 두명이예요.
퇴사를 준비 중이고,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맞는 건지 확답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요.
퇴사 통보는 오후에 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대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음슴체!!!!!!!!
1.말이 잘 안통함. 그냥 말대로 말이 안통함. 내가 이렇게 말해도 딴 소리하고,
잘 까먹고, 잘 잊어버림. 큰 에피소드 몇개만 적어봄.
처음 입사했을 때 나보고 뭐타고 오냐고함. 차를 소지하고 있고, 집에서 역까지 가서 세우고
역에서 지하철 타고 온다고함. 집에 차가 2대냐고 함. 그렇다고 함 엄마아빠가 회사가 가까우셔서
한대로 다니고, 나만 따로 탄다. 한달뒤에 뭐타고 오냐고 또 물음. 그래서 똑같이 말함. 부모님이 같은 회사에 다니냐고 해서 회사까지 가까운것도 말함. 한 2주뒤에 또물음 뭐타고 오냐고,그래서 또 똑같이 말함. 아 부모님이 같은 회사 다닌다고했지~! 그래서 그냥 맞다고 함. 이게 시작이었음...
나보고 커피를 먹냐고 물음. 안먹는다 물만 먹는다고 함. 다음주 월요일에 또 물음
커피안먹냐 커피가 안줄어든다. 저 커피안먹는다 물만 먹는다고 했더니 법인카드 줄테니 뭐
사다먹으래서 거절함. 한2주뒤에 또 물어봄 커피안먹냐고 물어봄 안먹는다고 물먹는다고
자꾸 물어보신다고 함. 그랬더니 그랫나? 이러더니 1년 6개월이 지난아직도
카드 준다는 말까지 똑같이 계속 물어봄...ㅋㅋㅋㅋ
일할때도 마찮가지임. 이렇게 해라~ 해놓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 다시 도면을 펴서
이걸 이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하냐. 생각을 해봐라. 라고 함.. 난 해달라는대로 그대로 해준 건데
그렇게 말함. 물론 문제가 있을 수 있음. 그럼 이거 고쳐야겠다~ 이게 아니라 시켜서 해놨더니 매번 나보고 이렇게 해놓으면 어떻게 하냐고 답을 기다림.. 클라이언트가 이렇게 해달라고 해서 나한테 시켜놨으면서 맨날 혼남... 이문제로 결국 크게 한번 싸움.
계속 참다참다가 작년 여름에 터짐. 책상 기성높이가 720임. 근데 우리가 맞추는거라고 800으로
하자고 함. 필요한 거라 그렇게 한다기에 그렇게 바꿈. 한2주뒤에 까먹었나봄.
나보고 와서 이거 왜800으로 해놧냐고 함. 이거 대표님이 800으로 하라고 하신건데..
라고 했더니 무슨 내가 그랬냐고. 내가 이일을 몇년을 했는데 기성사이즈가 720인거 아는데
무슨소리냐고 함. 왜 이렇게 했냐고함. 아니 대표님이 이거 저랑 옆에서 줄자로 재면서 720은
작업대로 너무 낮다고 800하라고 하셨다니깐요. 이랬더니 밖에서 파는것도 720인데 내가 800을 했을리가 없다고 함. 요새 왜 이렇게 일하기 싫어하는거냐고 함. 하...시키는 대로 해놨더니
일하기 싫냐고 혼남 결국 생각이 낫는지, 자기가 일하다가 보면 실수하고 할수 있는데 그럴땐 부드럽고 조곤조곤하게 말하면 되는 거아니냐고 함. 다 내탓으로 돌리는게 기분이 나쁜건데..
회사에서 쓰는 용지가 더블에이와 밀크임. 더블에이가 너무 잘걸려서 복합기 수리기사를 불러서 물어봄. 더블에이가 코팅이 되잇어서 조금 그렇게 느끼는 거다 라고함. 그래도 도면은 좋은 용지에 뽑아야 되니까 더블에이로 전부 바꿔놓음. 설명절 끝나고 왔더니 나보고 밀크가 잘 걸린다는 거임. 자기가 프린트를 했는데, 밀크가 잘걸려서 더블에이로 바꿨다고함. 그래서 아 원래 들어있던것도 더블에이예요~ 이랬더니 아니 밀크가 잘걸려서 더블에이로 바꿨다고! 이러는거임. 그래서 아니 그 걸리는 것도 더블에이라니깐요~ 원래 들어 있던 것도 더블에이예요! 라고 함. 아니 그말이 아니라 더블에이가 안걸리는 것 같아서 더블에이로 넣었다구 내가 한통다썼다고. 이래서 아니 밀크를 안넣었는데 그게 어떻게 걸려요.. 안에서 빼신것도 더블에이고, 기사님이 코팅되서 조금 잘 걸린대요.. 했더니 아닌데..그말이 아니라..밀크가 잘걸렸다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설 명절전에 사무실 시계가 약이 다됨. 내가 먼저 발견하고 저거 약바꿔야겠다. 시계 멈췄어요. 제가 사올게요~! 이랫더니 그냥두라고 자기가 생각나면 사오겠다고함. 명절지남. 화요일 지남. 수요일 아침에 갑자기 00씨 시계멈췄잖아 약사다 끼워야겠네.ㅎㅎㅎㅎㅎ
회사 입사하고 얼마 안되었을때 주말에 뭐햇냐길래 의정부에서 가방샀다고 말함.
의정부 먼데 왜 거기까지 갓냐고 함. 저희집에서 차가지고 가면 30분밖에 안걸린다고 함
우리집에선 1시간도 넘게 걸린다. 너무 멀다. 왜 거기까지 갓냐고 함. 전 차가지고 가니까 안 먼데.. 이랫더니 일산에서는 의정부까지 너무 멀어서 못가. 옛날엔 의정부 완전 시골이였는데 왜 거기까지 갓냐고함.........아니 우리집에서 가는데..자기 집이랑 먼게 무슨 상관인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2.더러움..그리고 회사가 작아서 그런지 내가 개인 비서인지 아는 것 같음.
원래 회사 상사들은 이런거임?
어디서 자꾸 날파리가 날림.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실장님 쓰레기통이였음.
자주자주 비워주는대 거기다가 양파즙을 버린것 같음. 화장실에 가서 버려야 되는 거 아님?
어느날 종이컵을 한상자 사옴. 내가 컵쓰시지 아깝게 종이컵사오셨어요~
했더니 내가 컵쓰면 00씨가 설거지 하기 번거로울 것 같아서 종이컵사왔어!
이럼. 이것도 어이없었음. 물론 설거지는 내가 하고 있긴 했는데, 당연히 내가 하는 거라고
생각한 것 자체가 기분이 나쁨.
종이컵이 또 문제임 하루에 20개씩은 쓰는 것 같은데 쓰레기통에 안버림.
자기 자리에 그대로 올려놓고, 테이블위에도 올려놓고, 수납장위에도 올려놓음.
나보다 늦게 퇴근하는 날이면 다음날 그거 찾으러 다녀야됨. 자기 자리도 아니고
수납장 이런곳은 갈 필요도 없는데 왜 그걸 거기까지 갖다두는지 모르겠음.
쓰레기통이 냉장고옆에 있는데도 냉장고위에다가 종이컵을 줄지어 세워놈
내자리가 냉장고랑 정수기 앞에 있음. 물뜨고 나서 어뭐야? 이러더니
가다말고 주머니에서 영수증들 꺼내더니 내자리에 던짐.
어이없어서 사진도 찍어놈. 뭐 치워달라는 것도 아님 그냥 던져놓고 툭 소리만 나고
그냥 가버림. 아니 내자리에서 두발자국만 가면 쓰레기통인데 내 자리에다가 던져놓는게
이해가안감.. 원래 상사가 이런거임? 첫 취업해서 잘 모르겟는데, 친구가 그냥 참으라고 함.
어제는 나보고 자기 아들 등록금 나갓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통장정리까지
하고 오라고함.. 난 설계부로 들어온건데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음..
내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대표가 종이컵말고 그냥 컵을 사용할 때가 있음 그럼 설거지하라고
내놧으면 좋겠는데 직접가서 수거까지해서 설거지함..근데....뭘 먹엇ㄴ느지... 뚜껑을 열자
돈..벌레가..그안에서 튀어나옴...잡아놓은건지...아님 얼마나 더러운건지...사무실에서...충격받음..
3.전부 내탓임 ㅠㅠ
복합기에서 토너가 없다 뭐가 걸린다. 이러면 00씨 이거 뭐 뽑았지? 이럼.
그래서 네.왜요?이러면 다 그거 때문에 복합기가 이렇게 된거라고함.
결국 불러보면 복합기 문제임...
대표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걸린적이 잇음.
결국 포맷햇는대, 안켜지자마자 나보고 00씨가 어제 이거 끄고갓지?
이럼. 어제 대표님 일찍 퇴근한다고 끄고가셨잖아요..하면 아 그랫나?
이거 왜이러지? 이럼..
또 바이러스 먹음ㅠㅠ 왜맨날 대표꺼만 그러는지 모르겟음.
혼자 화내다가 나보고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해?이럼
한달에 한번정도 해요. 이랫더니 더 자주 해야 되는 거아니야?
00씨 꺼 말고도 바이러스 검사 다 해줬어야지.함.. 원래 상사 컴퓨터까지 검사해줘야됨?ㅠㅠ
세금계산서 발급2건 견적서1건을 거래처에 보냄. 일주일뒤에 나보고 계산서 못 받앗다고 잘 못 보낸거 아니냐고 해서 보낸사람들 말함. 잘 못 보냇다고 내가 분명히 말햇는데 왜 기억 못하냐고 혼남. 그래서 서로 뭐 보냇는지 이야기하다가 보니까 견적서 1건을 세금계산서로 착각한것 같음.
나보고 갑자기 아 맞네맞아 알겟어~ 이럼. 방금 전까지 소리ㅣ르면서 다시 보내야하느니 누구한테 보내야느니 하고 있었어서 내가 어리둥절함 다시 보내야된다면서요???이랫더니 아니야 맞네~~~ 이러면서 끊음 생각해보니까 견적서 보낸걸로 전화해서 왜 돈 안주냐고 하니까 그쪽에선 계산서를 보내라고 한거엿음. 그리고 내가 안보냈다고 생각한거임....결국 있는대로 혼만 나고 사과도 없음..
한3달정도 일주일 5일중 3번은 연어만 먹음.. 자기도 질렸는지, 그이후로 다른 백반집다니면서 김치찌개 시켜먹는다고 혼남 왜 맨날 똑같은 거 먹냐고.. 난 연어 먹을 때 맨날 맛있다고 해줫는데..ㅋㅋㅋㅋㅋ
휴.... 매일이 반복임... 퇴사 생각을 하게 된건,
어제 일임. 난 실내디자인을 전공 했고, 인테리어를 함. 자기가 3층 집을 새로 지음. 자기 집임
건축사 끼고 하는 건데, 나보고 외관3d작업을 해달라고함.
건축사에 요청해도 되는데 따로 돈을 받는지 모르겟지만, 내가 못 하겟다고 함
시도 했는데, 내 실력 밖이었음. 근데 나보고 화내면서 못하면 배워오라고함
누가보면 학원비라도 대주는 줄 알듯ㅠㅠ 아...이랫더니 시집가서도 할 수 있으니까
배워놓으라고함. 정신이 번쩍듬. 나 1년 6개월 다니면서 130받고 연봉협상도 없음.앞으로도
이회사는 원래 없다고 함. 연차, 월차도 없음. 병원 한번가도 점심 맞춰서 가야됨
전에 있던 언니는 퇴직금도 없었음.
대학원갈거임. 이제 25살인데, 뭐하는지 모르겠음.
처음엔 대표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이것도 못 버티는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함.
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