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중 폭언+위협당했는데 도와주세요

북극여우2017.02.03
조회225
안녕하세요.. 판에는 처음 글쓰게 되었는데요
저희 삼촌께서 서울 강북구에 편의점을 운영하시는데
제 남동생이 방학동안 야간타임 아르바이트를 잠시 하는중이예요. 어제 새벽에 동생이 심한 폭언과 위협을 당해서.. 같이 씨씨티비 돌려보았더니 정말 속상하네요. cctv는 화면만 녹화되었고 동생이 핸드폰으로 녹음을 해놔서 화면 음성 모두 확보한 상태예요..
상황 간략 설명드리자면
어제 새벽에 50대로 추정되는 한 취객께서 들어오시더니
"야 에쎄두갑만내놔 이신발끼야" 하시면서
"젊은놈의 새끼가 이 신발새끼가 이런개 새끼가" 등의
심한 욕설들을 난데 없이 퍼붓는 겁니다.
동생은 그냥 못들은척 하고 담배 드렸더니 담배를 계산도 안하시고 주머니에 넣으시는겁니다. 계산안하셨다고9천원 주셔야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이런 싸가지없는 신발새끼가 니어미가 그렇게가르치던? 어린새끼가 뒤질라고 @#%₩" 등의 욕설을 또 퍼부으세요.. 그래서 동생이
'욕은 하지마시구.. 계산은 하셔야죠..' 라고 말씀드렸더니
"이 신발새끼 대가리를 쪼개버릴라 두들겨패죽여버릴까보다 어린놈새끼가 싸가지하고는 강아지야@#÷%..." 등등의 욕설을 퍼부으시면서 매장에 진열된 상품들을 헤쳐놓는등 행패를 부리시고 주먹질에 발길질을 하셔서 동생이 도망다니는 장면이 찍혀있습니다.. 그 수화기들면 바로 경찰서에 연결되는 시스템... 그걸 사용해서 15분정도 후에 경찰 두분께서 오셨는데도 경찰한테도 폭언과 발길질을 멈추지않더라구요. 결국엔 경찰 두분이 더도착하셔서 한사람을 총 네분이서 진압하셨어요.. 바깥에 데리고 나가서 충고해드리고 보내드렸고
경찰분께선 또오면 또신고하세요 하고 상황종료 된것 같은데요. 동생은 아직도 공포감에 충격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잠도못자고 우울해 하네요... 씨씨티비 보고나니 저도 너무속상한데요... 이런 사람 어떻게 처벌할 방법은 없을까요?
이 취객분 벌써 네번째 이러신다네요.. 경찰서에 연락한건 어제밤이 처음이었구요..
오늘밤에 또 등장하실까봐 너무 걱정되는데... 방법 없는지 좀 도와주세요..
동영상을 못올려서 캡쳐본 몇장 첨부할께요..
위협하는 20분가량 녹화분과 녹음한것 가지고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