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4호선 중앙역행 지하철 안에서 여자분~~

소심남....2008.10.26
조회856

 

안녕하세요 가끔 가끔 톡을 보고있는 20대 청년입니다...

 

오늘 오전에 학교 실기 시험이 있어서 중앙역을 향해 열심히 가고있었습니다.

 

집이 서울 끝이라 지하철을 타고 약 2시간을 가야하는 거리 정말 지겨웠습니다

 

하지만.... 1시간 후 어느 단발 머리 여자분이 옆에 앉으셨어요.... 저는 시험준비하는라 노트만

 

뚫어져라보는라 신경을 않썼습니다... 그리고 한 5분후부터 그 여자분의  졸으시면서

 

고개가 슬슬 옆으로  오더니 제 팔에 아예 누우시더군요 ...ㅋㅋ

 

노트 읽다가 깜짝놀랐습니다 ㅋㅋ

 

아무튼 그렇게 제팔을 베게 삼에 누우시더니 근 20분 간을  곤히 주무시더라구요ㅋㅋ

 

팔에서 쥐가 나려하자 코등에 침을 묻혀 가면서 겨우 참았습니다.ㅋㅋ

 

저는 생각했죠...  얼마나 피곤하면 그렇게 실신까지 하실까?? 

 

혹시... 술 드시고 내 옷에 쏟으시는건 아니실지... 아니면 침 이라도....

 

그렇게 약 20분동안  팔에 쥐나는 것을 참아가며

 

계속 부동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일어나실줄 믿으며...)

 

어떻게 여자분이  일어나신후~ 그래도 "죄송합니다" 라는 한마디 정도 해주실줄 알았는데

 

의자의 끝자리로 옯기셔서 계속 주무시다가 한대앞 역에서 그냥 내리시더군요... ㅜ.ㅜ

 

쥐난 제 팔은 어쩌시고??......... ㅜㅜ

 

아무튼 다행이도 침은 안흘리셨더라구요 ㅋㅋ

 

아직 연예경험이 없는 찌질한 저로선 참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ㅋㅋ

 

암튼 시험은 무사히 치루고 나와 처음으로 톡을써보게 되었습니다 ㅋㅋ

 

만약 만약 그분이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그냥 그냥 인사댓글 하나만 남겨주세요 ㅋㅋ

 

아 그리고 저도 감사했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