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양해 바랍니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페북에서 네이트 판에 이런 사연들 올라오는거 보고 네이트 가입을 해서 처음 네이트판을 해보는 2001년생(올해 17살)여자입니다.
저는 지금 제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 써서 조언 구해봐요.
제가 8살때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엄마가 바람을 폈었는데 아빠에게 들키고 폭력당하다가 나가셨죠.
저한테는 연년생 언니가 한명 있어요
엄마가 나간 덕분에 언니와 저는 아빠의 폭력 상대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엄마가 너무너무 미웠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저희 가족은 전남 시골에서 외할머니가 집 빌려주셔서 그곳에서 살았었는데 엄마가 집 나가자마자 얼마 안있다가 할머니가 큰삼촌한테 말해서 큰삼촌에게 내쫓겼어요....저는 어렸을때부터 큰 삼촌을 좋아했었는데...한겨울에 와서 나가라면서 두꺼비집과 보일러를 다 꺼버렸어요 그 시골에서 돈도 없고 당장 갈곳도 없는 우리는 옷을 껴입고 양말도 두겹신고 잠을 잤어요.
다음날 아빠는 언니와 저를 막내고모의 집으로 데려다줬구요.
막내 고모의 집에 있으면서 한두달쯤 되었을때 아빠가 월세 아파트를 구해서 그곳으로 가게되었어요 OO리 OO마을에 있는 시골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동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죠....시골 초등학교 다니고 온대다 옷입은것도 그애들과 매우 다르다 보니 애들은 시골에서 왔다며 나지도 않는 소똥냄새가 난다니 뭐니 하면서 왕따를 시켰고 아빠에게 아동폭력을 당하고 있던 언니와 저는 원래 성격은 밝지만 완젼히 기가 죽은 상태라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학교를 다녔어요.
제가 10~11살 되었을때 2차성징이 시작되었어요.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죠
엄마가 안계셔서 정말 서러웠어요 교회 사모님이 도움을 주셨구요. 그러다가 명절에 큰아빠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것을 언니와 저는 털어놨어요
그래서 큰 아빠는 바로 큰아빠가 있는 ○○시로 이사 오라고 했어요
바로 옆인곳이라 금방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곳에서도 아빠에게 폭력을 계속해서 당했고 학교폭력도 이어졌어요.
12살~14살까지 아빠에게 2~3차례정도 성폭행을 당했구요.
14살때 파출소에 신고했어요 아동학대로 아빠를....그때 청소년 쉼터에 대해 교육 받은적이 있어서 경찰에게 신고하면 청소년쉼터로 연계를 해줄줄 알았어요 교육 내용에서도 경찰에게 신고하라고 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경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보내놓고 아무 조치 없이 그냥 가버렸고 거기 선생님들은 저에게 아빠 성함과 연락처를 물었고 아빠에게 전화해서 보내버렸어요...
신고했다는 이유로 근처에 사는 막내고모와 아빠에게 엄청 혼났고 정말 너무 힘들어서....저는 경찰이 도와줄줄 알고 마지막 희망을 걸고 신고 한건데 도와주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서 가출을 했어요.5,000원인가.....정말 그 돈만 가지고 나왔어요. 일주일 동안 물만 마시고 굶고 그때 불면증이 너무 심했었어서 사람들 잘 안오는 아파트 비상계단 옥상 문앞쪽에 있었어요....고민 들어줄 친구가 필요해서 그냥 도움이 아닌 고민들어줄 친구가 필요햇 채팅앱을 다운받았는데
숙식 지원해주고 돈 많이 벌게 해준다는 글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채팅을 보내서 건전한 일이냐고 내가 14살 여잔데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건전한 일이라면서 된대요......순수한 맘에 믿고 갔다가...조건만남(성매매)보도를 했어요 그 실장에게 강간을 당했고 이틀동안 했었죠.....모두 방심한 틈에 돈과 짐을 갖고 도망쳐 나왔어요 그런걸 해서 돈 벌긴 싫었거든요...쫓아올까봐 무서워서 좀 떨어진 여관에 있다가 그 어플로 동거할사람을 찾았어요 그러다가 경기도 ㅅ*에서 동거녀를 구한다는 글이 있길래 그곳으로 갔어요 그 사람을 믿긴 힘들지만 일단 최대한 전남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 사람 전에 보도 한 후에 전남에 있는 남자들과도 살아봤었는데.... 2~3일 길면 5일 그리고 가장 길었던게 2주였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있었어요...때리는 사람도 있었고 그 동거남의 지인이 찾아와서 술먹이고 강간한적도 있었죠.... 갓 스무살이 된 오빠와도 살아봤구요....그러다가 올라갔어요 그 남자와 3주정도 같이 살았어요 서로 너무 맞지 않았고 그 남자도 매우 바빴죠 그러다가 그 남자가 본가로 가게 되었죠 결국 나가줘야 했어요 그래서 ㅇ*에 있는 사람과 동거를 했어요 22개월정도. 2016년 가출신고로 경찰에 잡혔어요
전남으로 내려갔고
아빠를 신고했고 엄마도 연락되지 않는 상황이니 임시보호소에 2주간 있었고 장기 청소년 쉼터에 가게 되었어요 같이 살던 사람은 가출청소년을 신고하지 않고 데리고 있었다는 이유로 조사도 받았죠 그때까진 몰랐어요 근데 다시 나오고 난 후 알게 됬죠
장기 쉼터에서 한달간 외출금지를 당하고 꿈드림의 도움을 받아 중졸 검정고시를 준비했어요 그러다가 경찰이 찾아왔어요 쉼터 사무실에. 저는 아빠 신고한거에 대해서 뭔가를 알려주려고 찾아온줄 알았는데 제가 절도를 했다는거에요 2014년도에 경기도에 올라가서 2016년 전남에 내려온 제가 전남에서 절도를 했다는 거에요 씨씨티비에 찍힌 모습이 저라면서....쉼터 사무실 사람들 한테 물어보고 아빠나 언니에게 물어봐도 저 맞다고 했다면서....
물론 저와 닮긴 했는데 제가 보기엔 아닌거죠. 게다가 전남이라니 2015년도에 전남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했는데 저는 그때 경기도에 있었어요
제가 전남에 내려가서 절도할 이유도 없었고 내려갔었다는 증거도 없이 씨씨티비에 찍힌게 제 모습이 맞다며 밀어붙였죠....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조건보도(성매매)는 어쩌다가 해보았지만 절도라니....처음에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일주일동안 굶었어요 500원짜리 물 사마시고 그 페트병 갖고 다니면서 병원 같은대서 물을 받아마셨었구요.
절도는 제 자존심도 그렇고 그런건 정말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근데.....저를 절도범이라고 누명씌우고 쉼터 사장님도 저보고 너가 한거 맞잖아 이러시고 ....쉼터에서도 한달 외출금지 풀린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외출금지 당하고...너무 억울했어요 저는 술도 제가 의도해서 마셔본적이 없고 담배도 펴본적이 없고 돈도 훔쳐본적이 없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외출금지까지 당하니 정말 괴로웠어요
저는 6살때부터 폭식증을 쭉 갖고 있었어요 근데 작년엔 가장 최고치를 찍었던거 같아요 정말 미친듯이 토할때까지 먹고 토하고를 반복했죠 자해까지 했어요 죽으려는 의도가 아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눈썹칼로....
자해하면 욱하는게 가라앉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쉼터에서 퇴소당했고...다른 장기쉼터로 옮겨졌는데 거기는 더 좋지 않았죠
전에 있던 곳에서 엄마에게 연락이 닿았는데 엄마가 처음에는 같이 살자고 하다가 쉼터 선생님과 전화통화를 하더니 같이 사는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진짜 죽어버릴듯이 힘든데....결국은 설득해서 엄마에게 갔는데 2개월정도 엄마와 살면서 저는 엄마와 관계를 회복하고자 속옷도 사드리고 양말도 사드리고 했는데 노력하는것만큼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8년동안 엄마와 살지 않은 저로써도 엄마의 행동에 더욱이 정이 안갔구요.
작년 8월2*일....결국 일이 터졌어요
저는 아는 오빠와 만나고 그 오빠가 불러준 택시를 타고 집에 가던중 택시기사에게 강간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보고 돈 줄테니 그냥 하자더니 억지로 하고 손에 돈을 쥐어줬습니다. 저는 당연히 경찰에 신고했고 근처 파출소에서,,,,병원으로 넘어갈때까지 그 놈이 준 돈을 손에 꽉지고 있었고....차안에서 경찰에게 넘겼습니다.
문제는 이부분이 아니라 제가 다시 가출한 이유는 파출소에서 일어났습니다. 엄마가 저보고 창피하답니다. 잘못들었나 하고 혹시 설마를 했는데.....이틀 뒤....엄마가 가장 믿는 최순실 같은 사기꾼,,보살이라는 년에게 끌려가 굿을 당했습니다.
굿도 겁나 형편없는데 100만원이랍디다.
저한테 꽃뱀 귀신이 붙어 제가 택시기사를 꼬셔서 하고 돈받은게 시원찮아서 경찰에 신고한거랍디다...
참.....ㅋㅋㅋㅋㅋ그렇게 신고해서 언젠가 밝혀지면 엄마만 망신이라면서 굿을해서 띄어내야된다고ㅋㅋㅋㅋ....더 가관인건 그 꽃뱀귀신이 1년전 여름에 제가 남자와 풀에서 성관계를 했는데 거기서 저한테 들어왔다더라고요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근데 외할머니와 엄마는 마치 그년이 조종하듯 다 믿었고........정말....위로는 바라지도 않아도....정말.....죽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22개월정도 같이 산 사람에게 연락했어요 엄마랑 이대로 살면 정말 죽어버릴거 같다고 가출 할거라고....그러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때까지 그 분이 저때문에 재판까지 받아야 되는지 몰랐어요...하지만 알았더라도 가출은 했겠지만...암튼 첫 가출때 3주정도 같이 살았던 ㅅ*사는 오빠에게 연락했는데 다시 혼자 산다기에 그곳으로 가기로 했고 가출한 날로부터 2일 후에는 아빠의 재판도 있었어요...저는 정말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었고 빨리오길 원하는 날이였어요....정말 아빠에게 당했던게 너무 힘들었었으니까....엄마 가출후~저 가출전 일주일에 5~6일은 기본으로 폭력당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원하던 재판도 포기할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가출을 했어요....가출해서 또 그 ㅅ*오빠와 사는데 그 오빠 친구랑 같이 살게 됬다고 저보고 나가달라더라구요...그것도 똑같이 3주만에.
그래도 그 22개월같이 산 그분에게 연락을 안했어요 다른분과 같이 살다가 또 다른분과 같이 살았는데 그분은 욕도 많이 하시고 때리셔서 그제서야 그 분한테 연락을 했고 제가 맞았다는 소리에 바로 데리러 오겠다고 했어요...그렇게 해서 현재 같이 살고 있는데 그때가 가출한지 한달하고도 3~4일 지난 상태였는데 경찰에게 연락이 안왔다고 하더라구요 (이부분 수정합니다. 02월 06일 오늘 연락 왔답니다.저하고 같이 있냐고 물어봤다네요)이상하긴 하지만 다시 같이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분이 재판을 받으면서 제 사정이 하도 딱해서 도와주었다고 했더니 판사가 검찰에게 내 사정이 어떠했는지 조사하라고 했는데 그 조사가 시작되면 당연히 엄마집으로 찾아올거고 가출한것이 알려질테고 경찰이 이곳으로 찾아올거에요....
제 경험상으로 절대 쉼터는 가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아빠도 안되고 엄마도 안됩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인정한 보호자가 없이 생활하는것은 안된다더라구요...
저는 엄마집에 있을때 중졸 검정고시를 합격했습니다.....현재 고졸도 따고 싶은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오늘 조사 시작했다고 연락 왔다더라구요
정말 그냥 저는 죽어야 할까요?남한테 민폐만 끼치고......정말 너무 힘들어요 ...
경찰이 저를 찾아오면 저는 무조건 다시 전남으로 내려가야해요....일단 잡혔으니까요....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모르겠어요..
진지하게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저는 지금 어떻게 뭘 해야 할까요(가출청소년)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페북에서 네이트 판에 이런 사연들 올라오는거 보고 네이트 가입을 해서 처음 네이트판을 해보는 2001년생(올해 17살)여자입니다.
저는 지금 제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 써서 조언 구해봐요.
제가 8살때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엄마가 바람을 폈었는데 아빠에게 들키고 폭력당하다가 나가셨죠.
저한테는 연년생 언니가 한명 있어요
엄마가 나간 덕분에 언니와 저는 아빠의 폭력 상대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엄마가 너무너무 미웠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저희 가족은 전남 시골에서 외할머니가 집 빌려주셔서 그곳에서 살았었는데 엄마가 집 나가자마자 얼마 안있다가 할머니가 큰삼촌한테 말해서 큰삼촌에게 내쫓겼어요....저는 어렸을때부터 큰 삼촌을 좋아했었는데...한겨울에 와서 나가라면서 두꺼비집과 보일러를 다 꺼버렸어요 그 시골에서 돈도 없고 당장 갈곳도 없는 우리는 옷을 껴입고 양말도 두겹신고 잠을 잤어요.
다음날 아빠는 언니와 저를 막내고모의 집으로 데려다줬구요.
막내 고모의 집에 있으면서 한두달쯤 되었을때 아빠가 월세 아파트를 구해서 그곳으로 가게되었어요 OO리 OO마을에 있는 시골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동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죠....시골 초등학교 다니고 온대다 옷입은것도 그애들과 매우 다르다 보니 애들은 시골에서 왔다며 나지도 않는 소똥냄새가 난다니 뭐니 하면서 왕따를 시켰고 아빠에게 아동폭력을 당하고 있던 언니와 저는 원래 성격은 밝지만 완젼히 기가 죽은 상태라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그렇게 학교를 다녔어요.
제가 10~11살 되었을때 2차성징이 시작되었어요.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죠
엄마가 안계셔서 정말 서러웠어요 교회 사모님이 도움을 주셨구요. 그러다가 명절에 큰아빠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것을 언니와 저는 털어놨어요
그래서 큰 아빠는 바로 큰아빠가 있는 ○○시로 이사 오라고 했어요
바로 옆인곳이라 금방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곳에서도 아빠에게 폭력을 계속해서 당했고 학교폭력도 이어졌어요.
12살~14살까지 아빠에게 2~3차례정도 성폭행을 당했구요.
14살때 파출소에 신고했어요 아동학대로 아빠를....그때 청소년 쉼터에 대해 교육 받은적이 있어서 경찰에게 신고하면 청소년쉼터로 연계를 해줄줄 알았어요 교육 내용에서도 경찰에게 신고하라고 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경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보내놓고 아무 조치 없이 그냥 가버렸고 거기 선생님들은 저에게 아빠 성함과 연락처를 물었고 아빠에게 전화해서 보내버렸어요...
신고했다는 이유로 근처에 사는 막내고모와 아빠에게 엄청 혼났고 정말 너무 힘들어서....저는 경찰이 도와줄줄 알고 마지막 희망을 걸고 신고 한건데 도와주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서 가출을 했어요.5,000원인가.....정말 그 돈만 가지고 나왔어요. 일주일 동안 물만 마시고 굶고 그때 불면증이 너무 심했었어서 사람들 잘 안오는 아파트 비상계단 옥상 문앞쪽에 있었어요....고민 들어줄 친구가 필요해서 그냥 도움이 아닌 고민들어줄 친구가 필요햇 채팅앱을 다운받았는데
숙식 지원해주고 돈 많이 벌게 해준다는 글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채팅을 보내서 건전한 일이냐고 내가 14살 여잔데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 건전한 일이라면서 된대요......순수한 맘에 믿고 갔다가...조건만남(성매매)보도를 했어요 그 실장에게 강간을 당했고 이틀동안 했었죠.....모두 방심한 틈에 돈과 짐을 갖고 도망쳐 나왔어요 그런걸 해서 돈 벌긴 싫었거든요...쫓아올까봐 무서워서 좀 떨어진 여관에 있다가 그 어플로 동거할사람을 찾았어요 그러다가 경기도 ㅅ*에서 동거녀를 구한다는 글이 있길래 그곳으로 갔어요 그 사람을 믿긴 힘들지만 일단 최대한 전남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그 사람 전에 보도 한 후에 전남에 있는 남자들과도 살아봤었는데.... 2~3일 길면 5일 그리고 가장 길었던게 2주였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있었어요...때리는 사람도 있었고 그 동거남의 지인이 찾아와서 술먹이고 강간한적도 있었죠.... 갓 스무살이 된 오빠와도 살아봤구요....그러다가 올라갔어요 그 남자와 3주정도 같이 살았어요 서로 너무 맞지 않았고 그 남자도 매우 바빴죠 그러다가 그 남자가 본가로 가게 되었죠 결국 나가줘야 했어요 그래서 ㅇ*에 있는 사람과 동거를 했어요 22개월정도. 2016년 가출신고로 경찰에 잡혔어요
전남으로 내려갔고
아빠를 신고했고 엄마도 연락되지 않는 상황이니 임시보호소에 2주간 있었고 장기 청소년 쉼터에 가게 되었어요 같이 살던 사람은 가출청소년을 신고하지 않고 데리고 있었다는 이유로 조사도 받았죠 그때까진 몰랐어요 근데 다시 나오고 난 후 알게 됬죠
장기 쉼터에서 한달간 외출금지를 당하고 꿈드림의 도움을 받아 중졸 검정고시를 준비했어요 그러다가 경찰이 찾아왔어요 쉼터 사무실에. 저는 아빠 신고한거에 대해서 뭔가를 알려주려고 찾아온줄 알았는데 제가 절도를 했다는거에요 2014년도에 경기도에 올라가서 2016년 전남에 내려온 제가 전남에서 절도를 했다는 거에요 씨씨티비에 찍힌 모습이 저라면서....쉼터 사무실 사람들 한테 물어보고 아빠나 언니에게 물어봐도 저 맞다고 했다면서....
물론 저와 닮긴 했는데 제가 보기엔 아닌거죠. 게다가 전남이라니 2015년도에 전남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했는데 저는 그때 경기도에 있었어요
제가 전남에 내려가서 절도할 이유도 없었고 내려갔었다는 증거도 없이 씨씨티비에 찍힌게 제 모습이 맞다며 밀어붙였죠....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조건보도(성매매)는 어쩌다가 해보았지만 절도라니....처음에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일주일동안 굶었어요 500원짜리 물 사마시고 그 페트병 갖고 다니면서 병원 같은대서 물을 받아마셨었구요.
절도는 제 자존심도 그렇고 그런건 정말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근데.....저를 절도범이라고 누명씌우고 쉼터 사장님도 저보고 너가 한거 맞잖아 이러시고 ....쉼터에서도 한달 외출금지 풀린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외출금지 당하고...너무 억울했어요 저는 술도 제가 의도해서 마셔본적이 없고 담배도 펴본적이 없고 돈도 훔쳐본적이 없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외출금지까지 당하니 정말 괴로웠어요
저는 6살때부터 폭식증을 쭉 갖고 있었어요 근데 작년엔 가장 최고치를 찍었던거 같아요 정말 미친듯이 토할때까지 먹고 토하고를 반복했죠 자해까지 했어요 죽으려는 의도가 아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눈썹칼로....
자해하면 욱하는게 가라앉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쉼터에서 퇴소당했고...다른 장기쉼터로 옮겨졌는데 거기는 더 좋지 않았죠
전에 있던 곳에서 엄마에게 연락이 닿았는데 엄마가 처음에는 같이 살자고 하다가 쉼터 선생님과 전화통화를 하더니 같이 사는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진짜 죽어버릴듯이 힘든데....결국은 설득해서 엄마에게 갔는데 2개월정도 엄마와 살면서 저는 엄마와 관계를 회복하고자 속옷도 사드리고 양말도 사드리고 했는데 노력하는것만큼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8년동안 엄마와 살지 않은 저로써도 엄마의 행동에 더욱이 정이 안갔구요.
작년 8월2*일....결국 일이 터졌어요
저는 아는 오빠와 만나고 그 오빠가 불러준 택시를 타고 집에 가던중 택시기사에게 강간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보고 돈 줄테니 그냥 하자더니 억지로 하고 손에 돈을 쥐어줬습니다. 저는 당연히 경찰에 신고했고 근처 파출소에서,,,,병원으로 넘어갈때까지 그 놈이 준 돈을 손에 꽉지고 있었고....차안에서 경찰에게 넘겼습니다.
문제는 이부분이 아니라 제가 다시 가출한 이유는 파출소에서 일어났습니다. 엄마가 저보고 창피하답니다. 잘못들었나 하고 혹시 설마를 했는데.....이틀 뒤....엄마가 가장 믿는 최순실 같은 사기꾼,,보살이라는 년에게 끌려가 굿을 당했습니다.
굿도 겁나 형편없는데 100만원이랍디다.
저한테 꽃뱀 귀신이 붙어 제가 택시기사를 꼬셔서 하고 돈받은게 시원찮아서 경찰에 신고한거랍디다...
참.....ㅋㅋㅋㅋㅋ그렇게 신고해서 언젠가 밝혀지면 엄마만 망신이라면서 굿을해서 띄어내야된다고ㅋㅋㅋㅋ....더 가관인건 그 꽃뱀귀신이 1년전 여름에 제가 남자와 풀에서 성관계를 했는데 거기서 저한테 들어왔다더라고요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근데 외할머니와 엄마는 마치 그년이 조종하듯 다 믿었고........정말....위로는 바라지도 않아도....정말.....죽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경기도에서 22개월정도 같이 산 사람에게 연락했어요 엄마랑 이대로 살면 정말 죽어버릴거 같다고 가출 할거라고....그러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때까지 그 분이 저때문에 재판까지 받아야 되는지 몰랐어요...하지만 알았더라도 가출은 했겠지만...암튼 첫 가출때 3주정도 같이 살았던 ㅅ*사는 오빠에게 연락했는데 다시 혼자 산다기에 그곳으로 가기로 했고 가출한 날로부터 2일 후에는 아빠의 재판도 있었어요...저는 정말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었고 빨리오길 원하는 날이였어요....정말 아빠에게 당했던게 너무 힘들었었으니까....엄마 가출후~저 가출전 일주일에 5~6일은 기본으로 폭력당했으니까요.....
하지만 그 원하던 재판도 포기할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가출을 했어요....가출해서 또 그 ㅅ*오빠와 사는데 그 오빠 친구랑 같이 살게 됬다고 저보고 나가달라더라구요...그것도 똑같이 3주만에.
그래도 그 22개월같이 산 그분에게 연락을 안했어요 다른분과 같이 살다가 또 다른분과 같이 살았는데 그분은 욕도 많이 하시고 때리셔서 그제서야 그 분한테 연락을 했고 제가 맞았다는 소리에 바로 데리러 오겠다고 했어요...그렇게 해서 현재 같이 살고 있는데 그때가 가출한지 한달하고도 3~4일 지난 상태였는데 경찰에게 연락이 안왔다고 하더라구요 (이부분 수정합니다. 02월 06일 오늘 연락 왔답니다.저하고 같이 있냐고 물어봤다네요)이상하긴 하지만 다시 같이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분이 재판을 받으면서 제 사정이 하도 딱해서 도와주었다고 했더니 판사가 검찰에게 내 사정이 어떠했는지 조사하라고 했는데 그 조사가 시작되면 당연히 엄마집으로 찾아올거고 가출한것이 알려질테고 경찰이 이곳으로 찾아올거에요....
제 경험상으로 절대 쉼터는 가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아빠도 안되고 엄마도 안됩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인정한 보호자가 없이 생활하는것은 안된다더라구요...
저는 엄마집에 있을때 중졸 검정고시를 합격했습니다.....현재 고졸도 따고 싶은데.......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오늘 조사 시작했다고 연락 왔다더라구요
정말 그냥 저는 죽어야 할까요?남한테 민폐만 끼치고......정말 너무 힘들어요 ...
경찰이 저를 찾아오면 저는 무조건 다시 전남으로 내려가야해요....일단 잡혔으니까요....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모르겠어요..
진지하게 조언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