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유지와 이별 그 사이

그냥2017.02.05
조회337

음 필력이 좋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에 그냥 혼자 적어보는거야.
일단 난 현재는 남자친구가 있어. 사귄지 꽤 됐고
사람이 항상 같을 수 없다는걸 너무 잘 알지만 속상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 혼자 속 끓이고 기다리고 이해하려하고 너무 힘들어.
헤어져야싶지만 또 다시 생각하면 그럴 수 없고
그 친구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를거 아냐. 그래서 어느날 내가 먼저 말을 꺼냈어. 주저리주저리 난 서로 얘기를 많이 하고 상황이 더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상하게 됐어. 헤어지자 하더라고
뭐 어찌 해서 헤어지지말자고 해서 알겠다고는 했지만
마음에 걸리네.
정말 좋은데 이건 아닌거 같은 기분이야.
같이 있고 행복하고 싶은데 그만 둬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나 뭐라는 거니ㅋㅋ 하나도 모르겠다.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 다들 어떻게 생각해? 사랑은 재고 간보고 그러면 안되는데 자꾸 그러게 되네. 계산만 하는거 같아.

나 이 연애 계속 끌고 가도 되는걸까?
힘든데 끊을 수 없고 헤어져야 할거같은데 그럴 수 없는..

나만 좀 더 참고 기다리면 헤피엔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관계를 놓을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