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게임으로 자주 다투어요

ㅇㅁㅇ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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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남자이고 여자친구는 21살입니다. 저희는 만나면 주로 피방에서 게임을 즐겨하는 편인데요 사실 게임을 하면서 자주 감정이 상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가 저는 게임을 하면서 여자친구에게 지적을 당하거나 못한다고 구박받고 싶지않고 여자친구한테 잘한다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편인데 여자친구는 저에게 못한다고 짜증내고 기분안좋은티를 많인 내서 그렇습니다. 정작 저 말고 다른사람한텐 그렇게 말하지도 않는 편인데 그래서 제가 그러지말아달라고 여러차례에 걸쳐서 부탁을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이에 동의해서 안그러겠다고 노력해본다고 했었지만 사실 나아진건 그리 많지 않아요 사실

 오늘 있었던 일은 오늘 만나서 같이 피씨방에 갔었는데 요즘 여자친구의 기분이 많이 좋지않은편이라 대부분의 것들은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이 사이xx라는 게임을 하는데 여자친구의 실력은 저보다 공격하는쪽 포지션은 저랑비슷하거나 조금 못하는 정도이고 방어하는쪽 포지션은 저보다 많이 잘합니다. 오늘 게임을 같이하는데 제가 실수를 하거나 질때마다 크게 지적하고 노골적으로 짜증을 많이내서 제가 여자친구가 하고싶은 캐릭터를 하라고 방어포지션을 계속했었는데 질때마다 화내고 짜증을 내서 제가 공격포지션을 한다고 하니 넌 어차피 그포지션해도 똑같이 답답하니 그냥 하라고 짜증을 계속 많이 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히려 나랑하면 더 짜증이 나는것 같으니 같이 하지말고 따로 하자 라고 말해서 그 뒤로 따로 했습니다.  따로 하면서 서로 적으로 만나려고 일부러 기다렸다 만나고 그랬는데 적으로 만난판의 대부분은 제가 이겼습니다.(5대5 팀게임 입니다.) 문제는 마지막 판이 였는데 그 전판에 제가 여자친구와 같은 편으로 10명중 가장  높은 점수로 이겨서 전 여자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어땠는지 물어보니 그저그랬다구 하더라구요 마지막판엔 적으로 만났는데 저희 팀원이 제가 맘에 안들어서 저에게 쌍욕을 하고 그래서 전 그냥 차단하고 신고한다음 여자친구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그 사람이 저에게 욕하고 그런게 너무 싫어서 그 사람을 이겨주기 싫다고 옆에서 계속말했었는데 전 너무 열중한 나머지 이를 제대로 듣지 못하고 절 욕한사람을 데리고 게임을 이겨버렸습니다. 여자친구는 자신을 무시한 행동이고 너무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화를 내는데 저도 여자친구 기분이 요즘 많이 안좋은걸 알고 결과적으로 무시한게 맞아서 계속 사과를 했습니다만 진심으로 안느껴진다는등 이해가 되지않는다, 그렇게 이기고 싶었냐 등의 비꼬는 말이 계속 나오고 전 계속 무시한게 고의는 아니였고 게임으로도 너에게 잘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서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잘못들어서 그랬다 라고 말하며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고 있었습니다. 와중에 여자친구가  같이 하는 사람 기분을 신경써줘야하지않겠냐고 말하는데 어 여태 같이 게임한 내내 제 기분은 신경 안써준 사람이 그런말하니 조금 어이없긴 하더라구요 오늘 있었던 기분 나쁜일에 대해서도 아무말없이 넘어가려했습니다만 저도 못참고 저에게 계속 짜증내고 지적한거에대해 말하니 그건 객관적으로 말한거라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거에 대해 기분이 매우 나쁘다고 말하니 여자친구는 계속 같이 하니 너무 답답해서 어쩔수없다해서 앞으론 서로 같이 안하기로 결론이 났습니다. 여자친구는 잘하는 사람구해서 같이 둘이 한다하더라구요 전 게임하면서 여자친구가 실수하고 못해도 귀엽고 이쁘기만한데 왜 그러는지 잘이해가 되지않아요 게임하면서 저의 실수가 있을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한테 한숨쉬고 짜증내는게 사실 기분안좋은게 당연한건데 왜 그걸 이해못해주는지 답답합니다. 저도 게임하면서 답답하고 짜증날때가 물론 있지만 보통 전 제가 제 스스로 못할때 그런편이고 여자친구의 플레이에대해 짜증내고 지적한적은 없어요 제가 게임으로 짜증내거나  이런 게임조차도 인정받고 싶다 말 할때 여자친구는 고작 게임인데 왜그러냐고 항상 말하지만 그 고작게임으로 제가 감정상하는거 알면서 계속 그러는것도 이해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