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X사거리 파X바X트에서 일하지 마세요^^

2017.02.03
조회4,243

여기가 핫해서 여기도 글 남겨요!!^^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여러분들께 꿀팁을 드리려고 글을 쓰네요

저쪽 부근에 사시거나 아님 저기서 알바 할 생각 가진 여러분들

제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 주세요ㅎㅎㅎ

 

1. 잔소리 심합니다. 잘못해서 듣냐구요? 그냥 해댑니다. 내가 포스보고 있어도 옆에와서 잔소리 해댑니다. 내가 유통 체크 하고 있어도 옆에와서 잔소리 합니다. 잠깐이라구요? 아니요 기본 30분입니다.

한번이면 좋겟는데 세네번 계속합니다. 하루 6시간 일하면서 몇번이나 나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계속 합니다. 할일이 없는지 계속 나를 따라다닙니다. 내가 잘못해서 그런다고 할까봐 적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도 따라다닙니다. 일하다 바빠 죽겟는데 자꾸 짜증나게하니까 빡쳐서 한달 넘어서 부터는 저이거 들엇어요, 저 다른일 해야해요, 하고 피했더니 그나마 줄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는 그런얘기 못했습니다. 일한지 6개월인데 아직도 따라다니면서 자기자랑, 정치, 경제, 지쇼핑한거, 계속 합니다. 안쓰러웠네요

 

2. 음료더럽게 만듭니다. 먼저 음료 만들때 제옆에와선 1번과 같이 커피머신 어쩌고 우유스팀 어쩌고...나는 바빠죽겠는데 옆에서 계속 떠들어 댑니다. 이런건 괜찮습니다. 그치만 손님한테 나갈 유자차를 타는데 숟가락으로 음료를 젓고, 그숟가락을 지입에넣어서 맛을 보고, 씻지도않고 그대로 다시 음료를 젓습니다...................더러워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걸 사간 손님들이 안쓰러웠네요. 또 우유 스팀할때 우유만 스팀해야 하는데 온갖 파우더 가루 같이 넣어서 해요. 초코파우더, 카라멜,녹차,홍차 등등...........같이 일하는 동료가 파우더가 스팀 기계에 들어가면 더럽다고 관리 안된다고 했더니 지말이 옳답니다. 제가 손님들께 죄송했습니다.

 

3. 알바생들 뒷담 엄청해댑니다.

먼저 이건 제가 들은게 아니고 같이 일한 동료한테 들은건데 엄청 이쁜 이모님이 계셨는데 졸졸 따라다녔답니다. 이모님이 대꾸 안해주니까 드럽게 괴롭혔다네요ㅋㅋㅋ서랍장 문 닫는거로 뭐라하고 그냥 진짜 별것도 아닌거로 계속 뭐라했답니다. 결혼 안했냐구요? 큰애가 중3입니다.

그리고 알바생 뒷담이 일상입니다. 다른타임 알바생 뒷담합니다. 저는 그런얘기할때마다 멍때리네요

 

4. 이게 제일 드럽고 치사한데 저녁6시부터 밤12시까지 근무합니다. 솔직히 제가 많이 먹는 편인긴 한데 4시쯤에 밥먹고 가도 배고픕니다. 밥안주는거?그래 그럴수있지 추운데 장갑안사고 목장갑 끼고 다니는 사장이 우리 밥 챙겨주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는 갑자기 들어와서 배고프니깐 매장에 서서 바닥에 빵가루 다흘리면서 빵 쳐먹고 있습니다. 내가 청소해야하는데 빵가루도 드럽게 많이 흘리면서 빵쳐먹습니다. 지입만 입이고 내입은 주둥입니다.  몇일전에 올라왔던 케이크 갖고왔다는 글 읽고 부러워서 죽을 뻔 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빵? 모아놓으면 다가져갑니다. 우리입으로 들어가는거?못봅니다. 가끔 빵줍니다. 11시 넘어서 안팔리는빵으로 그것도 다음날 못파는 계란이 들어간 빵이 있을때!!^^

 

5. 컴플레인 전화가 왔습니다. 빵에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가있다고...그래서 죄송하다고 사장님께 말씀 드려 놓을테니까 빵 갖고오실수 있냐고 했더니 보상 받으려고 전화한게아니라 다음부터 그런일 없게 해달라고 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다음부터 그런일 없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장이 왔길래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갑자기 저한테 화를 냅니다. 왜 컴플레인대처를 그렇게 했냡니다. 갑자기 빡친저는 사장님이 저한테 컴플레인 메뉴얼 줬냐고 교육이라도 해줬냐고 했더니 절 쓰레기 보듯 쳐다봅니다. 저도 똑같이 봤더니 알바생들을 다 불러들이곤 1번과 같은짓을 30분동안 또 합니다.

 

6. 추워서 히터가 틀고 싶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틀자고 말하자 자기 여름에 에어컨 켰다가 전기세 많이 나간다고 엄청 혼나서 안된답니다. 또 갑자기 빡친 저는 사장한테가서 추워서 일 못하겟다고 히터 틀면 안되겠냐고 했습니다. 절 또 쓰레기 보듯이 쳐다봅니다. 저도 똑같이 쳐다봤습니다. 옷을 입으랍니다. 자기는 카페의자에 패딩입고 노트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유니폼셔츠에 유니폼가디건 입고 일합니다. 여기서 뭘 더입으라는건지 몰라서 가디건까지 입었는데 추우니까 가서 틀겠다고 한뒤 그냥 틀었습니다.

 

7. 주휴수당?안줍니다 야간수당?안줍니다

최저 시급인데 행주까지 삶으라 합니다. 것도 행주 기본7개 목장갑 3개 물에 세제넣고 풀어서 삶다가 락스도 넣어서 합니다. 고무장갑껴도 물이 다 들어옵니다.

 

8. 고객이 충전기를 찾습니다.

요새 충전기 없는곳 없습니다. 제가 일한곳 빼고^^그래서 죄송하지만 없다고 말씀드리니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사장이 들어와선 왜그러냔고 묻고 그대로 말했더니 ''왜그래? 충전기 있잖아''라며 갑자기 다른동료의 개인 충전기를 갖고 옵니다. ㅎㅎㅎㅎ...없다고 말했던 저희입장은..ㅋㅋ...것도 가게 충전기도 아닌 개인 충전기를ㅋㅋㅋㅋ

 

9. 유통기한 지난 식빵으로 빵 만듭니다. 바게트 하루팔고 버려야하는거 빵 만듭니다. 베이글 하루팔고 버려야하는거 빵만듭니다. 점포에서 만드는 생크림 케이크 유통기한 체크 안합니다!!!물론 다팔릴 수도 있겠죠?ㅎㅎ..아마..

 

그냥 다른알바 해주세요. 여기가 알바생들이 자주 바뀝니다. 일은 안힘듭니다. 사장때매 다관둡니다. 3개월 길면 6개월 거의 다 관둡니다. 잘 알아보고 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