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다른사람을 아줌마분들

ㅇㅇ2017.02.04
조회27
안녕하세요 저는 중3 여중생 입니다.
저는 보통 버스로 등하교를 하는데요,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한번씩 너무 거슬리는 상황들이 생깁니다.
많은 상황들이 있겠지만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은 몇몇분들께서(보통은 40 50대 아주머니) 버스에 탑승하신 후 사람들 사이로 지나가실때 등이나 가방을 팔로 벌리시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 사람 사이로 지나가시려면 비좁은거 이해합니다. 지나가기 불편한게 당연하구요. 그런데 몸을 살짝 틀어서 지나가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몸으로 비집고 가느라 어깨가 닿아서 밀리는 정도는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뭐 등이 아프신 분이라 몸을 틀기 힘드실수도 있구요. 그런데 굳이 팔로 꾸욱 누르셔서 벌리는 이유는 뭔가요?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등에 손을 그렇게 막 올리시면 불쾌하고요.

그리고 몸을 밀착해서 밀고 나가시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조금 지나갈게 학생~ 이라고 해주는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분들껜 벽에 찰싹 달라붙어서 라도 비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냥 어깨로 막 밀어붙이셔서 지나가시려 하시면 불쾌합니다... 그냥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말씀만 한마디 해주시면 기분 좋게 비켜드립니다.

이런 점들이 불편한건 저뿐인가요? 제가 그냥 예민한 건가요? 제가 요즘 흔히 말하는 '프로 불편러' 인가요?
만약 이 글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전 궁금합니다... 제가 정말로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