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딸아이 예상키가 150..

2017.02.05
조회226,376
안녕하세요 7살딸아이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매번 눈으로만 보다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작년말에받은 아이예상키 검사결과가 너무 충격이라.. 글을 올립니다.
저는166.5이고 남편은 176입니다.
아이는 출생시에는 45%정도였습니다(1~100%, 1이 젤작음)
그런데 해마다 영유아 검진시 점점 작아지더니 이번엔 12%정도가 나왔습니다.
주위에선 키는 유전이 크고 엄마아빠가 적지않으니 언젠간 클것이다..라고 이야기해서 별로 걱정하지않고 살다 우연치않게받은 성장판검사에서 뼈나이 1살가량빠름. 예상키147이나왔습니다. 믿을수가 없어 2군데 병원 (대학병원)을 더방문했으나 뼈나이와 예상키는 비슷했습니다
세번째 병원만 150..세번째 병원에서 성장 호르몬주사를 맞출꺼냐 물었지만 부작용이 걱정되 일단 맞추기 않기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키로인해 스트레스 받아 본적이 없어 너무 당혹스럽습니다
옛날분이신 저희엄마가 154이신데 ..많이 작아보이는데.150이면 ..요즘 아이들 다들 너무나 큰데..
너무 속상합니다.
혹시 예상키는 작았으나 더 크신분이나.
작은키를 운동이나 식이 스트레칭 등 으로 키우신분
계신가요
전 최대한 성장호르몬주사없이 키를키워주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395

ㅇㅇ오래 전

Best150.......아이의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저라면 잘 알아보고 성장 주사 맞출 것 같아요. 작아도 너무 작네요..

150오래 전

Best키 150인 성인여자는 웁니다...

이런오래 전

Best제일 나쁜게, 애한테 너 그러면 키안큰다 이래야 키큰다 키 키 타령하는거에요. 애한텐 내색하지 말고 크면서도 티내지 마세요. 키는 생각보다 후천적인 요소도 많이 작용하니까 운동하고(농구가 젤 좋던데 여자애니 수영이 베스트일듯해요.)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면 자기클거보다 훨씬 더 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애한테 키로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컴플렉스만 커지고 성격까지 나빠져요

오래 전

Best성인 여자 155인데 이런 글 볼 때마다 이해가 가지만 엄청 속상하다. 내 키 안 되려고 몇 천 들여 주사 맞히는 현실..ㅋ 근데 살아보니 키 엄청 중요해요. 나같아도 시간 돌릴 수 있으면 딴 건 몰라도 키에 목숨 걸 것 같음.솔직히 얼굴은 평타 이상인 것 같은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키만 컸던 애들 쌍수랑 코만 해도 확 예뻐지는 것을 보고.. 역시 키만 크면 나머진 의학의 힘으로 됨을 느꼈음. 성장 주사 맞히세요

ㅇㅇ오래 전

Best그런거 다 소용없어요 저도 초등학교때까지 키가 맨날 1번이어서 부모님도 스트레스 받고 저도 스트레스 받앗었는데 대학병원에서 검사하니까 156이 더라구요 엄마 160에 아빠 177인데 키는 거의 유전인데 그것 보다 예상치가 훨씬 적게 나왔었는데 저 지금 165 이에요 예상키보다 10cm 컸고 지금도 크고 있어요 저도 대학병원에서 주사맞을거냐고 했는데 너무 아플까봐 안맞았거든요. 키는 유전이라 놔두면 자연스레 클거에요 아직 7살뱎에 안됬는데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부터 신기하네요

ㅇㅇ오래 전

추·반150은 솔직히 치명적인 수준이라 호르몬 주사 맞아야지 어찌될지도 모르는 식이요법으로 될 게 아닌 것 같네요. 호르몬 주사는 당연히 맞고 추가로 운동이나 식이요법도 신경써서 키워야하는거죠 요즘 세상에도 150이면 컴플렉스 심할텐데 한 세대 후의 150은 너무 많이 작아요. 음식 운동 신경써야겠다 정도로 될게 아니예요. 애 삶의 질이 달린 문제인데....외모지상주의가 문제다 키가 뭔 상관이냐 할 거면 그런 동화같은 나라에서 키워야하고요. 적어도 한국에선 외모 중요합니다.

ㅇㅇ오래 전

딸이 지금은 중학생쯤 됐겠네요 애초 부모키가 작지 않으니 더 클 확률이 높고 예상키 그런 거 그렇게 정확하지도 않아요 설령 150이래도 뭐 어때요 여잔 키 작아도 괜찮아요 키크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가져야죠 한국은 너무 외모에 강박적이에요

ㅇㅇ오래 전

솔직히 여기 댓글에 나 152~155인데 아무도 무시안한다 오히려 귀여운게 장점이다(??)라고 말하시는분들 ㅠㅋㅋㅋㅋㅋㅋ그거 고딩..길게 쳐줘봐야 대학생 한정이에요 무조건 키는 작으면 작을수록 불리한거 맞고요...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키는 작은것보다 무조건 큰게 더 좋아요 옷핏도그렇고....

ㅇㅇ오래 전

근데..솔직히 150아면 너무 작음.....내 친구 키가 153인데 진~~~~짜 너무 작다고 생각드는데 ㅠㅠ얼굴이라도 귀염상이라 어렸을땐 괜찮은데 점점 뭐랄까 나이먹을수록 키 작은게 너무 보인다고해야하나? 근데 150이면 그것보다도 작은거니깐....암튼 제가 그 딸이라면 나중에 괜히 원망하고 그럴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여유있으면 주사 추천이요.....너무작음 ㅠㅠ

쓰니오래 전

병원에서 상술 부리는거 아닌가요 요즘에 애키우는 사람들 너도나도 성장호르몬 맞추던데... 엄마가 그래도 165가 넘는데 딸이 작을리가 없음ㅡㅡ

힘내세요ㅋ오래 전

ㅜㅠ

만두만두오래 전

저 171, 남편182인데 첫째가 작은편은 아니나 학교내에서 작은편에 속해서 성장판 검사를 하게 됐는데 예상키가 173나왔어요. 그리고 성장판속도는 6개월 정도 늦는다 했는데 위,아래 1년은 평균에 속한다고 하더라고요. 검사할 때 평균이고 평균속도로 커와서 평균키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는데 고2인 지금 181입니다. 초6때부터 잘 먹기 시작하더니 밥값이 무서우리 만큼 잘 먹고 하니 잘 크더라고요. 잠 잘 재우시고 잘 먹이심 클거예요.

로지오래 전

키 크는 운동 시켜주세요. 농구, 배구, 무용 같은거요.

ㅇㅇ오래 전

성장주사 맞혀주세요.. ㅠ 아는 동생.. 남자애긴 한데 예상 키가 150~160이라니까 부모님이 무조건 9시에 재운다고 소등하고 폰 다 뺏고 새벽6시마다 아버지가 와서 자는거 깨워서 주사 맞히고 더 재우고..지극 정성으로 170 만들었더니 이젠 엄청 감사해하더라구요.. 태양 지디급 재능 없었으면 진짜 자기 어쩔뻔 했냐고ㅠㅠㅋㅋ... 전 160대인데도 요즘 가전 가구 높이가 점점 높아져서 불편해요.. 저희 엄마세대 평균키가 150 초반인데도 요즘 나오는 가전들 목욕탕 의자 하나씩 가져다두고 쓰세요... 다음세대 가전들은 높이가 더 높아서 150이면 더 불편할거에요ㅠ

호홓오래 전

아니왜그러지?..신기하네여.

ㅎㅎ오래 전

저도 예상키 150이였구 엄마 키 155 아빠키 168이지만 저는 현재 163입니다 키번호 1번만하다가 초 6때 많이 먹어서 그런지(대신 비만됨ㅋㅋㅋ..) 키번호 뒤에서 5번으로 바꼈어요 저 패스트푸드를 주로먹었지만 그래두 잘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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