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3때 성폭행을 당하게 됬어요. 인터넷상담했는데 어쩌다..경찰로 넘어가게 되고..신고해야만 수사를 할수있다고 신고해야된다고 했어요. 저는 무서워서 거절했죠. 근데 형사분들께 몇번 연락이 오더니..검사님께도 연락이 오더군요. 동영상 관련해서 지우고싶으면 꼭 해야된다길래..저에겐 남친이있고.. 남친이 그런걸 보는게 너무 싫어서..신고를 하게되었어요.무려..그 사건으로부터 2년이 지난후에 신고를 하게된거죠.. 재판을 준비하며 변호사를 만나고 진술서를 쓰고 재판도 참여하고..많은 시간들이 지나 벌써 1년쯤 된거같네요...초반에 변호사님께서 저를보더니 국립센터가 있는데 거기서 치료를 받아보지 않겠냐 해서 저는 알겠다했어요. 센터에서 심리상담과 정신과 진료를 권했어요. 정신과는 제 머릿속에 이미지가 좋지않아서 피하고 피했지만 저한텐 꼭 필요하다고하고....그 당시 제가 가장크게 겪고있던 문제가 매일겪던 지긋지긋한 두통..타이레놀은 필수로 챙기고다니고 먹었어요. 그리고 복통..음식만 먹으면 토하더라고요..토하는데 폭식하고...뒷목.어깨.허리도 찌르는듯이 아팠고요...성격도 다혈질에 예민해지고...그게 너무 서럽고 힘들었어요. 가끔 자살시도도하고..자해도 했죠..남친한테 집착과 히스테리?도 엄청났어요.. 남친도 견디기 힘들어했고요.. 그래서 어느날 결국 거부하던 정신과를 다니게됬어요. 근데.. 약효가..정말 엄청났어요..타이레놀을 그렇게 오랫동안 안먹어본게 언제인지..식탐이 정말 씻은듯이 사라지고...모든욕구가 통제되는걸 처음으로 느꼈어요..한마디로 마법처럼 괜찮아 진거죠...비만에서 정상체중으로 돌아오게되고..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께서 약 언제까지 먹을거냐고.. 이러다간 앞으로 필요한 보험도 못들고 평생그렇게 약먹으면서 살거냐고.. 니가 바껴야지 약에의존하지마라..등등...그후에 의사선생님한테도 물어봤죠. 언제까지 먹어야하냐고..그랬더니 외상당시 안와서 치료가 길어지는거라고..나아질때까지 먹어야된다고..기약이 없으셧어요..꼭 약을 먹어야한다고..이렇게 매번 패턴은 똑같았어요..반복되다가 지쳐서 의사선생님께 약을 끊겠다고했죠. 그리고 한달이 지났어요. 예...다시 그 예전고통 그대로 겪어요. 심장이 가끔 엄청빨리뛰는것도 함께..ㅎ ..두통이올땐 타이레놀로 다시버텨보고 복통은 내과가고.. 뇌사진도 한번찍어봤는데 암것도 안나와요. 다른병원에선 딱히 걸리는게 없어요..다 스트레스라고 진단내릴뿐 이렇다할게 없네요..아..정말 힘들어요..약을 먹으면 다시 좋아질텐데..라는 마음도있고 약을 다시손대면 평생 끊을수없다는 느낌도 강하고.. 한달동안 그렇다고 노력을 전혀 안한것도 아니에요..운동도해보고 사람들도 한달내내 만난거 같아요. 근데 왜 이렇게 아프고 힘든걸까요..병원에서 안나오는거보면 꾀병인가 싶으면서도 정말 전 아파요..하루하루 견딘다해도..견디는게 제 한계에요..제 할일을 제대로 할수가 없어요... 창가로 뛰어내리면 편할거같고..힘드네요..전 어떻게 해야좋죠...
정신과..
안녕하세요. 글이 엉망이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제가 엄청 큰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이겨나갈수 있을까요?
고민은..
제가 고3때 성폭행을 당하게 됬어요. 인터넷상담했는데 어쩌다..경찰로 넘어가게 되고..신고해야만 수사를 할수있다고 신고해야된다고 했어요. 저는 무서워서 거절했죠. 근데 형사분들께 몇번 연락이 오더니..검사님께도 연락이 오더군요. 동영상 관련해서 지우고싶으면 꼭 해야된다길래..저에겐 남친이있고.. 남친이 그런걸 보는게 너무 싫어서..신고를 하게되었어요.무려..그 사건으로부터 2년이 지난후에 신고를 하게된거죠.. 재판을 준비하며 변호사를 만나고 진술서를 쓰고 재판도 참여하고..많은 시간들이 지나 벌써 1년쯤 된거같네요...초반에 변호사님께서 저를보더니 국립센터가 있는데 거기서 치료를 받아보지 않겠냐 해서 저는 알겠다했어요. 센터에서 심리상담과 정신과 진료를 권했어요. 정신과는 제 머릿속에 이미지가 좋지않아서 피하고 피했지만 저한텐 꼭 필요하다고하고....그 당시 제가 가장크게 겪고있던 문제가 매일겪던 지긋지긋한 두통..타이레놀은 필수로 챙기고다니고 먹었어요. 그리고 복통..음식만 먹으면 토하더라고요..토하는데 폭식하고...뒷목.어깨.허리도 찌르는듯이 아팠고요...성격도 다혈질에 예민해지고...그게 너무 서럽고 힘들었어요. 가끔 자살시도도하고..자해도 했죠..남친한테 집착과 히스테리?도 엄청났어요.. 남친도 견디기 힘들어했고요.. 그래서 어느날 결국 거부하던 정신과를 다니게됬어요. 근데.. 약효가..정말 엄청났어요..타이레놀을 그렇게 오랫동안 안먹어본게 언제인지..식탐이 정말 씻은듯이 사라지고...모든욕구가 통제되는걸 처음으로 느꼈어요..한마디로 마법처럼 괜찮아 진거죠...비만에서 정상체중으로 돌아오게되고..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께서 약 언제까지 먹을거냐고.. 이러다간 앞으로 필요한 보험도 못들고 평생그렇게 약먹으면서 살거냐고.. 니가 바껴야지 약에의존하지마라..등등...그후에 의사선생님한테도 물어봤죠. 언제까지 먹어야하냐고..그랬더니 외상당시 안와서 치료가 길어지는거라고..나아질때까지 먹어야된다고..기약이 없으셧어요..꼭 약을 먹어야한다고..이렇게 매번 패턴은 똑같았어요..반복되다가 지쳐서 의사선생님께 약을 끊겠다고했죠. 그리고 한달이 지났어요. 예...다시 그 예전고통 그대로 겪어요. 심장이 가끔 엄청빨리뛰는것도 함께..ㅎ ..두통이올땐 타이레놀로 다시버텨보고 복통은 내과가고.. 뇌사진도 한번찍어봤는데 암것도 안나와요. 다른병원에선 딱히 걸리는게 없어요..다 스트레스라고 진단내릴뿐 이렇다할게 없네요..아..정말 힘들어요..약을 먹으면 다시 좋아질텐데..라는 마음도있고 약을 다시손대면 평생 끊을수없다는 느낌도 강하고.. 한달동안 그렇다고 노력을 전혀 안한것도 아니에요..운동도해보고 사람들도 한달내내 만난거 같아요. 근데 왜 이렇게 아프고 힘든걸까요..병원에서 안나오는거보면 꾀병인가 싶으면서도 정말 전 아파요..하루하루 견딘다해도..견디는게 제 한계에요..제 할일을 제대로 할수가 없어요... 창가로 뛰어내리면 편할거같고..힘드네요..전 어떻게 해야좋죠...